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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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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고종/네타] 어머낫! 내 예상이 맞았어!! 40년 일찍 데뷔전을 가지네요!!

글쓴이 : 이누매나 날짜 : 2018-10-11 (목) 06:38 조회 : 2402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16661


혹시나.. 해서 한 예상이 있었습니다.

닥터 회색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던 제 예상이 들어맞았네요.

나폴레옹 3세의 죽음..

그로 인한 프랑스의 분노!! 

그런 상황에서 루이가 파리로 들어오게 되면서... 

일단은 파리는 어떠한 형식으로 수성해야된다.

프랑스에서는 그를 전쟁의 천재라고 추켜 세웠지만, 루이 소장은 자기의 업적이 아니라 소년왕의 업적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조선군을 가르쳤지만, 반대로 자신또한 소년왕에게 많은 걸 배웠죠. 


그렇게..

그렇게 루이 소장은 본인이 직접 야삽을 들고는.... 

참호를 파기 시작합니다.

다른 장성들은 일개 병사들처럼 명예없이 땅을 파냐며 비웃었지만,

루이 소장은 소년왕이 평범한 병사들과 함께 하면서 마음을 얻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기 때문에, 

병사들도 처음에는 왠 땅을 파냐며 반발했지만 루이 소장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땅을 파니깐 서서히 그의 말을 믿고는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비단 그뿐만 아니라 마르티예즈를 보면서 어디까지나 개틀링 흉내는 낼수 있을지언정 개틀링만큼의 화력을 내지 못한다고 불만을 표시하니깐 더더욱 자존심
만으로 먹고 사는 위에 사람들은 불만을 표시하죠.  

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병사들에게 3가지를 주입시키죠.   

1번째,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고..

2번째, 전열대형은 절대 금지.

3번째, 총검 돌격은 최대한 삼가고 참호 뒤에서 비겁하게 싸울것...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 파리를 빠른 시일안에 점령하려는 독일군 앞에 나타난건... (이때 보급선이 길어지고, 그 보급선도 사방에서 공격을 받고 있었죠. 

그리고 그때의 독일과 프랑스는 근본적인 체급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전쟁이 길어지고 나면 독일로서도 승리를 장담할수가 없었습니다.)   

파리를 삥 둘러싸여있는 

3중의 참호선과 철조망, 지뢰밭, 기관총...      

독일: 저...저게 뭐냐???  

우와아아아.. 이형에게 정말 제대로 배웠네요.          

다른 장성들은.. 사람들은 전쟁을 낭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특히나 프랑스는 그 경향이 심했는데...

한국 오기전의 루이 베르그송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루이 베르그송은 조선군을 가르쳤지만 그 또한 이형에게 배우는 학생이었습니다. 

어느샌가 그도 이형에게 물들여지면서 전쟁에는 낭만따위는 없고 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지, 

특히 현대전에 대해서 확실히 배웠네요.   



그래서 40년 일찍 1차 세계대전을 장식하는 악마 삼총사(철조망, 참호, 기관총)가 유럽에서 데뷔전을 가지게 됩니다.  

믹시

팔트 2018-10-11 (목) 06:43
본격 현대 참호전의 아버지 루이 베르그송.... 역사에 이름이 길이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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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매나 2018-10-11 (목) 06:46
어허! 어디까지나 유럽에서죠! 몰론 자기가 눈앞에 본 걸 이전까지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바꿀 수 있는 것만 하더라도 루이 베르그송은 대단한 인물입니다.

특히나 이번편에도 다른 장성들은 그를 비웃을 정도로 자존심이 높은 프랑스 인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도 말이죠!   
결국 우리 가칸이 참호전의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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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 2018-10-11 (목) 06:50
16만의 민병으로 40만의 독일 정규군을 발라버리고 국뽕에 가득차실 프랑스의 역사학도들이 그렇게 남겨두지 않겠죠. 

