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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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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네타]

문피아/네이버/조아라 작품 감상

글쓴이 : 구려 날짜 : 2018-06-13 (수) 13:46 조회 : 1471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02900
네타 있습니다.
취향 
* 하렘은 좋아하지만 회수할 것도 아니면서 플래그질이나 하는 하렘은 극혐.
* 먼치킨 좋아하지만 정의구현을 좋아하는 거랑 갑질을 좋아하는 건 다르다.
* 정상인이 아닌 주인공이 많아진 건 알지만 대놓고 미친 놈은 병원부터 보내라.


= 지는 눈이 낮다고 자부하지만 남들평가로는 예민하기가 청각의 소머즈, 시각의 윤회안, 미각의 에리나 수준인 독자입니다.  








조아라


조아라 로판

요즘 유행하는 여주는 다 M끼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은 댓글을 썼다가 욕 좀 먹었네요.
아니, 하지만 내가 본 로판 투베는 십중팔구는 남주들이 스토킹, 협박, 납치감금에 성희롱은 기본이었는걸.
그래놓고도 "꽃미남" "아픈 과거가 있음." , "사실은 날 사랑하는데 서툴러서 그래." 이런 말로 퉁치던데 그게 마조 아닌가. 의외로 로판 독자들은 이런 디스에 민감하군요. 아니면 내가 너무 타락했던가.


탐식의 재림

성흔의 시련 부분이 중요한 파트지만 좀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었죠. 시련 파트가 오늘 밤이면 끝나고 강해진 능력과 복귀가 진행된다고 하니 미친듯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가니무... 

하나 아쉬운 점은 이게 노블이 아닌 프리미엄이란 점. 원래 시련 파트가 배는 됬는데 독자분들 중에 지루해하는 분이 많아서 많이 잘라낸 거라고 하더군요. 노블이었으면 연참으로 한번에 끝내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편당 결제인 프리미엄은 그랬다간 욕먹기 딱 좋으니. 밤새서 쓴 글을 몇편 분량이나 잘라냈단 이야기인데 미련없이 잘라낸 결단에 놀랐습니다.




네이버 웹툰

조의 영역

조석 작가님이 미친 놈을 이렇게 잘 그리는 줄은 몰랐네요. 괴물보다 극한에 몰린 사람이 더 무서워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근데 언제까지 영종도에 갖혀있나요? 워낙 비밀이 많아서 영종도의 복선만 풀고 가도 년 단위가 넘을 것 같습니다.


비질란테

저는 몇년전까지 사이다패스였던 과거를 흑역사로 여기고... 지금도 그 성향을 부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만... 아 , 이건 무리네요. 누구나 망상해봤을 이야기를 멋드러진 그림과 연출로 쓰고 계십니다.  이번 작품은 성공 여부를 떠나 사람들의 기억속에 단순한 사이다물 이상의 흔적을 남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

전지적 독자 시점

보통 이런식의 작품은 먼치킨 물이 아니면 전개해나가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없잖아 있었는데 주인공이 아슬아슬한 무력으로 고생해가면서 난관을 뚫어내는 모습엔 의미모를 쾌감마저 느낍니다. 무의미하게 여자를 추가하지 않는 면모도, 주인공이 먼치킨 캐릭터에게 의존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진행될수록 사실은 거의 의존하지 않는 태도도 좋네요.

개인취향 내의 불만이라면... 작중 비중이 김독자 다음가는 유중혁이 너무 양아치라 마음에 안 든다는 것 정도. 회귀자는 많이 봤습니다만 양산형 중에서도 그냥 깡패랑 개복치+가끔 멍청해지는 유형을 적당히 섞어놓은 거 같달까... 아득히 먼 미래에서 온 동료의 도움을 받고도 실패했다면 좀 조심스러워 할 줄 알겠지 했는데 전혀 안 그러고 여전히 안하무인, 독고다이. 어지간히 성격좋지 않고선 얘 지랄을 참아줄 동료가 몇이나 될까...

사실 멸살법이란 소설이 망작취급 받았다는 걸 보고 "아따 눈도 높네. 이리 설정부터가 잘짜이면 절반은 먹고 가는데..."라고 생각했지만 곰곰히 생각하니 원작에선 김독자 없이 유중혁만 있었을테니 망작 취급받은 것도 이해.

믹시

에리그 2018-06-13 (수) 14:43
내용이 아니라 남의 취향을 지적하면 그게 누구라도 사실 화가 나는 게 당연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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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fzmsdlakstp 2018-06-13 (수) 15:36
?취향이 아니라 여주의 성격에 관한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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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fzmsdlakstp 2018-06-13 (수) 15:35
유중혁은 보니까 멘탈이 거의 아작난 상황입니다. 보면 3회차 만에 화신의 영역을 초월할 만큼 무력을 쌓았는데 이게 맨정신으로 할 일이 아니죠. 안하무인에 독고다이인 이유도 생각해보면 이녀석 한 두번 회귀하고 나니까 사람이 사람으로 안보이게 된겁니다. 독자나 본인도 인간성 떨어지고 있는거 자각하는 말이 나오죠.

