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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 환골탈태 하는 묘사를 보다보면...

글쓴이 : 샤우드 날짜 : 2018-04-16 (월) 21:23 조회 : 1048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780173

뭔가 엄청 고통스럽다는 걸 강조하는 듯 하지만...
그게 크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뭐, 피가 역류하니 막힌 것이 뚫린다느니 악다문 입에서 소리가 나올 것 같다느니...

그러다보니 이런 부분은 대충 빨리 읽고 지나가는데....

굳이 고통스러운 걸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묘사를 하고 싶나요?


예시)

온 몸이 XX가 된 기분이다.
그것도 요로결석으로 환장할 것 같은 XX
'으아아아아, 탈태환골하다 죽는다는게 이렇게 X같이 아픈...으아아아아 찢어진다! 살려줘어어어어어!'

...생각해보니 이것도 요로결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면 소용이 없겠네요.

음, 그렇다면...

온 몸이 치루에 걸린 똥꼬가 된 기분이다.

...이것도 잘 모르면 소용이 없는 건가...

1.21 Kbytes


문제 : 시간의 중요성을 말하는 이 분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아스펠 2018-04-16 (월) 21:25
살이 녹아내리고 뼈가 갉아내지고 등등 숫제 고문씬의 묘사를 해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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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calf 2018-04-16 (월) 21:28
...X알을 걷어차이는 느낌이 전신에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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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4-16 (월) 21:32
뭐, 무협 소설에서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창에 꿰뚫리거나, 검에 베이거나, 고문하는 묘사들도 현대 사람들 대다수가 거의 겪어 보지 못했을 테니 공감 안가는건 마찬가지라서.......
중요한건 독자가 겪어봤을 법한 상황으로 대체해서 공감 가게 묘사하는 것보다(문 틈에 발꿈치를 찧는다던가, 고환을 차인다던가), 얼마나 끔직하고 생생한지 묘사하는 필력이 더 중요한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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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쿰미 2018-04-16 (월) 21:33

전신에서 문 모서리에 발톱이 갈라질 정도로 세게 부딪친 새끼발가락 같은 통증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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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ik 2018-04-16 (월) 21:35
인중에 있는 여드름을 딱밤으로 터트리는 듯한 고통이 세포 하나하나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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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2018-04-16 (월) 21:40
쥐내림이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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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델 2018-04-16 (월) 22:13

길가다가 얼굴에 난 여드름이 전봇대에 부딪힌 고통이 전신에 느껴진다거나 그런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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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날백수 2018-04-16 (월) 22:36
월요일 아침07:00 시계를 본 듯한 감각에 휩쌓인 순간, 문지방에 새끼발가락을 찍은듯한 고통이 발끝에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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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O 2018-04-16 (월) 23:55
온몸을 불로 지진 다음 알보칠 욕조에 목욕시키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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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데릴 2018-04-17 (화) 00:37
거시기끝부분이 종이로 베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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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a 2018-04-17 (화) 04:19
온 몸 세포 하나 하나가 장롱 모서리에 찍힌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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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피드 2018-04-17 (화) 09:31
히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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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커 2018-04-17 (화) 10:55
스포츠 (파워)마사지 받으면서 잘못된 뼈상태로 있으면 교정(곶통!)을 받는걸 전신으로 받아버려서 기력탈진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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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히 2018-04-17 (화) 14:39
글자 뜻 그대로라면 일단 골격이 재정렬 되야 하니, 척추와 경추를 포함한 전신의 관절이 완벽한 형태를 갖출 때까지 계속해서 탈골됐다가 끼워 맞춰지는 과정을 반복하겠네요.

탈태니까 근육도 녹았다가 다시 최적화된 몸으로 재구성되고 그 과정에서 몸 전체의 모세 혈관이 몇번 씩 찢어졌다가 다시 붙고, 피부도 새로운 모습을 얻기 위해 한 번 쫘악 크게 벗겨지겠네요.

신경도 강화되야 하니 그 과정에서 통점, 열점, 냉점, 압점이 전부 극단적으로 활성화되서 온 몸이 찢어졌다가 불타올랐다가 얼어붙었다가 하는 느낌이 쉬지 않고 반복될 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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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wnsCrownedCrow 2018-04-17 (화) 17:44
레고 더미위에 초크슬램을 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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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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