사실 전생자인 소년왕 이형이 전생지식으로 갑자기 뙇 하고 참호를 하늘에서 내렸다는 전개보다는 젊은 시절부터 남북전쟁 등의 해외전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아가던 깨인 청년장교 베르그송이 그 남북전쟁을 보고 생각한 것을 조러전쟁에서 구현했다던가, 그리고 그것을 파리에서 완성했다던가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편이 개연성은 훨씬 넘치니까요. 

아니면 이형이 러시아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사용한 고육지책을 위대한 프랑스의 문명인 베르그송이 진정한 전술로 발전시켰다던가.... 

국뽕에 미친 프랑스 역자학자들이 폭주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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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매나 2018-10-11 (목) 06:59

루이 베르그송은 이형이 단순히 땅만 판 참혼데도 정예기병들을 녹이는 걸 보고는 

평범한 전열보병들에게는 더 효과가 있을거라고 확신하고서 이형이 만든 참호보다 더 진일보한 참호를 만들기 위해 측량,건축,설계,작도, 수학하는 사람들을 긁어모으는걸 보면...

 본인도 그걸 배워서 그 이상으로 재현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니... 

확실히 루이 베르그송이 참호전의 아버지라고 불리어도 나름 개연성이 있겠네요. 


하지만 프랑스 장성들은 이런 루이 베르그송을 못마땅해하고

오히려 귀족과 장군의 권위를 떨어뜨린다고 보고 있다는 묘사가 나오고 있는 걸 봐서는...

혹시나 다른 결말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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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아 2018-10-11 (목) 08:02
베르그송 : 조러전쟁에서 조선왕께 배운 참호전으로 이겼습니다.
역사학자 : 조선왕에게 참호전을 가르쳐 조러전쟁을 이기게 하셨답니다!
베르그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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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0-11 (목) 07:18
폭군 고종 : 이렇게 된 이상! 영길리 국채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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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매나 2018-10-11 (목) 07:24

크으.. 역시 폭군다운 유연함(?)!!  

판이 바뀌려고 하면 판돈 거는 대상도 바꾸어야죠!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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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아드 2018-10-11 (목) 07:19
진짜 이런 스토리로 갈줄이야
작가님 진짜 상상력이 ㅋㅋㅋㅋㅋㅋ
이제 이형이 아는 원 역사랑 완전히 달라질텐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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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매나 2018-10-11 (목) 07:26
확실히 그냥 역사대로 가는 것보다 이렇게 진행하는게..

오히려 나비효과가 이렇게도 갈수 있구나라고 감탄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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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0-11 (목) 07:20
보어전쟁보다 30년 빠른 대영제국의 몰락각...
이거 자칫하면 러시아가 유럽의 수호자로서 공산독일과 싸우게 될 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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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매나 2018-10-11 (목) 07:25
뜻하지 않게 터져나오는 공산주의까지!  그걸 막아내려는 영길리!  

그저 조선의 왕이 폭군으로 바뀌었을뿐인데 그것이 나비효과가 되어서 유럽에 도달했을 때는 하나의 태풍으로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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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아 2018-10-11 (목) 07:30
스당에서 눈 뒤집힌 프랑스군의 비바돌격에 독일 손실이 10 만 넘고 조기종결도 세인트헬레나 갔는데 비스마르크 모가지가 무사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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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매나 2018-10-11 (목) 07:36

괜히 비스마르크도 임모탄 고종 탓을 하겠습니까?  

결국 세계를 움직이는 건 임모탄 고종입니다!!

임모탄 고종이 나폴레옹 3세를 발할라로 데려갔다면 비스마르크도 발할라로 이끌고 갈겁니다!!(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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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0-11 (목) 08:50
다음 타자는 러시아 차르와 영국 수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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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갓 2018-10-11 (목) 07:30
이젠 프로이센의 운명은? 비스마르크의 운명은? 승자없는 개판같은 싸움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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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매나 2018-10-11 (목) 07:38

일단 파리 방어전이 성공하면 프로이센 승리는 물건너갔고, 반대로 프랑스가 프로이센 밀고 가면

자칫 붉은 프로이센이 탄생할수 있어서 영국이 가만 두지 않을거 같고...   그걸 막기 위해서 영국 또한 

파산하게 되는...

