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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네타]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

글쓴이 : 데이워치 날짜 : 2018-01-05 (금) 18:02 조회 : 694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385716

역시 하세가와 유이치 작가 만화는 제 취향에 딱 맞는 거 같습니다. 다만 그림체는 역시 8,90년대 만화가 답게 
거칠고 투박한 편이라 요즘 그림체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거부감이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주역교체.PNG
 

 대충 이런 느낌의 그림체죠.  여기서 은퇴한 조종사 부부가 빵집을 차린 것 때문인지? 다른 건담 코믹스인 조니라이덴의 귀환에서도 "스페이스 노이드는 은퇴하면 왜 다들 빵집 차리는거죠? 뭐! 니가 빵집을 무시하는 거냐? " 라는 식으로 오마주 대사가 나옵니다. 조니라이덴의 조연캐릭터 중에서도 빵집 차렸다가 복귀한 캐릭터 들이 나와서 ^^ 뭐 은퇴한 주인공으로 빵집차린 경우는 제가 알기론 이쪽이 원조일겁니다. ^^  

 크로스본 건담의 경우  위키 등을 참고하면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 너무 우연에 의해 전개가 형편좋게 흘러간다... 라는 비판이 있던데 작가가 그걸 의식한 것인지, 강철의 7인 부터는 좀더 떡밥과 회수에 신경을 써서 스토리가 납득할수 있게 흘러 갑니다. 

 이하는 대체로 스포일러가 섞입니다. 
전작인 크로스본 건담 본편이 90년대에 완결된 이래 몇편인가의 단편이 나오고 00년대 중반인 2006년 ~ 7년에 연재된 분량을 3권의 코믹스로 낸 것이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 입니다. 덕택에 여러가지 재밌는 연결점들이 나오는데 V건담에서 등장하는 사이키커의 존재가 언급되고 그중 목성출신인 쌍둥이가 최종보스 역할로 나오는 식으로 우주세기와의 접점을 늘립니다. 뭐 사실 v건담에서도 사이키커는 그냥 맥거핀 수준? 이었던거 같지만...
 그외에 단편- 스컬하트에 등장했던 바이오 뇌라던가 아마쿠사 (주피터 건담) 등으로 시리즈의 연계성을 강조해서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시킵니다. 

 대충 스토리를 소개 하면...  3년전 킨케두 나우와 베라로나 (각각 F91의 남녀주인공 시부크와 세실리) 가 이끌었던 크로스본 뱅가드는 목성제국측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사실상 해산 했습니다. 킨케두는 스스로의 이름을 되찾아 세실리와 함께 지구로가서 빵집을 차렸는데 ... 다시금 목성잔당이 준동을 시작하자 그의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간 토비아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들 부부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집근처까지 갔다가 포기하고 다른 이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전에 싸웠던 또다른 목성군 잔당 출신 - 데스게일즈 멤버들이죠. 

 그들과 사나리 출신의 모빌슈트 교관 스즈키 미노루 (전편에 등장한 F91 조종사 해리슨의 조종기술 사부) , 미노루의 현재 제자인 드렉 등과 함께 팀을 이뤄서 목성으로 가기 위한 수단 - 미노프스키 드라이브 (V건담의 빛의 날개에 해당하는 추진장치로 이시기에는 전함 정도 사이즈에만 장착가능한 수준) 를 찾아내고 , 그와중에 목성측 파견부대를 해리슨의 도움을 받아 격파하고 , 목성으로 출발합니다. 


rkd4.PNG

동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벌어진 이벤트! 이후는 짐작 하시겠지만 건담으로 떨어지는 주인공들을 받아냅니다만... 마크로스에서 보던 것과는 살짝 다른 방식입니다. 뭐 솔직히 마크로스의 민메이 잡아내기는 당시에 보기에도 좀 많이 말이 안되었으니...^^;
  당연히 이것도 말도 안되는 방식이지만 , 그림으로 보다보면 왠지 그럴듯해 지는 방식으로 구해내죠. 


강7.PNG
 
 mg로도 나온 풀크로스 출격 장면. 


강8.PNG
 
강9.PNG
 
정의 와 자유 (이쪽은 프리덤이 아니라 리베르타 지만 ...)  

 여하튼 굉장히 재밌게 ,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흘러가고 이대로는 아쉬웠는지 , 이후 2010년대에는 이 작품의 후속작인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 가 등장하게 됩니다. ^^ 그것도 일부 스토리가 번역된 게 있어서 그부분만 감상했는데 , 나중에 한번
감상을 적어 보죠. 
믹시

떠돌이개 2018-01-05 (금) 19:34
이때 주인공인 토비아가 시부크를 작전 참가시키는 걸 포기하는데 나중에 시부크가 나이 먹고 나서 왜 나만 뺐냐고 투덜댔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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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워치 2018-01-06 (토) 08:35
크 , 그내용은 아마 고스트에 나오겠네요. 
저기선 토비아가 지래 짐작으로 "만약 내가 알리지 않은 것을 시부크가 알면 한대 때릴거 같다. 그것도 단단한쪽으로.." 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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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018-01-06 (토) 20:12
이작가님 작품에선 쥬도와 더블z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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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워치 2018-01-06 (토) 22:21
그것도 크게 보면 하세가와 건담 세계관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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