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마이페이지대화방IRC디스코드LAB운영자에게타입문넷 RSS  접속자 : 240 (회원 176) 오늘 4,273 어제 28,223 전체 88,842,860  
여기는 다른 회원들이 꼭 감상했으면 하는 작품에 대한 소개와
다른 회원들에게 특정 장르에 대한 추천을 받는 곳입니다.

팬픽요청은 팬픽요청 게시판으로!


총 게시물 5,112건, 최근 1 건
   
[소설]

SF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포세리앙 날짜 : 2018-07-11 (수) 11:20 조회 : 445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commend/57520
자게의 은영전 관련 논쟁에 참여하면서 원래부터 라이트하게 SF를 접하긴 했지만, 제 식견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SF 작품에 대한 추천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접한 작품은 토탈 리콜, 블레이드 러너, 마션(영화 + 소설), 인터스텔라, 인셉션, 터미네이터 정도입니다.
우선 앞선 두 작품의 원작 소설(기억을 도매가로 팝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 가)을 읽어볼 계획이고요.
이 외에 'SF를 읽는다면 이건 꼭 읽어봐야 한다!'라는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집 근처에 재학 중인 대학이 있어서 어지간한 건 대학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자게의 해당 논쟁과는 별개로, 정통 SF건 스페이스 오페라로 분류되는 작품이던지 상관 없습니다.

1.02 Kbytes

psyche 2018-07-11 (수) 11:32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
댓글주소 추천 추천
     
     
포세리앙 2018-07-11 (수) 11:40
아... 생각해보니 이걸 잊고 있었네요. 아이 로봇 영화는 봤으면서.
...영화 본지 너무 오래되서 잊은건가?
댓글주소 추천 추천
서부 2018-07-11 (수) 12:24
저는 국내SF중에서 김보영 작가 소설이 취향에 맞더군요 스크립터를 통해 알게되고 책도 다 삿고..
멀리가는 이야기나 진화신화정도 한번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외에 SCP재단의 여러 창작물도 꽤나 훌륭한 SF요소를 포함하고있다 생각합니다.
인지재해,정신자,항정신자,반서술체,형이초학등의 개념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댓글주소 추천 추천
     
     
포세리앙 2018-07-11 (수) 13:10
SCP 재단이라면 이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SF 요소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죠.
국내 작품도 있었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댓글주소 추천 추천
Polimer 2018-07-11 (수) 13:05
스프롤 연대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쿼런틴', '파운데이션', '여름으로 가는 문', '낯선 땅 이방인' 정도 추천드립니다.
댓글주소 추천 추천
     
     
Polimer 2018-07-11 (수) 13:06
덤으로 마션 작가가 쓴 '아르테미스'도 추천드립니다. 보기 드문 수작이더군요.
댓글주소 추천 추천
깊은산 2018-07-11 (수) 20:07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 전부.
듄, 라마, 우주전쟁 정도네요
댓글주소 추천 추천
하이룽 2018-07-12 (목) 11:34
1. 별의 계승자, 가니메데의 친절한 거인, 거인의 별 시리즈 
   - 최근에 나와서 구하기가 쉽고 E-BOOK도 있음.
     2,3권은 좀 애해하지만 1권은 진짜 "과학적인 논리 구축과 가설 설립, 영감에 의한 패러다임 전환"을 잘 묘사한 수작입니다.

2. 중력의 임무
   - 탐험심과 향상성을 매우 잘표현한 SF

3. 노인의 전쟁 시리즈
   - SF적인 요소를 제외해도 액션묘사가 잘되어 있어서 SF입문용으로 추천

4. 마션
  - 영화화된적이 있는 소설로 영화화 비교해가며 읽는 맛이있음.
댓글주소 추천 추천
Flac 2018-07-12 (목) 20:33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A 하인라인, 아서 클라크