크으...

이것이 전부 임모탄 고종이 계획하신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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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청년 2018-10-11 (목) 07:43
유로파놈들이 도미노처럼 휘청이겠군요. 독일에게 돈 빌리려한 유사유럽 스키타이 놈들도 마찬가지고요.

영국이 얼마나 흔들리는지에 따라 극동도 천지격변.

우리 걸주의 위협론이 서서히 생겨나겠군요. 이번 참호전 유행을 시작으로 군사적평이 올라가겠고, 다음 영국 국채를 산 이후로는 경제에도 밝으며 유럽 정세를 지구반대편에서도 읽어낸다. 마지막으론 그 아시아 연합조약 구축으로 외교적 감각도 뛰어나다.


어디 유명한대학에서 몇년 푹 고은것같은 역량이라고요. 전설의 시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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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0-11 (목) 07:44
그대가 아는 시베리아 철도는 죽었다. JOY를 표하도록 하지(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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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갓 2018-10-11 (목) 07:49
확실히 시베리아 철도는 죽었군요. 프로이센, 프랑스는 전후처리로 국내문제로 정신없고, 영국도 프로이센 문제로 무리인데다가 애초에 러시아에 돈대줄까요? 결국 러시아는 국내자본으로 돌려야한다는건데...... 그런게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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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0-11 (목) 07:52
그야말로 하늘이 고종4에게 한성1905 대한제국 판도를 만들라고 등을 떠밀어주는 시대 아니겠습니까.

실로 이형의 텡그리께서 함께하시는 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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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0-11 (목) 08:56
대한제국이 우랄산맥 동쪽까지 먹고 미국 자본 끌어와서 시베리아 철도 만들고 

총괄 책임자 카네기가 시베리아나 한성에서 과로사하는 미래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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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 2018-10-11 (목) 08:00
러시아도 이젠 시베리아 철도가 문제가 아닌게, 프로이센이 흔들리면 폴란드가 도로 살아나려 꿈틀댈 테고 폴란드가 흔들리면 이제 아시아 같은데 신경 쓸 여력이 없겠죠. 나폴레옹 프랑스가 보불전 승자라도 되어버리면 프로이센 밟아버리기 위해서라도 아예 폴란드를 되살리려고 할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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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0-11 (목) 08:14
폴란드와 러시아 지도를 볼 때마다 느끼는 기분이 서로 소울 프렌드가 되거나 아니면 영혼의 캐삭빵으로 한쪽을 굴복시키거나...딱 둘 중 하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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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0-11 (목) 08:19
폴란드에게 있어서 서쪽에 독일이 있고 동쪽에 러시아가 있으면 그 보다 더한 안보위기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폴리투가 폴/리/투 당한걸로 증명됐죠.

강철의 대원수가 폴란드 동부 먹튀했음에도 동프로이센, 서프로이센, 슐레지엔, 포젠, 포메른 주니까 폴스키가 괜히 입 다문게 아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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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2018-10-11 (목) 08:19

이제 프랑스랑 갓갓동맹을 쭉 이어가야.... 유럽의 전쟁이 확 바뀌게 되겠군요 조선 역사학자랑 프랑스 역사학자랑 후대에 아웅다웅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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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N 2018-10-11 (목) 08:21
도이치 코뮌이라니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발상이란 말인가...

벨 에포크는 미국가버린거나 마찬가지고 유럽 열강들은 죄다 전후처리에 골골대게 생겼으니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시티 오브 런던발 대공황이 시작 되겠죠.

이거 뭐 여기서 영국 국채라도 사주는 사람은 유럽 입장에서는 신처럼 떠받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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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회색 2018-10-11 (목) 08:25
대공황이 미국발이 아니라 영국발이 될 줄 누가 알았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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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매나 2018-10-11 (목) 08:32
그리고 그 대공황에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게 한국이 될줄은 누가 알았지?

