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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조아라 완결노블 추천해봅니다. +α

글쓴이 : Alche 날짜 : 2018-11-05 (월) 01:20 조회 : 1012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commend/58610
직관적이고 검색하기 편한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초창기 웹소설계에서 자리잡은 조아라.
조아라 노블레스는 그런 인터페이스를 좀 더 과격한 표현이나 가릴 것 없는 에로함을 피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받았지만 안팎으로 알려졌다시피 이젠 표현의 자유를 찾아서 필력을 피로하는 이들은 좀 더 좋은 유료화 부문(조아라 프리미엄, 네이버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등)으로 빠져나가서 에로소설이 아닌 양질의 이야기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불모지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조아라 노블레스는 에로소설을 찾아서 들어가는 목적이 메인입니다만, 한때 노블레스의 영광을 기억하며 완결노블 몇 편을 꼽아봅니다.



1. 메모라이즈(MEMORIZE)
 조아라의 영웅, 조아라의 간판, 조아라의 기적. 로유미님의 대표작.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인터넷에서 텍본으로도 많이 돌아다닙니다만 연재당시의 열기는 말로하기 힘들 정도라, 조아라 노블레스에서는 특히 메모라이즈 비스므리한 작품들이 우순죽순 솟아나던 기억이 납니다. 텍본유출이 심각해서 이용권으로 보는 건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만, 노블 이용권이 있고 한번쯤 명장면을 돌아보고 싶으시다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2. 서드: 신의 대리자(前 누덕누덕 기워붙인)
 레인타임 작가님이 가장 최근에 연재하신 작품입니다. 다른 노블 작품인 '학원쟁패', '죽음으로 대답하라', '나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에서 공유되는 어스 엠파이어 세계관과는 다른 세계관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로, 선한 행동을 한 결과 나락으로 떨어진 주인공이 너무나도 완벽한 세계를 만들려다 자식같은 세계가 쪼개지는 꼴을 본 신 아저씨와 만나 억지로 기워붙인 세계에서 모험하는 이야기입니다.어휘력이 떨어져서 설명을 못하겠어...
 일부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던 세계관인 어스 엠파이어와는 달리 주인공과 엮여 이야기를 그리는 주역들의 개성이 레인타임님 특유의 손맛으로 순하게맛깔나게 서술되어 캐릭터들을 보는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3. 주신전 - 문명게임
 모든 속성 히로인을 내리시고 끝내는 로리라는 진리를 보여주신 주신전-문명게임-.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노블 중에서 한손에 꼽도록 기대한 소설입니다.
신들의 대리전으로 22개국의 전국시대를 전개하던 게임, 카오스 월드가 실제로 구현된 이세계로 돌입한 주인공. 가뜩이나 쟁쟁한 경쟁자들과 겨뤄야 하는데 주어진 국가는 주력유닛이 암살자, 첩자, 마피아에다 왕한테 보내는 충성심이라곤 바닥인 최악의 나라 어비스였습니다!
 현대인들이 신들의 대리자로 22개 국가의 왕이 되어 벌이는 서바이벌 데스매치를 국가경영, 전쟁묘사, 그리고 우정과 사랑까지 매력있게 연재해냈습니다. 성실연재였다는 것도 장점으로, 한 가지 흠이라면 라이벌들이 매력이 부족했다는 점. 그래도 엔딩이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
 다음 작품을 어느 플랫폼에서 연재하실지 궁금하네요.

4. 판타지 오브 워
 현재 강철의 전사를 연재중이신 쿠우울 작가님의 전작입니다.
현질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가상현실게임 플레이어 '노머니' 지휘관이 게임세계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뒤에서 밝혀지는 설정들도 있습니다만 중요한 건 가진 거라고는 시간과 근성, 고인물인 노머니의 쌈박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게임 속 세계가 배경이니까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울 거라는 건 함정. 강철의 전사 작가님 아니랄까봐 흑막을 깨부수고 명성이 높아질수록 정치적인 압박과 뒤통수 후리는 NPC들의 압박이 시작됩니다. 끝내 정치력을 키우는 게 아니라 압도적인 무력&전공으로 정적들을 깨부수는 전개에서 희열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직 프리미엄으로 이전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천에 올립니다.


5. 콜룸나 벨리카:여신전생
 먼젓번 노블에서 'inNOVA인노바'를 연재하셨던 ploeneel님의 연재작품입니다. 인노바도 마찬가지로 추천할만한 작품이구요.
신화적인 존재들이 현실에 간섭하기 위한 영적 자원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한반도에서 등장한 마인이 한반도의 수호자들의 희생 끝에 봉인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반도에 실재하던 세 신적 존재, 풍백, 운사, 우사가 대책을 강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자랑이라고는 AOS게임 다이아 리거라는 게 전부인 대학생 강전운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후배 박서웅을 이겨먹기 위해서 발악하다가 사건에 휘말립니다. 후배 박서웅을 엿먹이기 위해 녀석이 푹 빠진 똥망겜에서 칼을 갈던 강전운은 운사 뇌령군이 설계한 영혼감옥에 갇혀버립니다. 뇌령군은 한반도에서 재능이 뛰어난 100명을 똥망겜 폐인으로 만들고 점검시간 6시간을 60년으로 늘리는 영혼숙성과정을 만들었던 것. 모든 것이 완벽하던 후배는 영적으로도 완벽한 원석이라 점검 직전에 콤비로 뛴 것 만으로 기준 미만이던 강전운도 덤으로 갇히게 해버렸습니다.
 중요한 건 주인공이 똥망겜 속에서도 똥망캐라는 마검사라는 것도, 게임 속 최강자인 후배가 있다는 것도 아니라 플레이하던 게 여캐라는 사실.
이야기는 60년동안 동정력을 쌓던 99남캐들 속에서 자살해가며 도망다니는 유이한 여캐, 벨로나의 이야기였습니다!!

60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소설의 1부동안 벨로나라는 여자 캐릭터로 활동하기 때문에 ts요소가 있습니다만, 주인공의 정체성은 확실히 남자고 정체성 혼란이나 인격의 여성화라는 전개가 없다는 게 특징이라 ts요소가 싫어하는 분들도 크게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른 주역이 멀쩡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매력적인 필력을 가진 작가님이신데 콜룸나 벨리카를 마지막으로 등장이 뜸하셔서 아쉬울 뿐. 연재중에 댓글을 많이 쓰지 않은 게 한이네요.
개인적으로 노블레스에서 가장 애정하는 소설이었습니다.


7.7 Kbytes

형광등 2018-11-05 (월) 09:13
판타지 오브 워는 정치력 없는 주인공이 전투력 + 전략으로 밀어붙이는 거였죠. 
노블 보니까 생각난 건데 요번에 본 
블랙기업에 취업했다, 윤회용사 둘 다 연중이네요. 전자는 문넷 회원이신데 취업 후 공지도 없으시고 후자는 인기 없어서 연중... 작가님 소식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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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니 2018-11-07 (수) 20:01
서드 신의 대리자는 뭐랄까 좀 더 연재할 수 있었는데, 작가분이 너무 많이 벌려놔서 수습 못하고 끝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200편은 더 갈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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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 2018-11-08 (목) 18:23
에필로그까지 올라왔는데 완결표시는 따로 없는 걸로 봐서 2부 연재하시게 되면 그대로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검공주 꽁냥꽁냥을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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