3A로 거론되는 영미권 SF 3대 거장들입니다.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SF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갔나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재미있기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꽤나 재미있는 사상들이 많습니다. 과학의 발전에 따른 사회적 움직임에 조금 더 관심이 많았던 아시모프나, 순수하게 다양한 스토리들을 전개하는데에 집중했던 하인라인(스타쉽 트루퍼즈와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이라는 두 소설만 단적으로 놓고 봐도 군국주의와 히피즘이라는 극과 극에 속한 두 사상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묘사하는 같은 작가라는 점에서 상당히 재밌습니다.) , 냉전권과 동양적 정신주의라는, 전형적인 60-70년대의 서구권 분위기를 살린 작품이 많은 클라크라는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대칭들이 많습니다. 뭐, 이건 세 작가를 한 문장으로 묘사하기 위해, 제 나름대로, 굉장히 거칠고 조악하게 요약한 것에 불과하고, 실제로 세 작가는 당대에 알려진 과학적 지식들을 토대로 예측한 미래상을 소설 속에 녹여내는데 상당한 공을 기울였습니다. 고로 사상적인 측면에 집중해서 읽어도, 작가가 예측한 미래사회라는 측면으로 들어가서 읽어도,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지요.

저들의 책들만 물리적으로 나열해도 50권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모프는 일평생에 걸쳐서 하나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는데 집중했으므로, 읽을거면 아시모프의 작품이 나온 순서대로 모두 읽거나(...) 단편선 모음집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순서대로 읽어나가다보면 말년의 작품이자 모든 것이 집대성된 파운데이션 시리즈에서는, 세계관이 정교하게 맞물려 떨어지는 걸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하인라인은 스타쉽 트루퍼즈,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시간의 블랙홀이 꽤 재미있게 쓰여진 소설들이고, 아서 클라크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후속작들은 2001에 비하면 질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유년기의 끝, 라마와의 랑데뷰, 그리고 단편선 모음집 정도가 시작해보기 무난한 소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미국에서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는 SF 단편선 모음집들이라던가(SF 명예의 전당이라는 시리즈 모음집이 있는데 괜찮습니다.), 필립 K 딕, 어슐러 르 퀸 등등 작가진, 작품군으로 나열하면 끝도 없이 나오긴 할겁니다만(먼산), 가장 무난한 선택지는 역시 전통과 신뢰의 3A부터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ebothwriters.tistory.com/m/9
요건 아시모프의 단편 중 '전설의 밤'(원제는 nightfall 입니다)을 번역해놓은 국내 블로그 입니다.
댓글주소 추천 추천
메메아저씨 2018-07-12 (목) 22:19
sf물 중 로봇(ai)와 인간간의 관계 혹은 구분에 대해 다룬 영화중 몇가지 추천해드립니다.

1. 에이 아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2001년에 나온 영화입니다. 
내용은 인간을 사랑하게끔 프로그래밍된 최초의 로봇 소년 데이빗이 한 부부가 불치병에 걸려 냉동된 친아들 대신에 키우다가 친아들이 퇴원하면서 버려집니다. 이후 어머니가 들려준 피노키오 동화를 떠올리며 진짜 인간이 되어 잃어버린 어머니의 사랑을 되찾아야 겠다고 생각한 데이빗이 여행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2. 바이센테니얼 맨. 아이작 아시모프의 SF소설이 원작으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손에 영화하여 2000년에 개봉했습니다.
가사로봇 하나가 조립과정의 실수로 오류가 일어나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지능과 호기심을 지니게 됩니다. 이후 주인 리처드는 그를 친아들처럼 여기게되고 시간이 흘러 그 로봇은 인간의 감정을 어렴풋이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자유와 사랑을 갈망하면서 자신은 단순한 기계가 아닌 인간과 같은 존재라는걸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3. 아이, 로봇.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 소설이 원작으로 월 스미스 주연영화로 유명합니다.
미래 사회에서 발달해가는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로봇3원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에서 차용부분은 꽤 있지만 이야기상 접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합니다.

