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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무섭습니다.....

글쓴이 : 해도너무해 날짜 : 2017-06-19 (월) 14:50 조회 : 1686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667868

통풍이라고 하면 보통 나이든 사람이나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걸리고 말았습니다.

술을 좋아해서 10시부터 3시까지 출장 마셔댔죠.

근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왼쪽 엄지가 시큰거리고...

관절이 부어서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찬물에 손을 담궈도 그때뿐 하루종일 아펐습니다.

찾아보니 완벽하게 통풍증상이었죠. 술과 고기를 많이 먹고 피곤해서 관절이 붓고 계속 시큰거리고...

물을 많이 마셔보라고 해서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고 자니 괜찮아졌습니다만....

통풍을 격고 나니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겨우 20대인데.... 무섭네요.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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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닐 2017-06-19 (월) 14:52
쾌차하세요. 정말 조심합시다.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저는 경미한 목디스크가 와서 2주 치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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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 2017-06-19 (월) 14:54
그정도는 아픈것도 아니죠...발목을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까지 드는게 통풍발작입니다. 괜히 카를5세등 중세 통풍환자들이 우울증에 걸린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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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 2017-06-19 (월) 15:03
20대에 통풍...
남말하기 참 뭣하지만 해도너무해님도 불건전한 생활을 하셨군요.
술은 금하시고 고기는 괜찮아요. 다만 채소비율 좀 많이 높이시고 과일 많이 드세요.
두부, 계란 이런거 많이 드세요. 생선은 멸치나 고등어 같은거 아니면 괜찮을거에요.
미역국에 김치도 괜찮다네요.
저야 다행스럽게도 이런게 입맛에 맞아 (도리어 취향이죠.) 먹는데 부담은 없었습니다.
부디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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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너무해 2017-06-19 (월) 15:21

고기를 좋아해서 많이 먹긴해도 술은 그렇게 많이 마시진 않습니다. 다만 그날은 회식이 있어서 그때만 유일하게 많이 마셨죠. 대충 맥주 5-6병에 소주 한병 정도? 다행히 하루가 지나서 낫긴 했어도 자칫 잘못하면 통풍이 오겠다는 것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 그렇게 불건전하진 않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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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 2017-06-19 (월) 15:26
과체중이신가요? 아니면 뭐, 몸에 요산이 잘 쌓이는 체질도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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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디아 2017-06-19 (월) 15:39
불건전하다고 단언하시는 건 너무하네요 
통풍은 결국 요소 요산 문제일 뿐인데요 

일반인 중에도 요소 요산 높은 사람 많고 
통풍 환자 중에서도 요소 요산 낮은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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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2017-06-19 (월) 16:03
젊은 나이에 통풍이 걸린다는건 생활습관의 문제보다는 체질의 문제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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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바람 2017-06-19 (월) 15:05
자취하는 제 입장에 선 조금만 아파도 병원이나 약국을 가죠. 절 챙겨 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하루종일 아프셨다니 몸 관리 잘하세요. 무슨 일 하시는 진 모르지만 가능하면 연차써서 푹 쉬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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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혁 2017-06-19 (월) 15:06
그리고 일단 병원부터 가서 정확히 진단 받고 적절한 처방을 받아봅시다
생활습관 개선만큼 병원 치료도 중요한게 만성질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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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고시생 2017-06-19 (월) 15:27
통풍 한번 발생하면 계속오죠. 맥주나 고기류 과식(특히 곱창)은 피하시고요. 병원 가서 약을 드시면 많아도 일주일 정도면 좋아집니다.(심하게 부었을 경우 붓기가 가라앉는데 일주일 정도 걸리죠.) 나중가면 통풍이 오기전 미묘한 느낌을 기억하게 되서 붓기전에 미리 병원에서 처방받는 자신을 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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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dibu 2017-06-19 (월) 15:57
저도 술 때문에 통풍 증상이 오는데 특히 맥주 마시면 심합니다. 신기한건 캄보디아에서 맥주 마셨는데 통풍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한국 맥주 다시 마셔봤더이 1캔 먹고 통풍이...수질이랑 관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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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색의마법사 2017-06-19 (월) 16:04

병원진료 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일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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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flord 2017-06-19 (월) 16:16
저도 통풍이 걸려봤는데 의사선생님 말 "고기먹지말고 술먹지말고.... 이건 다필요없고 물이나 많이 드세요. 말해봐야 못지켜요."

진짜로 물을 많이 드세요. 하루에 최저 3리터는 먹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 저도 물을 일부러라도 찾아서 마시고 나서 좀 나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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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치 2017-06-19 (월) 16:52
꼭 전문병원에 가보세요 어머니가 통풍이라 진단받고 약을 먹었는데도 효과가 별로 없어서 대학병원을 가보니 통풍이 아니라 류마티스라더군요
둘이 증상이 비슷하니 꼭 큰병원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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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군 2017-06-19 (월) 16:59
물 드시는 정도로 끝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엄지발가락 아래쪽이 없어져버렸으면 하고 바랄정도로 통증이 왔었거든요.
일단 통풍이 왔으니 병원가서 피검사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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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109 2017-06-19 (월) 17:47

통풍 아닐겁니다. 제가 그 병을 앓고 있는데요.

증상이 아프기 전날에 살짝 촉이 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날때나 자던중에 관절부위가 퉁퉁 부으면서 아픕니다. 
때로는 무릅 때로는 팔꿈치나 손목 혹은 손가락에서 일어나지요.

제가 이놈 치료하려고 대학병원까지 갔는데, 교수라는 작자가 하는 말이 통풍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랍니다. 허허허
그리고 주는 약은 쥐뿔도 효과 없어요.

저는 류마내과에서 다발성 관절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불가 라네요.

셀레브락스라는 약을 처방해주는데, 촉이 오는날 자기전에 먹으면 됩니다. 

화이자에서 만든 미제라 전에는 비쌋는데 지금은 특허풀렸는지 국내 생산되서 1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살수 있어요.   

참고로 이거 걸렸을때 제가 175cm에 58kg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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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히 2017-06-19 (월) 19:05
같은 통풍이라도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요산이 얼마나 쌓여 있는 상태에서 발작하느냐에 따라서 그냥 삔 수준의 통증에서 관절이 부러진 것 같은 수준의 통증까지 다양하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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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너무해 2017-06-19 (월) 19:23
저 같은 경우 얼얼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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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 2017-06-19 (월) 23:22
저도 고요산혈증이라고 통풍직전 단계죠. 의사말로는 과체중이니 체중감량을 하고 평소부터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처방받은 약은 빠짐없이 먹으라고 합니다.

음식을 조절하는 식이요법은 보통 정신력으로는 하기가 어렵고, 사회생활, 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제대로 지키기 힘들다고 하죠. 그러니 섭취량을 조절한다거나 주의정도만 하고 규칙적으로 약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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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무스 2017-06-20 (화) 21:06
허허 저도 통풍발작이 있었는데... 아주 환장하죠. 자다가 발작이 일어났는데 그냥 잠에서 깨버리더군요. 발을 딛기도 힘듭니다.
통풍은 혈액검사하시는게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요법이 중요하고요. 의사선생께 물어보니 결국 평생 관리해야하는 병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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