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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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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네타]

[전생검신] 십이율주, 당신은 이제 저희와 함께 갈수가 없습니다!

글쓴이 : 드레고닉 날짜 : 2018-07-11 (수) 00:16 조회 : 1340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06810
그야말로 서로의 패를 다까보려고 머리와 쉴세없이 입을 움직이는 백웅과 십이율주!
천암비서의 패를 가지고 십이율주를 끊임없이 압박을 해나가는것으로 십이율주의 말을 들으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는것이 가능했습니다.<br />
무엇보다 큰 소득은 태허포라고 할수 있는 윤회포가 있네요. 태허의 힘을 광범위로 발사해서 혼돈의 존재를 무로 되돌리는 포라고 나옵니다. 이걸 선악과와 결합해서 시전하는 것으로 다중 우주를 이동하며, 동시에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나왔죠.

이러한 말을 듣고, 백웅은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고 검을 듭니다.

"십이율주! 너는 거짓말을 하고있어! 큰 굴례=다중우주가 아니야, 네놈이 적절하게 진실을 숨기면서 말하는거지!"

그 결론에 도달하자 십이율주는 웃으면서 무기를 들고 외칩니다.

"그럼 봉인을 하고 가져가마."

제 3번째 생사투.
십이율주vs백웅.
시작!
믹시

루시안 2018-07-11 (수) 00:19
그는 좋은 캡틴이었습니다(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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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0:21
율주는 너무 백웅을 안믿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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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0:28
이거 좀 무리수가 느껴지는게 그동안의 전생을 대략적으로 안다면 함부로 나서기 힘든단걸 알텐데 너무 만만히 여긴거 같더군요

좀 더 차분히 생각했음 바뀌었을텐데 자기에게 여벌의 기회가 없다 여겨 초조한 맘에 저지른건지 질투심에 눈이 먼건지 아님 그래도 자신있단건지 모르겠는데 왠지 이것또한 십연전에 포함되어 어쩜 이번 생에 절대지경에 오르지 않을까 궁금도 하데요

건 그렇고 드디어 무공이 가장 효과좋은 방법이란 묘사가 나왔는데 노선이 확실히 보였네요

이로서 무공에 대한 불신이 줄어들거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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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0:31
솔직히 개털 벋고 진솔한 대화 하면 믿어 줄텐대... 당장 제갈사도 그런방식으로 영입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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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0:35
어쩜 의외로 율주는 백웅에게 정체를 밝히면 안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의심도 됩니다

가령 동영의 수수깨끼 무사라거나요

왜 저리 얼굴을 보이길 꺼리고 질문의 답을 계속 요리조리 피하며 어떻게든 천암비서를 요구하는게 뭔가 있어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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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0:37
정체보다는 현재 밝혀진 정보는 망량선사와 같은 이유죠.
망량선사가 백웅에게 꿈으로만 나타나는 것처럼, 뒤틀린 인과에서 자기 보호 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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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0:43
방금 수정할려고 했는데 백웅이 아자토스의 화신이거나 본인이라면 율주는 종말의 때에 아자토스에게 뭔가 잡혀 함부로 옴짝달싹 못하는데 백웅에게 모습을 보여줌 꼼짝없이 당할 팔자라거나 혹은 백웅은 평범한데 천암비서가 위협이라 그걸 제거할려고 하는지 여러 가설이 떠오르네요

이 양반이 함부로 나서는거라 보기엔 복흑의 느낌이 강해 무슨 꿍꿍이가 있어 보입니다

어쨌든 이번화에서 느낀게 의외로 천암비서의 약점이나 혹은 사용법을 알 수 있는 힌트같단 생각이 듭니다

근데 예전에 천암비서 없이도 전생한적 있지 않나요?

근데도 다시 챙긴걸 보면 의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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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0:48
글쎄요, 저는 율주가 지난화에 말한 '나는 옥좌까지 가지 못했다'는 말이 거짓말 같지 않아서 아자토스는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율주가 백웅을 경계하는건, 그냥 순수하게 전생이라는 힘과 뒤틀린 인과 탓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율주를 비롯한 삼사는 천문을 읽는게 가능하고, 그 천문에 백웅 놈이 흉이라고 나옵니다.
안 그래도 극도로 경계해야 하는 놈이고, 그런 상황에서 그놈이 전생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면 경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죠.

p.s 아직까지 천암비서 없이 전생한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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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0:56
살아있는 자는 아버지에게 초대된다라고 했는데 근데 율주는 못갔단 소린 죽었거나 아님 다른 이유로 그저 초대받아 가는 모습만 봤단 소리 아닌가요?

