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man standing이 아마 최후까지 남은 or 살아남은 이란 뜻으로 유명할 걸요?
프로레슬링 용어에도 저런 게 있었군요
뜻으로 해석하면 최후의 엘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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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시르2019-02-11 (월) 20:15
최후의 엘프, 마지막 남은 엘프, 이런 식으로 번역을 하면 마치 잔혹한 전쟁 끝에 멸종되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엘프의 구슬픈 이야기가 될 듯하지만, 실상은 엘론드와 스란두일이 서로를 사정없이 까고 까고 또 까는 이야기라서, 최후의 엘프로 번역하는 것은 그다지 적당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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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젠슨슨2019-02-11 (월) 20:44
구글에 검색해서 슬쩍 읽어봤더니 확실히 그런 분위기네요ㅋㅋ
저 제목은 서로 까고 까면서 최후에 남은 승자?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