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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고 온화한 성녀님?! 뻥치지 마라!!

글쓴이 : Taurus 날짜 : 2019-04-15 (월) 22:25 조회 : 2716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freeboard/1901349


* 위키나 다른 사이트에 이 글의 무단 전재 또는 복사를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역사서가 아니며, 제가 읽은 잔 다르크 관련 서적에서 흥미로운 부분을 뽑아서 요약한 것에 불과합니다. 재미를 위해 살을 붙인 부분이 있으며 최신 연구와 다른 내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사나 관계 분석은 전부 저의 상상에 기반한 가설입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연 잔 다르크라는 인물은 어떤 성격이었을까요?

조곤조곤하고 나지막한 목소리의, 온화하고 자애로운 성녀님? 체구는 굉장히 작고, 피부는 백옥같이 희며, 머리색은 아름다운 금발이겠죠. 두 눈은 라피스 라줄리(청금석)처럼 새파란 푸른빛이고, 손가락은 부러질 것 처럼 얇으며...

압도적인 청순가련의 절세가인, 그것이 잔 다르크였을까요?





현실은 잔혹해서, 잔 다르크는 금발벽안의 미소녀 따위가 아니었습니다. 장 돌롱의 말에 따르면 잔의 체격은 중세 프랑스 기준으로 상당히 큰, 덩치가 산만한 소녀였습니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거인은 아니고 170 정도는 되었겠죠. 건강하고, 균형잡힌 몸매에, 가슴은 달랑송 공작에 말에 의하면 꽤 특출날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거유였으며 머리색은 어두웠습니다. 얼굴도 특별히 예쁘진 않았고 나름 봐줄만한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목소리만큼은 다른 소녀들처럼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운 음색이었다고 합니다.

잔 다르크는 청순가련 계열이 아니라 건강계 소녀였습니다. 탄탄한 체격을 갖췄고 지구력이 어지간한 남자들 뺨칠 정도였습니다. 어떤 기사는 잔을 보고 경탄한 나머지 이런 기록을 남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갑옷의 무게를 놀랄만큼 잘 견뎠다. 한번은 6일 밤낮으로 갑옷을 계속 입고 있었다'

그래요, 이것이 잔 다르크입니다. 동레미의 잔은 시골의 농사일로 다져진 강철같은 체력을 가진 천연 건강체, 목과 왼쪽 어깨를 150파운드 장궁으로 관통당해도 반나절만에 회복해서 전장을 펄펄 날아다니는 무시무시한 인물이었습니다.





오를레앙 전투에서 보여준 잔은 그야말로 여걸이자 맹장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잔이 성녀니까 부드러운 치유계 미소녀일거라고 지레짐작을 하고 마는데, 실제로 잔은 상당히 격렬한 성품이었습니다. 게다가 말을 굉장히 잘 해서 아무리 지체 높은 양반들이라도 정통으로 들이받아 버리기 일쑤였습니다.


잔은 별로 귀여운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오를레앙 공작 뒤누아와의 첫 대면을 기억하시지요? 자신보다 한참 높은 대귀족을 두고도 18세의 소녀는 조금도 쫄지 않았습니다. 뭐 애초에 왕세자 앞에서도 쫄지 않았는데 뭐가 무서웠겠냐만은, 아무튼 그녀는 뒤누아에게 "당신은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어요" 라고 정확하게 핵심을 찔렀습니다. 그래서 뒤누아는 한동안 기분이 무척이나 상했었죠.


잔 다르크는 그 나이대 시골 소녀답게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솔직하며 다정다감한 사람이었습니다. 웃을 땐 정말 자지러지듯이 꺄르르 웃었으며 울음을 터뜨릴 땐 정말로 서럽게 펑펑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명랑하고 활기차고 씩씩했으며 자신보다 한참 나이 많은 기사들 사이에서 마치 친남매처럼 허물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생 루 요새에서의 첫 전투가 끝나고 패배한 영국군들은 참혹하게 살해당했습니다. 사실 이것이 패자의 운명이지요. 그런데 전쟁터를 난생 처음 겪은 시골 처녀에겐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잔 다르크는 비참한 운명에 처한 적군들을 보고 왈칵 울음을 터뜨렸으며, 그들이 참회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깊이 슬퍼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일화는 잔 다르크가 죽어가는 잉글랜드 소년병의 숨이 멎는 순간까지 그를 끌어안고 있었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잔은 불필요한 살육을 최대한 지양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베드퍼드 공작에게 항복을 권고하는 서신(사실상 선전포고문이지만)을 보냈고, 오를레앙에 도착한 이후에도 한번 더 보냈습니다. 탤벗에게 보내는 그 서신에는 '오를레앙의 포위를 풀고 물러간다면 우리도 싸우지 않고 철수하겠다' 는 내용이 담겨 있었어요. 