그리고 전전회차였나? 아님맨붕한 상태에서 극호와 대작할때였던가 싶은데 그땐 이젠 천암비서를 안찾겠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근데 율주를 비롯한 삼사가 백웅이 흉하다고 한게 또 여러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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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0:58
지켜 볼 수 밖에 없다고 하니 옥좌에 못 간 건 확실합니다.
어느 쪽이건 아자토스랑 연결 될 이유가 없습니다.

극호랑 대작 후에 천암비서 곧바로 찾았습니다.
그 때는 그냥 일시적 멘붕 상태라 술 퍼 마시러 간것 뿐이죠.

운사가 백웅한테 흉하다고 한건 말 그대로 운세 문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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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1:04
햇갈리는게 언젠가 한번 "이번 생에는 천암비서를 안찾겠다"는 묘사가 나와 전 안찾은 적이 최소 1번으로 아는데 아닌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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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1:14
음, 적어도 작중에서 천암비서가 백웅 전생능력의 근본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확인한 방법도 없기 때문에 감히 무서워서 실험해 볼 수가 없다고 나오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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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1:23
하긴 함부로 취급하기엔 여러모로 난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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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0:40
그거야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서....아니, 독자 시점으로 봐도 믿기 어렵군요.
솔직히 저라도 지금까지 서로 통수치던 사이라면 백웅 못 믿습니다.
내가 가진 밑천을 다 털린 후, 백웅이 이쪽이랑 손을 안 잡으면 대체 무엇으로 보상 받을까요?
지지난 회차에서 각성 제갈부말처럼, 앞으로 전생에서 밑천 다 털린채 영원히 백웅의 노리개가 될 일만 남았죠.
선지자의 말마따나 백웅은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우주 제일의 먹튀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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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0:49
통수치던 사이라지만 백웅을 적으로 뒀을때와 아군으로 뒀을때의 상황을 보면 불확실하더라도 아군이 될 가능성이 낫지 않나 싶더군요

다만 위에 언급한 것도 있지만 혹은 동방 십이율에 간섭당하는것도 싫어할 가능성도 있고요

교주는 비밀이 많이 밝혀졌고 제갈유룡은 어느정도 밝혀졌는데(그런 이유라지만 부인이 대신 죽은게 뭔가 있어보임) 이제 이양반에 관해 풀어지는 타임이네요

근데 희한한게 제갈사와 제갈현은 죽은 형수&어머니에 관해 자세한 얘기가 없네요?

그냥 얘기할 필요가 없는 건지 아님 모르는건지 다른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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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0:56
불확실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백웅과의 관계는 도박을 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실패했을 때, 실패를 양식으로 다시 할 수도 없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라, 실패가 미래영겁의 실패가 되버립니다.

단적으로 이광을 봅시다.
이광이 백웅한테 먼저 잘못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백웅이 이광한테 천대 받는건 초창기부터 그랬고, 그래도 백웅은 얻을 수 있는건 다 얻으려고 끈덕지게 뇌신류에 붙어서 뇌신류 무공 다 빼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이야기 밖에 나가리 상태죠. 모든 밑천을 다 털린 십이율주가 지금 이광처럼 나가리 상태가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십이율주 입장에서는 자기 밑천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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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1:03
음... 외려 이광과 같은 포지션이 아닌가요? 이광은 밑천을 안보여 주고 제자대우 제대로 안하다 나가리 됐고 율주도 지금까지 서로 통수치는 상황인데 이번에도 또 그러면 "아 저놈은 역시 믿을 놈이 못됀다" 라며 나가리가 될 판이거 같아서요