오직 임모탄 고만이 모든걸 알고 계셨다!(실제로도 현대인 치트를 이용했기 때문에 임모탄 고만이 알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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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0-11 (목) 09:00
문득 떠오른 건데 코뮌 실패하고 설마 독일에 공화국이 들어서거나...그러는 거 아닐까요.
프랑스 제3공화국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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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0-11 (목) 08:24
감히 폐하를 죽이고도 살아서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냐!
파리에 온 걸 환영한다!! - 루이 베르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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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suhoP 2018-10-11 (목) 09:31
그 와중에 그 참호를 보고 바로 무슨 목적인지, 미래의 전쟁마저 읽어낸 몰트케가 대단하더군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명장으로 손꼽히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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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0-11 (목) 09:46
원역사에서 비스마르크와 함께 독일 통일의 주역인 프로이센의 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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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설 2018-10-11 (목) 12:05
네. 독일 군사전통을 세운 역사에 남을 명장입니다. 단지 소설 상에서는 상황이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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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 2018-10-11 (목) 09:47
백년전쟁때 그 로망 찾다가 세번이나 개털리고도 저때까지 정신을 못차린겁니까?
전 그게 더 놀라운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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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인 2018-10-11 (목) 10:18
저 낭만주의 2차 세계대전 전에도 못 버려서 또 조국 날려먹는게 프랑스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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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 2018-10-11 (목) 10:27
주축군 최고의 트롤이 이탈리아군이라면(전 일본이 최고 트롤 같지만...)
연합군 최고의 트롤이 프랑스군이라는 말이 비이냥이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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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잉여 2018-10-11 (목) 10:56
이탈리아는 트롤은 아닙니다. 단지 허약했을뿐이죠. 트롤은 한참 미국이 소화불량 걸려서 끙끙대는데 찰지게 뒤통수 갈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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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0-11 (목) 10:57
그 약체를 감안 못하고 북아프리카와 그리스 쳐들어갔다가 수습 못하고 

결국 나치 독일에게 SOS 때려서 전선 확대하고 히틀러의 소련 침공을 늦어지게 만든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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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보트 2018-10-11 (목) 11:35
소화불량 걸려서 끙끙대는 대는 미국 배빵쳐서 토하게 만든 일본과 그것덕에 소화불량에서 회복되서 일본 아구창을 갈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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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0-11 (목) 10:56
일본은 자기들이 삽질하고 자기들이 알아서 망해서...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은 사실상 서로 각자 플레이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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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 2018-10-11 (목) 11:21
나치 독일이 독립군에게 무기도 팔았다고 들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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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2018-10-11 (목) 11:33
나치 독일이 독립군에게 직접팔은적은 없을겁니다.(슈타인호프님 대체역사쪽이면 몰라도)
뭐 나치독일-중국 국민당군(중일전쟁전까지 무기 많이 팔던 나치독일)-부정부패로 나오거나 나중에 미군원조받으면서 잉여물자가 된거-독립군 루트는 있을수도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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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엘 2018-10-11 (목) 21:42
일단은 동맹국이라 독일 정보가 재독 일본 영사관 통해 일본으로 갔는데 그게 암호고 뭐고 없는거라 덕분에 연합군이 독일 정보를 얻어서 완전히 내부의 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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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검사 2018-10-11 (목) 09:48
이 영국발 대공항으로 유럽과  러시아가 공산혁명으로 붉은 물결에 휘날리고 미국이 공산혁명으로 반토막 나는것도 재미있겠네요
자유민주위아니 자기 살기위해 공산주위와 싸워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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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 2018-10-11 (목) 09:53
그쯤되면 그냥 온 세계가 공산주의에 물드는 공산주의 승리 세계선인데요; 

