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마이페이지대화방IRC디스코드LAB운영자에게타입문넷 RSS  접속자 : 358 (회원 278) 오늘 25,495 어제 27,964 전체 85,401,398  
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총 게시물 2,019건, 최근 14 건
   
[웹창작/네타]

[참치어장 - 유카리의 우주여! 시리즈/전개 네타 다량 함유] 어...저기요 다이스님? 전개를 따라갈 수가 없는데요?!

글쓴이 : LycanWolf 날짜 : 2018-07-09 (월) 02:46 조회 : 640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06555
오늘의 시작은 토요일의 혼파망 이후 외계 예술극단의 순회공연 이후부터 시작합니다.

강철 어금니 호드는 누적된 전투로 점점 전력이 깎여나가 포식자 심해서함 군락과의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고, 인류는 고대전함 에네를 필두로 같이 참전을 결의하고 연방의 전 국가들의 참여를 요구합니다. 가장 최근에 합류한 우주빌곶제 외에는 모두 직, 간접적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해당 룰이 적용되었습니다.

※테크 레벨
우주 진출을 하지 못한 문명은 0, 카르디쇼프 척도 1단계 문명은 1~10(1.0~1.9), 2단계 문명이 11~20(2.0~2.9), 3단계 문명이 21~30(3.0~3.9) 테크 레벨로 환산.

※군사력
-경제력 2마다 기본 10의 함대를 보유가능함. 군국주의 일 경우 15, 광적 군국주의일 경우 20.
-거주행성 하나당 매턴 자연적으로 2의 함대를 생산함.
-군비증강시 거주행성 하나당 6의 함대를 생산함. 군국주의는 8, 광적 군국주의는 10.
-함대의 규모와 함대전력은 기본 1:1 대응. 테크레벨이 하나 오를때마다 함대전력에 X2배씩.

호드 함대는 모함(전함급) 13척, 주력함(순양함) 780척으로 총 전투력 1448만 3456.
인류연방의 함대는 고대 선주문명의 전함 에네 "하나만" 1677만 7216, 나머지 인류연방 소속 함대를 모두 합쳐 1718만 7328 전투력.
심해서함 군락은 모함(전함급) 122척, 주력함(순양함) 2744척으로 총 전투력 2647만 6544 전투력.

그런데 여기서 충공깽스러운 사실은 역시 에네의 단독 전투력이 일개 함대보다 강하다는 것...
호드의 테크레벨이 14, 심해서함 군락의 테크레벨이 13, 인류연방의 가장 높은 테크레벨인 인류의 레벨이 8인데, 선주문명의 전함 에네의 테크레벨은 24입니다.

고대의 베인블레이드 한 기를 보유한 가드맨 군단과 스페이스 마린 한개 챕터가 타이라니드 군단에 맞서 싸우는 느낌의 전투는 결국 호드와 인류연방의 승리로 돌아갑니다. 호드의 피해가 매우 컸고, 12개의 분함대로 나뉘었던 심해서함 군락의 0.5함대분과 에네를 제외한 인류연방의 함대가 싸워서 4분지 1의 전력손실을 입으면서 패퇴시켰으니 정말 에네가 없었다면 반드시 패배했겠죠. 결국 에네의 주포가 후퇴하던 적의 여왕을 우주의 먼지로 만듦으로서 연합군의 승리가 됩니다.

전투이후 심해서함 군락의 특성과 인류가 요몬 성계에서 최초로 만났던, 여왕 레급이 이끌던 심해서함 군락에 대해서 다이스를 굴렸는데......

Q : 여왕은 원래 성장시 먼저 있었던 여왕을 잡아먹는가?
A : 그렇다. 선대는 기꺼이 자신의 살을 내주며, 무리는 새로운 여왕의 탄생을 축하한다.

Q : 선대의 경험과 노하우는?
A : 본래 사이오닉 정신교감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홋포의 경우 모체(로 인식한 인간)이 미각성했기에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Q : 즉 모체로 여겨진 인간은?
A : 강력한 사이오닉을 내제한 여왕에 의한 강제각성.

다른 종족을 포식하고 그들 육체의 장점과 경험과 지식을 빨아먹고 진화하는 선천적인 포식자 집단이었던 것이죠.


심지어 호드의 국가를 멸망시켰다고 확정난 레급은 비록 중소 군락의 여왕이었지만, 홋포가 인류에게 잠입했던 것처럼 호드에게 잠입해서 무술을 익히고 사이오닉 적성을 습득한 결과...