물론 율주 입장에서 받아들이는건 다르겠지만 독자입장에선 저래봤자 결국 앞으로도 안좋은 꼴을 볼탠데 무슨 이유냐면 의아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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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1:12
아니요, 밑천을 다 까발리면 진짜로 이광꼴 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밑천을 지켜야 하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백웅은 이광을 버리려면 훨씬 더 일찍 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서문혜 구한 시점에서 검마한테 붙거나, 칠대절학 가지고 무당파 찾아가던, 선택지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런데 백웅이 이광을 속으로 무지하게 까대고, 천대 받는걸 실감하면서도 이광을 완전히 버린건 이광의 밑천이 다 털린 후입니다. 이걸 백웅이 노린거든, 노리지 않았든, 적어도 밑천이 남아 있는한 백웅은 그걸 얻어내기 위해 그와 계속 관계를 맺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관계 수복도 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밑천 다 털리면? 그걸로 진짜 끝입니다. 백웅의 선택으로 앞으로 운명이 정해지는거에요. 뭘 하던 십이율주는 휘둘리는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요컨데 밑천이란 전생자에 대한 거래 자산입니다. 거래 자산이 다 털린 놈은, 상대가 적선 해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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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1:18
좀 다르지 않나요?
일단 백웅이 동료를 만들때 자기 주위 애들한테 흑요석을 돌리는대, 그 기억에 뭔가 이상한 가공 처리 같은것을 한다면 흑요석을 받는 천제 클래스 들은 다 알아차립니다. 약간의 가공처리를 해도 안들킨 경우는 특수한 경우(장삼봉의 백련교주 공략 등) 이나 전생정보에 관련 없는 단편적인 정보만 줄때 뿐인대, 이런걸로는 초기 전생 동료는 모를까 다른 후기때쯤 전생동료들의 설득이 불가능합니다.
즉 백웅은 후기때 애들을 버릴게 아니라면 율주한테 기억을 주는것 까지 다 줘야 하는대 이렇게 되면 율주에 대해서 아야기가 나올건대 여기서 버린다고 하면 백웅은 전생을 지속하는 이유를 상실하는것이나 똑같습니다. 하물며 검마가 예전에 했던 전생에 도움이 된다면 그대는 원수조차도 끌어 안아야 한다고 했고, 실제로 제갈부의 말을 듣고 납득하고 제갈부를 동료로 받아 들였습니다.

이광이랑 당산의 경우 컨트롤이 불가능하기에 그냥 냅두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적인 원한으로
 뭔가 해꼬지 한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이건 전생의 과정을 거치며 도달한 답입니다.
이광은 언제나 매번 결정적인 순간에 초를 첬고, 당산 역시 그런면이 없던것이 아니었죠. 버림받는건 동료 가입된 후 행적이지, 이전행적의 문제가 아니죠

적어도 지금의 백웅 세력을 보면 진심으로 돌진하는게 나아보이는게 맞죠. 패돌리기 할 빠에야, 그럼 완전하게 척을 치는것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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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1:21
그렇게 보니 확실히 일리가 있네요
이광이야 작금에 써먹을 만한 가치도 없고 또 안좋은 감정이 차곡차곡 쌓여 편의를 베풀 필요가 없지만 율주는 앞으로 계속 나아가며 접근을 하려고 할테니 상황이 다르네요

근데 그러더라도 교주처럼 믿음의 계기가 될 뭔가가 있어야 관계가 진전되는데 이번이든 혹은 차후든 뭔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계속 독자시점에서 보고 생각한게 흑요석이 얼마만한 정보를 담았는지 불명인데 자꾸 제갈부를 의식한거 같네요

만약 제천대성에게 보여준 흑요석에 그 기억이 없다면 율주입장에선 불신이 들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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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1:38
드레고닉 //
독고성은 지금 뭘 하고 있죠?
이청운은 지금 살아 있습니까?
십이율주가 지금 흑요석을 백웅한테 직접 받았습니까?
흑요석 먼저 주고도 계속 신공표를 경계하던 백웅은 백웅이 아닙니까?
비교할걸 비교합시다.

제갈부는 그냥 상황이 매우 잘 맞았을 뿐입니다.
칠요의 시련이라는 중요한 상황과 백웅이 제갈부를 인간 가지고 노는 옛 지배자마냥 가지고 놀았고, 거기서 제갈부의 팩트폭행과 억지가 섞인 말을 듣고, 시련을 도와주는 대가로 지금까지 원한을 잊고 다시 시작하기로 한 것 뿐입니다.
말하자면 19회차에서, 이혼대법이 이상하게 발동해 혼만 남아 백웅의 몸에 기생한 제갈사와 같은 행운이 있던거죠.
19회차가 없었으면, 24회차가 없었으면, 과연 백웅이 제갈사와 제갈부를 동료로 맞았을까? 그게 답입니다.

