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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네타]

[스위트 홈/ 유료분 네타] '현실'적이고 '무서운' 이유.

글쓴이 : 이누매나 날짜 : 2018-08-10 (금) 16:26 조회 : 677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09746


전에 차현수가 1층 그룹하고 합류하였을때,

사람들이 그를 경계화는 와중에 그를 '합류'시킬 것인가 아니면 내쫓을 것인가에 대해 이은혁이 '투표'를 합니다.

여기서 7대 7이 나왔죠. 

그런데... 이번 유료분 네타에서는 어째서 7대 7이 나왔는지 진짜 '이유'가 나옵니다.   


윤지수는 은혁이 투표전에 만약 찬성하면 '살인'에 가담하는거다. 라는 휴머니즘적인 말로 사람들을 움직였다고 말했지만..

정작 그 말을 한 본인은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내심 그런 휴머니즘 적인 말로는 사람들을 못 움직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차현수는 함께 해온 윤지수 입장에서야 믿을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차현수를 처음 만나보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자기들 앞가림도 바빠 죽겠는데

언젠간 '폭탄'이 될 수 있는 이방인을 들여보내는 거였어요. 

그래서 심지어 투표조작을 생각 할 정도로 압도적인 찬성표를 생각했는데...

7대7이 나온걸 보고.. 이은혁은 '어떠한 사실'을 알고는 전율하게 됩니다.

만약.. 차현수가 쫓겨나게 된다면 당장은 괴물이 되지 않지만 괴물화가 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쫓겨날 수 있다는 '선례' 가 생깁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차현수가 쫓겨나면 언젠간 자기들도 쫓겨날수 있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즉, 1층 그룹 안에 차현수와 그 아저씨 외에도 괴물화가 진행되는 사람이 여럿이 있다는 소리가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번 화에서 아저씨 앞에 나타난 아내가 칼을 들면서...

" 괴물화가 진행되는 건 당신만이 아니야."

눈이 충혈되고 코피를 흘리면서  말하는게 압권이더군요. 
   

극한의 상황에서 생겨나는 '이기심'이 아이러니하게도 차현수를 받아들이게 되는 진짜 이유가 되니...

어떻게 보면 현실적이고 무서운 이유네요.









믹시

로스트아머 2018-08-10 (금) 19:47
저 안경잡이가 차현수를 병기로 생각한게 단순히 쓸모있어서가 아니라 모두가 그럴 수 있다는 대답에 소름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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