여왕 단독으로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유한 나이트런의 프레이가 생각나는 존재로 각성합니다. 호드종족의 무술사범이 주워다 기르면서 사이오닉 중심의 무술을 익혔고, 훗날 여왕으로 각성하면서 정말 프레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더군다나 이후에 추가로 굴린 다이스로 밝혀진 사실은, 사실 호드에게는 최근에 동면에서 깨어난 선주문명의 생존자가 있었으며 이들을 창조주이자 선신으로 섬기는 정신주의 국가였다는 것, 그리고 이 생존자를 레급이 먹어버렸다는 겁니다. 당연히 극도로 분노한 호드는 모성에 행성정화를 퍼붓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저지를 시도해 레급이 생산한 여왕의 유체를 몰살시키는데는 성공하지만...

호드+선주문명을 먹고 그들의 경험과 지식, 무술까지 습득한 레급은 사이오닉 방어막을 두르고 표피의 생체장갑판만으로 행성정화의 화력을 버텨낼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심지어 이 단단함은 레급 군락 여왕의 특성이라 레급에 더해 인간까지 먹고 장점과 경험, 지식을 흡수한 홋포가 만일 완전변태 이후 외피가 완전히 굳었더라면, 에네의 주포마저도 버텨낼 수 있었을 거라고 공인되었습니다. 즉, 저번 시간에 계속 논의되었던 행성유리화 선택지는 어쩌면 이걸 하지 않았더라면 인류멸망각이 날카롭게 잡히던 사안이었던 겁니다...

그나마 인류가 이 레급을 공멸 수준의 타격을 입으면서 처치할 수 있었던 건 호드와의 전투로 군락도 괴멸 직전이었고 자신도 신체의 59%을 소실한 상황이었던 데다, 홋포의 알이 있는 둥지를 사선에 두고 전함 한 척을 항성간 항행모드(FTL)을 켜고서 초광속으로 들이박고서 잡았던 것으로 나왔습니다. 심지어 이러고도 레급의 신체가 남았던 41퍼센트의 13퍼센트나 남아있었다고... 거의 나이트런같은 전개가...


레급을 제외한 다른 군락의 경우에는 저런 특성같은건 없다고 하니 말 그대로 돌연변이적인 개체...이거 완전 프레이... 최초로 만나는 적이 최강자라는 클리셰가 열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만해선 상대조차 안되는 포식자라는 게...


이 외에도 전투 후 호드와 센티넬 프라임의 접촉으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선주문명을 멸망시킨 존재는 은하의 수호자로, 안티스파이럴과 비슷한 사상을 지닌존재라는 것이며 카르디쇼프 척도적으로 3.3등급에 해당하던 선주문명조차도 존재 여부를 믿지 못했을 정도로 아득히 격상의 존재들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거, 스텔라리스로 시작해서 워해머랑 스타크래프트랑 그렌라간이랑 나이트런으로 쭉쭉 뻗어나가는군요. 도대체 어떻게 어떤 전개가 나올지 상상도 안 됩니다.

그나저나 이번 우주는 참...무서운 우주로군요. 인류가 갓 우주로 나오자마자 상위의 제국과 싸워서 화성을 날려버림으로서 겨우 격퇴하질 않나, 괴멸 직전의 레급 군락과 싸워서 전 인류제국 함대를 끌어모아 공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물리치지를 않나, 홋포가 여왕으로 각성해서 에네를 사용해 행성유리화를 하게 되지를 않나(심지어 안 했으면 호드+선주문명종족+인류를 먹은 홋포에 의해 인류멸망각이 날카롭고...)... 선제 타격으로 갈려나간 0.5함대분 찌꺼기 수준의 분함대를 상대로 4분의 1이 박살나는 타격을 입고... 괜히 이 어장의 인류가 결국엔 군국-권위주의를 선택한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이렇게나 암울한 우주라니...
믹시

한스커피1호점 2018-07-09 (월) 07:46
그리고 양은 정말로 마술사였었던...
공멸로 이길수 없었던걸 공멸로 해결해버렸으니까요
댓글주소
     
     
LycanWolf 2018-07-09 (월) 08:42
뭐랄지, 저번의 투표 결과로 어떻게 되든 결국 승복하자는 말이 많았지만 후회된다는 말이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특히나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댓글주소
토마토 2018-07-09 (월) 12:58
그리고 분위기를 짓밟는 프레겔아이스
댓글주소
     
     
LycanWolf 2018-07-09 (월) 13:09
도대체 어쩌다 키르히는 저런 이미지가 되었는가...(고찰)
어쩌면 박이인류의 본성을 상징하게 된 건지도...
댓글주소
세아림 2018-07-09 (월) 15:03
오히려 민주주의보다는 지금의 군국주의 권위주의가 생존엔 그나마 유리해졌다는게 참....아이러니하네요.