밑천이 없는 십이율주는 그냥 힘 쎄고 세력 강한 이광에 불과해요.
백웅의 일을 훼방 놓을 수 있고, 귀찮게 할 수는 있어도, 책사들이 머리 맞대서 밑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면 언제든 판에서 밀어낼 수 있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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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1:40
루시안 // 독자 시점의 문제기도 하죠.....
사실 믿고 안 믿고를 따지면, 교주도 율주급으로 못 믿을 인간인데 독자들 잡담에서는 이미 반쯤 동료화 진행된거나 다름없고 사대신기만 모으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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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1:52
이창운의 경우 부르면 교주 강화로 인한 판뿌시기나, 흑패라는 사기템을 소모해야되기 때문에 부르지 못하는것이고. 
독고성의 경우 세계의 구원같이 너무 거대한 큰그림과 같은 이상 보다는 현실을 택하는 소시민적 마인드 때문이었죠. 

이창운의 경우 흑패의 수량문제, 백련교주만 해결되면 고정 부활이 가능하죠. 백웅이 흑패로 이창운 부활을 여러번 생각하기도 하고요.

거기다 이광처럼 판를 뿌수는 선택을 할지 의문인것이,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안보입니다. 

일단 십이율주는 한반도에 대한 애착이 많이 있는것으로 묘사가 됩니다. 그런대 백웅이 미쳤다고 한반도 인신공양하자고 하는 모 종교단체 수장도 아니고. 
인신공양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최대한 세력의 균형을 맞추던가 아니면 미쳐 돌아가는 황궁을 뿌시던가, 아니면 각 삼세력이 펼치는 칠요 탐색을 하던가, 무공 수련한다던가, 아니면 마왕레이드나 신살을 한다던가 이러한 일밖에 안하는대 굳이 십이율주가 트롤짓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백웅은 국가감정은 없다고 서술되기도 하고, 마왕레이드 경우 저쪽에서 선시비를 털었기에 나서는 경우가 많고요. 

굳이 십이율주가 백웅에게 해가 되는 판뿌수기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소시민적 마인드가 있다고는 보기도 힘들고요... 당산같이 근본부터 악이라고 보기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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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2:02
그거 달리 말하면, 이미 밑천 짜낼 만큼 짜낸 이청운한테는 흑패 이상의 가치가 없다는 소리도 됩니다. 거기다 백웅이 지금까지 이청운을 흑패 말고도 이청운 살릴 방법 없는지 고민조차도 해본 적 없고요.

백웅이 이청운을 살리려고 한건 말 그대로 무공 관련으로 절대지경 고수의 도움이 필요할 때 뿐입니다. 뇌신류의 묘의랑 팔대선공 다 털어낸 지금, 이청운을 언급이나 한 적은 있습니까?

독고성이 소시민 마인드라 안 된다?
그런 논리면 당산이나 제갈부, 신공표는, 무슨 이유를 대던 처음부터 제외시켜야 합니다.
셋 다 자기멋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는 놈들인데, 그게 소시민 마인드보다 큰 그림입니까?
극호처럼 자기 전생 멤버에서 빼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님 논리대로라면 독고성이 빠져야 될 이유가 없거나, 아니면 제갈부, 당산, 신공표까지 빼버려야 맞습니다.

결국 십이율주도 마찬가집니다.
십이율주와 백웅, 둘 중 누가 먼저 통수쳤냐가 아니에요.
통수 먼처친게 십이율주다? 네, 맞는 말입니다.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란 소립니다.
십이율주가 백웅을 못 믿을 이유가 있고, 백웅도 십이율주를 못 믿을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생능력을 가진게 백웅인거고요. 십이율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생할 방법을 모색해야죠. 그건 상식입니다. 밑천 한 번 털리기 시작하면, 십이율주는 끝도 없이 갑을에서 을로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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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다 2018-07-11 (수) 00:20
천암비서: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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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0:22
그는 결국 먹방을 피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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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012 2018-07-11 (수) 00:26
율주의 비장의 패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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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0:27
받아라! 구스타프 태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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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0:36
태허와 순수한 혼돈이 융합하면 다중우주를 넘을 수 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네요.