무시당했지만.




그렇지만 잔 다르크는 일단 전투에 들어가면, 그 누구보다도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흔히 잔 다르크를 깃발 들고 후방에서 구경이나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프랑스군에서 가장 용감한 맹장 중 하나였습니다. 잔 다르크는 언제나 백갑과 백기를 들고 제일 앞장서서 달려나가며 공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당연히 적들의 표적이 될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나 잔의 그런 지휘 스타일은 한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투렐 요새의 공격이 작전회의에서 결의되긴 했으나, 사실 뒤누아를 비롯한 대다수 프랑스군 지휘관들은 현상 유지를 원했습니다. 이제 보급로가 확보되었으니 좀 여유롭게 한숨 돌려도 되지 않느냐는 거죠. 그런데 잔은 내일 아침에 예정대로 공격이 진행될 것이라고 짧게 명하고는 일군의 병력을 이끌고 성문으로 향했습니다.

이때 성문 수비대의 지휘관이 잔을 가로막으면서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재구성하면 이렇습니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로 가는 것처럼 보이나요? 나는 지금부터 투렐 요새를 점령하러 갑니다'

'영주님으로부터 이 성문을 아무도 통과시키지 말란 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왕세자 전하가 임명한 프랑스의 총사령관입니다. 왕세자 전하를 제외하곤 아무도 제게 명령할 수 없어요. 혹시 전하의 명령서를 가지고 계십니까?'

'사령관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그럼 당장 비켜. 책임질 각오가 없다면'

잔이 워낙 무섭게 쏘아붙이는 덕에 결국 기사는 압도되어 그만 물러났습니다.




잔의 패기 넘치는 발언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공성전 내내 신중론을 펼치는 뒤누아와 계속해서 충돌했습니다. 잔이 독단적인 공격으로 생 루를 점령했을 때, 오를레앙 공작이 허겁지겁 달려와서 그녀의 공적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때 그는 말투가 훨씬 공손해졌고 잔이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란 것을 파악한 상태였습니다.

뒤누아가 병사들에게 귀환 명령을 내리려 하자 갑자기 잔이 성을 내면서 말했습니다.

"뭐 하고 계신 거예요?"

"뭐 하긴요, 사령관님. 병사들에게 귀환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만... 뭐 잘못된 거라도 있나요?"

잔은 정말로 화가 났습니다. 뒤누아는 움찔해 버렸습니다.

"잘 들으세요, 우리의 공격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생 루를 점령했으니 이제 다음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야 합니다. 언제까지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어요"

"아니, 사령관님... 우리의 힘으론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잉글랜드군의 진지를 돌파하려고 무진 애를 썼었습니다만,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헛된 희생을 불러일으키기 전에 병사들을 돌려보내야..."

잔은 찐따를 바라보는 듯한 혐오스러운 눈길을 숨기지도 않고 권위를 실어 명령하였습니다.

"공작, 나팔수에게 공격 신호를 보내시오"

그는 거의 애원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사령관님..."

"내 명령이 들리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일어난 일들은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5월 7일, 최후의 전투가 벌어졌을 때 선봉에서 깃발을 들고 사다리를 오르던 잔 다르크는 장궁병에게 저격당해 추락했습니다. 그녀가 의식을 잃고 들것에 실려나가는 모습을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모든 병사들이 보았습니다. 실제로 그녀가 죽었다는 소문이 퍼져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영국군의 저항이 워낙 거셌고, 잔 다르크마저 빈사상태에 빠진 턱에 뒤누아는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가 퇴각 나팔을 부는 순간, 간신히 침상에서 가쁜 숨을 내쉬던 잔 다르크가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나서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지금 뭐 하는 거야!"