그리고 그 안티 스파이럴은 도대체 왜 그렇게 문제가 있어서 발작을 하는 걸까요. 뭐가 문제라고 말해줘서 문명측이 알아서 그만두게 할 순 없었던건지... 아님 일단 트리거가 작동한 이상 다 부수지 않는 이상은 막을 수 없는건지..
댓글주소
     
     
LycanWolf 2018-07-09 (월) 18:04
자세한건 추측밖에 할 순 없지만 최소한 젤나가급 초문명의 기술력을 지닌 존재들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그 선주문명이 존재여부조차도 반신반의했으니...
댓글주소
   

총 게시물 2,019건, 최근 14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019 [웹창작/네타]  [이국견문기]대군벌이 괜히 대군벌로 된게 아니네요. +9 new link 불타는감자밭 15:25 0 384
2018 [웹창작/네타]  [포켓몬 마스터님 4기] 세계 최고속도의 종족치는 과연 몇일까? +9 new QuodEratDemonstran 14:13 0 342
2017 [웹창작/네타]  [은영전/도망자] 홀로서기 +2 나이트해머 07-17 0 339
2016 [웹창작/네타]  흠 AA게시판의 왕자가 미쳐서~~ 보고있으니 신데렐라물이 해피엔딩이 될려… +16 블러드카니발 07-17 0 735
2015 [웹창작/네타]  [이국견문기] 숟가락 올리는 것도 실력이군. +11 link 불타는감자밭 07-16 0 977
2014 [웹창작/네타]  [에이레네 어장/당신은 역사에서]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3 link 아스트랄로피… 07-16 0 635
2013 [웹창작/네타]  [아이돌 오타쿠] 드디어 지클린데의 강화가 공개되었습니다. +16 밥먹는중 07-15 0 630
2012 [웹창작/네타]  [AA]원작 때때로 앙코인 IS가 2기가 시작 되었군요. +3 삼원색 07-15 0 586
2011 [웹창작/네타]  마지친 전생 2회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포많음) +10 hot 88mm 07-15 0 1047
2010 [웹창작/네타]  [나이트런/미리보기]저거 아무리 봐도..... +3 hot 방랑마도사 07-14 0 1281
2009 [웹창작/네타]  [레밀리아는 신세계/네타있음] 세계는 넓구나!! +2 나기나기소나… 07-14 0 638
2008 [웹창작/네타]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전형적인 헌터류 소설 +16 hot 루미너스피스… 07-12 0 1799
2007 [웹창작/네타]  [전생검신/네타] 마지막 기회 +11 hot GLife 07-12 0 1026
2006 [웹창작/네타]  [AA/흰색 만두는 인류 멸종의 꿈을 꾼다] 그건 심하잖아 +3 슈이네스 07-11 0 568
2005 [웹창작/네타]  대군으로 살아리럿다. +8 깊은산 07-11 0 606
2004 [웹창작/네타]  [루드라사움전생이문록] 주인공 너.... +9 hot Wolf君 07-10 0 1249
2003 [웹창작/네타]  내가 조선의 주인이다에 관해... +6 루시안 07-09 0 749
2002 [웹창작/네타]  [아이돌 오타쿠] 이건 플래그인가? +14 밥먹는중 07-09 0 749
2001 [웹창작/네타]  [에이레네 어장/당신은 역사에서-]두 광인이 바꾼 세계 +5 아스트랄로피… 07-09 1 455
2000 [웹창작/네타]  [참치어장 - 유카리의 우주여! 시리즈/전개 네타 다량 함유] 어...저기요 다… +6 LycanWolf 07-09 0 64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다음검색





Powered by Sir OpenCode 마이위트 DNS Powered by DNSEver.com 통큰아이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운영자에게  |  사이트맵(XML) 

타입문넷
SINCE
2003. 12. 25
타입문넷에 게재되는 모든 컨텐츠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타입문넷에 등록 된 모든 게시물의 권리와 책임은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게 있으며,
게시물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타입문넷은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타입문넷의 로고 및 배너는 백묵서체연구소의 0020-!백묵-갈잎체(견중) 서체를 사용중입니다.



Copyright ⒞ 2007 TYPEMOON.NET All Rights Reserved.
SSL certific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