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조아라에서 "내가 슈퍼맨이 되던 날"이라는 픽션을 읽었습니다.
꽤 진도가 나가도나서, 스토리가 갑자기 마크로스 뺨을 가볍게 치고있는걸 봤지만, 거기까지 가기전에는 정말 훌륭한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현실 세계의 누군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누군가로 변하여 생활하는 그런 류의 스토리를 즐겨읽었습니다.
재미있어서였는데...현실의 누군가 슈퍼맨 같은 초인이 되어 사람들을 돕거나 해서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스토리를 한번 보니까 꽤 재미있더군요.
살인독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