그리고는 자신이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깃발을 들고 자리에서 뛰쳐나갔습니다. 그녀는 나팔수에게 소리를 질려 퇴각 신호를 취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랑스러운 예수 마리아의 깃발을 힘차게 흔들면서 말 위에 풀쩍 뛰어올라 잉글랜드의 요새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질 드 레는 전쟁터에선 천하의 용사였으나 본질적으로 거만하고 방탕한 젊은 귀족이었습니다. 라 이르는 질이 귀엽게 보일 정도로 격렬하고 공격적인 성품의 맹장이었습니다. 이 두 명의 상마초는 놀랍게도 일자무식의 소녀인 잔 다르크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끝까지 충성스러운 부하들로 남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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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설트 2019-04-15 (월) 22:30
질드레가 우리가 알던 그 질드레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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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현 2019-04-15 (월) 22:42
세이버 질드레는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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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도마뱀 2019-04-15 (월) 22:30
왜 그랬을까요? 당연히 상냥하고 온화한 성녀님이니.. 읍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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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검진 2019-04-16 (화) 01:21
가슴(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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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닐 2019-04-15 (월) 22:31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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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2019-04-15 (월) 22:37
교화(물리)되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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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flord 2019-04-15 (월) 22:39
확실한건 페이트 제작진들은 몸매의 고증만큼은 철저히 지켰습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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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약악마 2019-04-15 (월) 22:41
BIG B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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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다이스키 2019-04-15 (월) 22:41
당시에 갑옷이 성인 남성도 넘어지면 못일어날만큼 무거웠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잔다르크가 따지고 보면 

오버로드에서 청장미 가가란 이랑 비슷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애초에 일반인 여성에 가냘픈 몸이었다면 한손으로 검도 제대로 못들었을겁니다.
그나저나 잔다르크가 결정적으로 잡혔던 이유가 넘어졌는데 갑옷때문에 못일어나서 잡힌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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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OfMoE4 2019-04-15 (월) 22:49
그정도는 아니고 25킬로그램 전후입니다. 군장보단 가볍게 느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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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K132 2019-04-15 (월) 22:50

그거 다 허굽니다. 마상창용 안전위주 갑옷이라면 모를까 실전에서 한번 넘어지는걸로 패배 확정이면 아무도 입으려 안했겠죠. 아 물론 진흙 같은데 빠질 경우엔 답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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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르테르 2019-04-15 (월) 23:39
플레이트 아머는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무게는 18~25Kg인데 이걸 쌀포대처럼 한곳이 무거운 것이 아닌 무게가 분산되어 있어 움직이는데 그다지 불편하지 않죠 달리거나 구르거나 체조를하거나 웬만한 육체운동은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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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아 2019-04-15 (월) 23:56
최대 25kg 정도에 전신으로 분산되서, 평소부터 단련하고 그거 입고 싸우는 훈련 꾸준히 해 온 기사들에게는 심한 무게는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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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누리 2019-04-16 (화) 06:10
넘어졌는데 못 일어날 옷이면 그거 입고 전투하는게 가능한지 먼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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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생땅 2019-04-16 (화) 07:37
뭐, 그래도 추가 무게인건 맞는지라 플레이트 아머 입은 기사를 넘어뜨린 다음 덮쳐서 못 일어나게 만들고 갑옷 틈새를 찌르거나 귀족이나 지휘관 등 높으신 분이면 생포하는 게 일반적이었죠. 잘 만든 플레이트 아머는 당시 영국이 자랑하던 장궁의 화살은 물론 구식이더라도 철포의 총알도 막을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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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속전 2019-04-15 (월) 22:41
사실 흑잔쪽이 오리지널에 가까웠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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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링 2019-04-15 (월) 22:42
에?

주님을 믿으면 육체적 한계를 벗어난 야곱신권을 쓸수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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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첼렌 2019-04-15 (월) 22:46
진정한 엘랑비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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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안즈 2019-04-15 (월) 22:48
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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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oth 2019-04-15 (월) 22:53
사람의 아들이 사제들의 비호를 받고 떡대들이 경호를 서는 예루살렘 성전의 장사치들을 몰아낼 수 있었던 이유와 비슷하겠지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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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oth 2019-04-15 (월) 22:58
https://m.dcinside.com/board/paradox/74003
바리사이, 사두가이, 율법학자들이 헛소리 하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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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E 2019-04-15 (월) 22:54
수영복 잔느 쪽은 원전 재현 제대로 한거군요.