세계 4강인 영프러미에서 영국 빼고 다 공산화된다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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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검사 2018-10-11 (목) 10:02
아니 전 영국까지 공산화가 되는걸 말하는건데요.
아직 미국이 남았잔아요.
이때는 이류 열강에 반토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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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 2018-10-11 (목) 10:04
그럼 더 완벽한 공산주의 승리 세계선이죠. 세상의 모든 황제와 왕들은 죄다 길로틴이거나 굴라그거나 양자택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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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검사 2018-10-11 (목) 10:11
저는 주인공이 굴를수록 재미있다고 생각해서요.
사막에서 물한병주고 죽기직전에야 물한모금주는..
아직 미국의 절반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호주등이 남았어요.
영토로 따지면 더 넓다고요
거의 모두 비문명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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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0-11 (목) 10:19
영국과 프랑스가 X신도 아니고 그 둘까지 독일 뒤따라 공산화 되는건 무리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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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갓 2018-10-11 (목) 10:48
솔직히 고종은 이미 존버하기만해도 승천할 각이 보이는 상황인데....

현재 상황에서 승전국이 프랑스가 적화되기는 무리. 영국발로 대공황이 터지더라도 식민지 블럭이 공고한 현재 상황으로는 공산화는 힘듭니다.

그럼 식민지도 없고, 경제도 개판인 중유럽 동유럽 국가들은 공산화 위험이 존재하지만 영프가 공산화 안되면 1차세계 대전 없는 현재 상황에서 공산국가의 발생을 절대적으로 저지하려 할걸요?

사실 현시점에서는 왠만큼 터져도 대한제국 입장에서 손해볼일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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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맛젤리 2018-10-11 (목) 13:50
개연성 없이 그저 주인공을 굴리기 위한 이야기의 시대는 지나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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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0-11 (목) 10:24
적어도 프랑스와 기타 열강은 공산혁명이 없을 겁니다.
프랑스는 이번 전쟁에서 이념이고 나발이고 없이 일치단결한 상황이라 공산혁명이 일어나기 힘들고
기타 열강은 이번 전쟁에서 이득 좀 챙길테니까요.
영국은 아직 모르겠고 프로이센이 가장 가능성이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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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 2018-10-11 (목) 10:42
사실 혁명이라는 것이 어지간히 사회 질이 막장이 되기 전에는 일어나기 힘들죠. 황제뽕 제대로 들어찬 프랑스나 그래도 아직 시민들 챙길 여력이 남아있는 영국이나 미국 등에서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고, 성공할 가능성은 더더욱 적을 테죠. 그런 식으로 치면 아직 패전 게이지 덜찬 러시아도 혁명까지 갈지 어떨지는 알 수 없고. 

뭣보다도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저술한 것이 1867년이니 이게 유럽의 지식인들 사이에 널리 퍼질만큼의 시간도 아직 모자라다고 봐야죠. 현실에서 최초의 공산주의 혁명이 발발하기까지 벨 에포크의 어둠 속에서 노동자들이 신음당한 30년이라는 기나긴 숙성시간이 필요했고. 

프로이센이 이 전쟁으로 패전하고, 영국이 패배한 프로이센 채권을 강제 집행하면서 모든 자산을 뜯어가고 그로 인해 국가 분해가 되는 수준의 빈곤과 혼돈을 수 년간 겪은 뒤라면 겨우 공산혁명을 이룰 토양이 유일하게 채워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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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니아 2018-10-11 (목) 10:04
와! 카칸! 극동의 칭기즈칸! 하면서 프랑스 사람들이 극동뽕을 사발이나 대접으로 들이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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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0-11 (목) 10:59
이 세계관에서 순종과 프랑스 제국 황실의 국혼이 이뤄져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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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설 2018-10-11 (목) 12:36
러시아는 노려질 상대가 참 많군요. 이 기회에 폴란드는 물론이요 투르크도 북구 국가들도 한몫 챙기려 할테고 서태후 행방 흘리면 중국도 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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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0-11 (목) 13:03
오승만과 북유럽 소국들? 차라리 미텔유로파 인민 공화국이 등판해서 발칸반도와 북아프리카를 빨갛게 물들이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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