, 망량선사가 유림에 전해준 세계의 진실입니다. 
유전윤회가 되는 순간은 혼돈과 태허가 융합해서 공으로 변하는데, 이게 우주홍황 전역에서 이루어지고, 그 거대한 힘으로 큰 굴레를 돌린다.
다중우주와 큰 굴레가 별개라 쳐도, 원리는 같다는 소리가 됩니다, 그럼 원리는 같은데 왜 결과가 다른가? 아마 힘의 규모 차이인가 보네요.
윤회포랑 선악과 쓰고도 출력 아슬아슬하다는 소리 하는걸 보면, 인간 규모로 융합해 이 세계 탈출시키는게 율주의 방식이고, 우주 전체 규모로 이루어져 세계 자체를 돌려보내리는게 천암비서겠죠.
 
아마 초기에 천암비서 튀고 주술사도 율주 같은 방식으로 도망친게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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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0:38
하지만 그시점의 백웅은 기껏해야 절정이라 하기도 어려운 내공많기만한 검사였던걸 생각하면, 그정도의 반발력이 일어날 정도의 태허를 내포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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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말해요 2018-07-11 (수) 00:44
백웅이 무슨 상관인가요? 
제 말은 주술사가 그냥 자기 힘으로 튀었다는 소립니다. 그것도 '태허'를 이용해서.

어차피 니알라 화신인 태허천존의 이름에 태허가 들어가는걸 빼고도, 
저는 외신급들은 태허를 다룰 수 있는거 아닌지 계속 의심했습니다.

어차피 떡밥 자체는 있었어요.
혼돈과 태허의 융합이 큰 굴레를 돌린다는 말은, 큰 굴레의 간섭에 태허의 힘이 필요하다는 소리고,
천상의 존재나 외신들은 큰 굴레에 간섭이 가능한 듯한 떡밥을 보면서, 태허가 인간만의 특권인건 옛 지배자까지만 해당하는 소리고, 외신급들은 다르지 않나?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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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자식이… 2018-07-11 (수) 01:56
이 추측이 맞아보이는데 이번 회차에서 떡밥이 꽤 많이 밝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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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6970 2018-07-11 (수) 00:39
벌써 절대지경의 10연전 중 3번이 채워졌네요.. 정말 이러다가 이번생에 열번 다 채우려나..
개인접인 바램이지만, 마지막 10연전은 여동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승을 꺽으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건 클리셰기도 하고, 각성씬 하난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쓰는 작가라서 기대되기도 하고... 저번 회차 때 여동빈과의 싸움은 그런 면에서 복선 아닌 복선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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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0:40
아 저거 실수입니다. 생사투는 장삼봉때 한번 체워 졌어요. 150초 싸웠고, 서로 죽이려고 들었으니까요.

즉 4번째 생사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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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6970 2018-07-11 (수) 00:43
오 그럼 더더욱 10번까지 안 남았네요!
근데 첫번째랑 두번째가 누구였죠?
한명이 아수라였던건 기억나는데 다른 한명은 긴가민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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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0:45
투전불승 손오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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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yu 2018-07-11 (수) 00:39
하은천은 인공지능이나 인조인간 같네요. 파우스트 박사가 만든. 파우스트의 제자냐고 묻는 물음이 애매하게 대답한 게 그 이유인 듯. 천의무봉이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절대지경인 것도 하은천이 인간이 아니라 그런 것 같네요. 아마 미래의 무공 사용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데이터를 모은 컴퓨터나 인조인간이 아닐까? 싶네요. 후발선제의 천의무봉도 컴퓨터의 연산력에 모티프를 얻은 것 같고.

덤으로 태허와 혼돈의 융합하면 마왕교주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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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고닉 2018-07-11 (수) 00:42
오오 확실히. 묘사되는 걸 보면 파우스트 박사의 피조물이라는 설도 충분히 있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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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1:27
저도 안그래도 아버지에게 초대되지 못했다 한게 묘하게 맘에 걸렸는데  이걸 보니 무릎을 탁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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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2018-07-11 (수) 01:30
전생검신이 얼마나 핫한지 관련글이 올라올 때마다 반응이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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