멸살법은.......설정은 세세하게 짰는데 작가 필력이 문제인데다가 천 넘어가면 수십 수백번 회귀하는 꼬라지를 그대로 담은거 같은데......게임 야리코미도 아니고 웹소설 보는 사람들이 그거 끝까지 보기에는 인내심이 안따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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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자리오 2018-06-13 (수) 15:51
확실히 다른 소설에서도 회귀 한두번만 하면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경우가 많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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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fzmsdlakstp 2018-06-13 (수) 16:33
근데 그게 어쩔 수 없어요. 사람을 사람으로 보게 되면 회귀란게 할만한 짓이 못되는걸요. 아니 가족 친지 다 버리고 아 이번 회차는 망한듯 다음회차는 좀 더 잘 해야지 할 수 있을 리가. 그리고 다음회차에서는 얼굴은 같은데 다른 동료와 가족을 보게 되죠. 사람을 사람으로 보면 멘탈 작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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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려 2018-06-13 (수) 19:20
그런거 치곤 은근히 회귀를 가볍게 본단 말이죠. 상황이 자기가 답 없다 싶으면 회귀해야지 하는데 얘가 10분이상 생각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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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fzmsdlakstp 2018-06-13 (수) 19:33
얜 이미 2번 회귀한것만으로 맨탈 다 작살난 상황인 겁니다. 본인만 그걸 모르고 있는 거고요. 이미 슬슬 사람들이 게임판의 말로 보이고 있는거에요. 김독자 말고는 제대로 된 정신적 교류 같은걸 안하고 있는 것도 다른 사람들 보면 이전이랑 겹쳐가지고 무의식중에라도 꺼려하는 느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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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즈 2018-06-13 (수) 21:07
원래 로맨스소설 독자들은 연약하면서 포용력넘치는 여주와 정신적 상처를 끌어안고 있는 집착쩌는 나쁜남자형 주인공의 질척질척한 연애담이 취향이거든요.
그게 현실의 보편적인 상식의 잣대에서 봤을 때에는 피학성 호구녀와 개호로 정신병자들이지만, 뭐, 어차피 책 속의 캐릭터들이고. 현실에 존재한다고 해도, 자신과는 관계 없는 남의 이야기니까 말이죠.

 누가 말하길,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죠. 가까이에서 보면 피학성 호구녀와 개호로 정신병자의 피폐담이지만, 멀리서 보면 순정파 신데렐라와 얀츤데레 배드애스남의 로맨스가 되는 것 처럼.

 그래도 잘 찾아보면 나름 그런 부분에서 일탈한 작품들도 적지 않아요. 힘 세고 행동력 넘치는 걸크러시 여자와 거기에 업혀가는 기둥서방 남자가 적당히 꽁냥대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 같은 종류가 말이죠.(은근히 개인취향 어필)

김독자 이야기는 저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주조연급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나름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어서 보고 있으면 즐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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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주의보 2018-06-13 (수) 22:02
조아라 로맨스에서 늘 일정비중을 차지하는건 주위를 피바다로 만들고 다니는 성격 더럽고 권력은 짱짱하고 돈도 더럽게 많은 남자가 내 여자(여주인공)한테만은 따뜻해서 고통스러운 과거든 예정된 파멸의 미래든 다 해결해주는 이야기들이더군요.

판타지쪽에서 이세계에 가면 신이 선물한 능력 같은걸로 모든일이 쉽게쉽게 잘되는 것을 보며 즐거워 하는 것과 비슷하게 
로맨스쪽은 운명이 선물한(?) 남주가 다 잘되게 만들어 주는 걸 즐긴다고 생각하면....

결국 동시기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즐거움이란건 비슷비슷한가 보구나- 싶습니다. 

아, 물론 클리셰 부수기를 하고 있는 작품들도 충분히 많습니다. 어디까지나 일정비율- 일 뿐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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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풍 2018-06-14 (목) 00:10
탐식의 재림은 저도 봤었는데 중간까지 보다가 결국 하차했습니다.

뭐랄까... 잘 가다가 갑자기 길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지만 포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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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극 2018-06-14 (목) 11:20
뭐,  남성향 작품에서도 얀데레, 집착녀가 납치감금, 스토킹, 나만 바라보지 않으면 죽일거야! 하는건 상당히 흔하죠.

그런게 상당히 인기가 좋기도 하고..

1.미소녀에
2.아픈 과거
3.남주를 진심으로 사랑함

이중에 두 개 이상 해당하면 그걸로 됬다고 퉁치는건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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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려 2018-06-14 (목) 11:42
그 작품에 남주가 M이네? 라고 댓글을 달면 로판처럼 반발이 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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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극 2018-06-14 (목) 17:14

글쎄요? 그런 댓글은 딱히 본적이 없어서 확언은 못하겠네요. 다만 보고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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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2018-06-20 (수) 09:35
남성향에서 그런게 인기가 있어도 제1의 왕도선택지로 가는 인기는 아니잖아요. 얀데레든 마조남이든 좋아하는 사람이 적진 않지만 호불호가 굉장히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죠. 아무래도 남성향의 1선발로 보기는 좀 그렇고 틈새시장 중 메이저로 봐야죠...

조아라 로맨스는 저게 무조건 왕도만화마냥 최우선 1픽으로 많은 사람들을 꼬이게 하는 선택지입니다.
왕도적 주인공이 외유내강이라 외적으로는 남주한테 속박당하지만 멘탈리티가 강해서 포용해줄 수 있는 녀자.
왕도적 주인공 파트너는 외강내유로 외적으로는 겁나 세계관에서도 손에 꼽히는 인재이지만, 멘탈리티가 주인공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돌아버린 놈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이런놈들끼리 경쟁하면서 지들끼리 관계속에서 대체로 갈등을 만들고 그 갈등의 해소와 연애의 성취를 보는게 뭐.... 조아라 로맨스의 1선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외적이라는건 무력, 금력, 지력, 직위, 기타 등등 모든 외부조건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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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ZERO 2018-06-19 (화) 14:44
덕분에 비질란테라는 작품 알아갑니다. (근데 너무 빨리 알았어... 다음편!! 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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