4. 엑스 마키나. 2015년에 개봉한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데뷔 영화입니다.
검색 엔진 기업인 블루북의 직원 칼렙이 오지에 건설된 창업주 네이든의 별장 겸 연구실로 초청되어 여성형 인공지능 로봇 에이바를 만나고,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지를 밝히는 튜링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ai인 에이바와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되어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로봇이 느끼는 감정이 인간과 같다라는 점이 아니라 굳이 남성과 여성이라는 툴로 감정을 느끼고 이용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였습니다.
댓글주소 추천 추천
팬교 2018-07-15 (일) 12:26
SF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사람이 만든 SF 작품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접한 사람들은 대부분 개연성이니, 과학적으로 맞지 않다느니, 같은 부분을 따지지 않고
SF냐 스페이스 오페라냐를 따지지도 않습니다.
단지 얼마나 약을 빨았는지 이야기할 뿐
댓글주소 추천 추천
     
     
포세리앙 2018-07-15 (일) 12:33
아... 이 책은 저도 읽어봤습니다. 3권까지 정도 읽어봤네요.
소개문구는 인정합니다. 가히 서양판 은혼이라 할 수 있는 책이에요.
댓글주소 추천 추천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5,112건, 최근 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972 [소설]  SF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포세리앙 07-11 0 446
4971 [취미]  노트북을 하나 새로 사려고 하는데 적당한 선을 잘 모르겠네요 +4 티타늄 07-09 0 794
4970 [생활]  [직구 핫딜]EVGA 1000W 세미모듈러 골드 파워 $130 +2 link 아스트랄로피… 07-08 0 664
4969 [음악]  [음악/영화] DTS와 Dolby Atoms 무엇을 써야할까요 +3 베이우스 07-06 0 742
4968 [취미]  조립컴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시골황태자 07-05 0 802
4967 [소설]  요즘 가장 잘팔리는 웹소설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6 hot 스트레이트 07-03 0 1934
4966 [게임]  스팀 게임 할인까지 앞으로 며칠 안남았는데, 고민이네요. 어떤 게임을 사… +8 JucundaBibliotheca 07-03 0 978
4965 [소설]  적이 된 아군/아군인척 한 적 클리셰가 나오는 작품이 보고싶습니다! +4 hot 이봐그거알아 07-02 0 1134
4964 [생활]  컴퓨터 중고로 팔려고 하는데 얼마가 좋을까요? +6 hot konhsa 06-30 0 1150
4963 [프로그램]  시간과 일정관리 어플을 추천 받고싶어요 +4 루시엘 06-30 0 597
4962 [서적]  이건 꼭 봐야 한다! 라는 판타지, 무협 소설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10 hot 타로 06-30 0 1257
4961 [게임]  별 생각없이 오래 켜놓으면서 장사하는 겜 있나요 +8 양롱 06-29 0 803
4960 [소설]  국가가 통째로 이세계로 전이하는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6 에반게리온초… 06-29 0 815
4959 [기타]  7월 달에 컴퓨터의자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괜찮은 거 뭐 있나요? +4 네잎 06-29 0 437
4958 [생활]  라쿠텐 핫딜 : 1T SSD $149.60, 미국내 무료배송 +1 link 아스트랄로피… 06-29 0 480
4957 [기타]  옵테인 메모리 노트북 살만 할까요? +2 세이바2 06-27 0 707
4956 [생활]  여름 양복 사야할거 같은데 도와주세요 +5 TeaCup 06-26 0 791
4955 [소설]  메이플 스토리 팬픽 좋은게 없나요? +3 hot AMETH 06-24 0 1391
4954 [게임]  이번 여름 세일에 '꼭 해봐요!' 싶은 게임 추천해주세요! +12 hot 풋츄 06-23 1 1177
4953 [생활]  다음주 금요일서부터 2박 3일 가족여행 갈려고 합니다. 가족들과 갈만한 장… +2 Wasp 06-23 0 464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Powered by Sir OpenCode 마이위트 DNS Powered by DNSEver.com 통큰아이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운영자에게  |  사이트맵(XML) 

타입문넷
SINCE
2003. 12. 25
타입문넷에 게재되는 모든 컨텐츠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타입문넷에 등록 된 모든 게시물의 권리와 책임은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게 있으며,
게시물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타입문넷은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타입문넷의 로고 및 배너는 백묵서체연구소의 0020-!백묵-갈잎체(견중) 서체를 사용중입니다.



Copyright ⒞ 2007 TYPEMOON.NET All Rights Reserved.
SSL certific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