당신을 남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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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tine 2019-04-15 (월) 22:56
막연한 이미지가 깨져나가는 순간은 늘 즐겁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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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티르 2019-04-15 (월) 22:57
질드레 일화는 유비 패왕설에서 제갈량이 계속 충성하던 이유가 떠오르네요.
답은 '계속 맞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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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p 2019-04-15 (월) 23:12
스페인 애들이 만든 미니어처 겜인 인피니티의 잔다르크2.0(기동형 아머type)은 사실이였군요..

역시 유럽국가라서 잘 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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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조RAVEN 2019-04-15 (월) 23:22
fate시리즈에서 나왔던 거유와 체육계 저돌맹진 성향은 실제 고증이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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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s 2019-04-15 (월) 23:30
그러니까, 실역사의 잔다르크는 리아 자일에 가깝다 이거군요. 물리계 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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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Walking 2019-04-15 (월) 23:37
잘싸울거란건 알았지만 저런 맹장이였을줄이야...
그나저나 이미지의 저사람은 대체 누굽니까? 어디의 다대주술사라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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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ITW 2019-04-15 (월) 23:54
저 정도면 신앙심 깊은 여장군이 아니라, 광전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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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반품못… 2019-04-16 (화) 00:03
내 목숨을 프랑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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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d 2019-04-16 (화) 00:07
이건 라이더도 아니고 버서커 적성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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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래 2019-04-16 (화) 03:11
모 부장이 치료(물리) 하듯이 회개(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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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아 2019-04-16 (화) 00:14
카리스마 C+
광화 C
전투속행 C
신앙의 가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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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2019-04-16 (화) 00:22
먼 미래에도 전설로 기록되겠죠.
너무 굉장해서 안믿겨지는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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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2019-04-16 (화) 00:26

패왕 쟌느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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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즈 2019-04-16 (화) 00:37
실제 내린 명령의 80%이상이 공격명령이었다고할 정도였으니...

은영전 기준으로보면 비텐펠트정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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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Tark 2019-04-16 (화) 00:49
패왕쟌느엄청잼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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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교도 2019-04-16 (화) 00:51
역발산기개세 잔느 드 아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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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2019-04-16 (화) 00:59
강한 여성 왜곡된..읍읍...
질 드레의 취향이 마초녀일 가능성이 물리적 교화보다는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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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2019-04-16 (화) 01:32
사실은 룰러가 아니라 버서커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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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까 2019-04-16 (화) 01:38
............목에 석궁 맞은 상태에서 퇴각나팔 소리 들리니까 분노하면서 벌떡 일어난 모습 보고 기겁한 영국군도 영국군이지만.....

뒤누아 백작과 프랑스군들은 얼마나 놀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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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9-04-16 (화) 02:03
어쩌면 청순가련한 미소녀였기 때문에 갑옷의 무게를 버틴게 놀라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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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너맨 2019-04-16 (화) 02:28
성녀라고 쓰고(물리파) 라고 읽어야 했군요.

...뭐. 그게 현실적이긴...한...데.

...(뭔가 참 묘하단 말이죠. 언제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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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 2019-04-16 (화) 06:50
이미지대로인 분이 시키면 닥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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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검마 2019-04-16 (화) 12:14
룰러(물리), 캐스터(물리)... 세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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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lical 2019-04-16 (화) 13:21
??? : 자 보세요. 깃대 끝에 창날이 달려있죠? 이건 이 창날로 신의 적들을 모조리 죽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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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아론다이트 2019-04-16 (화) 14:30
이걸 보니까 딱 그거네요 여섯왕국의 왕이 되다에 나오느는 엘리자베타 황후, 혹은 황태후의 별명은 젓가슴 달린 사자왕만이 아니라 잔 다르크의 재래라고 해야할 듯요 정말 엘리자베타의 선배격입니다(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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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lda 2019-04-16 (화) 15:33

성녀(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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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00 2019-04-16 (화) 21:21

뭐, 성인전 보다 보면 온갖가지 이야기가 다 나오는데요.
가톨릭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인 중 하나인 성 프란치스코만 해도 수도회 수사들 가르침할 때 '공동체를 어지럽히면서 끝까지 순명하지 않는 자는 주먹좋은 형제에게 보내시오.'라고 했을 정도이니....참고로, '주먹 좋은 형제'란 프란치스코를 따른 제자들 중 덩치크고 힘이 강한 장사인 수사를 말합니다. 즉, 물리로 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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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2019-04-16 (화) 21:59
철권성녀는 마르타가 아니라 잔느였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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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문자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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