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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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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네타]

[판타지 세계에서 NTR 피하기]울릭이 생각보다 더 쓰래기인것에 대하여...

글쓴이 : 섭고편질 날짜 : 2018-11-06 (화) 19:31 조회 : 1561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22312
작가님이 사실상 울릭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울릭 시점을 종종 쓰시는데
이거 울릭 시점이 나오면 나올 수록 얘는 인식이 시궁장이 될 수 밖에 없네요.
그냥 레티시아와 울릭의 서로의 인식 차이가 너무 심해요.


레티시아 입장에서의 울릭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이 사람이 있어서 내가 버틸 수 있고,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 내 모든 것을 던질 수 있어.

울릭 입장에서의 레티시아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 이 것이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세상이 현실이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어.


와... 진짜 너무 인식 차이가 시궁장인데요...


거기다 평소의 울릭의 행동 자체가 문제죠.
초반 부분에서 레티시아가 돈을 모은다는 부분부터 느낄 수 있는데

3자 입장에서 봤을때 느낌

레티시아 : 안되요! 이 돈만은 안되요. 이건 아이들 학비란 말이에요.
울릭 : 어디서 반항이야.  닥치고 내놔.

다른 여자와 흥청망청 놀기위해서 아내가 벌어온 돈을 뜯어가는 쓰래기녀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진짜 레티시아의 부모님이 울릭 호감도가 0 이라는 것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초반 묘사였죠.
자기네 금지옥엽이 저런꼴 당하고 있으면 진짜 레티시아 아빠가 도끼로 찍고 싶어한 것도 이해합니다.

거기다 레티시아가 슬쩍 내보인 내면 묘사를 보면, 지금껏 울릭에게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라는 말이있죠. 거기다 울릭은 내 생일을 기억하고 있을까? 라는 뉘양스의 묘사도 나옵니다.
진짜 돈만 뜯어가고 아내를 전혀 챙겨주지 않는 남편입니다.

거기다. 더 심각한건 그래놓고 레티시아가 자기 손을 벗어나려고 하자. 진짜 물건 다루듯이 다시 가져오고 싶어합니다.. 심지어 그 수단이 강X 이죠.
아니... 니부터가 니 오빠가 여기서 순결을 잃지 않고 싶어서 얼마나 필사적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잖아.
애초에 레티시아가 지금 여기서 처절하게 구르고 있는 것도 결국 예전의 자신을 잃고 싶지 않아서인데... 그걸 본인이 분쇄해버렸습니다. 레티시아가 가장 의존하던 본인이 말이죠... 어쨋거나 이 순간 이후부터 레티시아가 본격적으로 바뀌기 시작하죠.

거기다 니부터가 원래 여자였잖아. 니가 하려 했던 그 방법이 여자에게 진짜 끔찍한 상처가 되리라는건 더 잘 알고 있잖아.

이성을 잃었다는 것으론 도저히 면죄부가 되지 않을 사고회로였죠.

거기다 이 부분에서 레티시아를 마치 인셉션의 팽이마냥 도구처럼 생각해왔다는 것을 표현해줘서.

거기다 레티시아가 점점 여자로 물들어 간다고 까는데
그보다 더 심각한건 울릭입니다. 
그래도 레티시아가 점점 여자가 된다곤 해도 울릭과 단 둘이 있을때만은 언제나의 오빠로 있어주는데, 울릭은 언제나 레티시아와 단 둘이 있을때조차 자신을 쳐다봐주지 않는 난봉꾼 남자입니다.

아니, 지가 더 레티시아보다 심각하게 물들어 있으면서도, 완전 다 여자 되셨네 하면서 비꼬는건 뭔데

일단 여자가된 레티시아 입장에서 사랑한다는 말도 한번도 듣지 못했고, 지금까지 레티시아한테 사랑은 커녕 가족으로써의 애정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버티는게 더 신기하네요.

원정 나간다음에 호감도가 90 이하로 떨어졌다고? 아니 지금까지의 묘사를 보면 오히려 가족이라도 학을 뗄만한 모습만 보여줬는데 오히려 지금까지 그정도까지 남아 있었던 것이 더 신기해....

애초에 왕자와 합심해서 분교를 보냈다는 것부터 문제입니다. 왕자와 합심해서 사실 레티시아를 위해 보낸거라곤 해도 방법이 너무 안좋았어요. 사실 레티시아 입장에선 세계관이 워낙 시궁창이라 언제 강X당할지 몰라 라고 트라우마에 빠져 있는 상황인데, 마치 강X범 소굴에 집어 넣는거나 다름 없단 말이죠.
당연히 여자입장에선 미친듯이 빠져나가고 싶어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때 손을 내민건 왕녀였으니...
거기다 안그대로 더러운 세계관이라 레티시아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다 울란이 전세계 남자는 다 쓰래기야 라는 듯하게 바람 넣은 것도 좀 큽니다. 그래서 여자였던 왕녀에게 마을을 좀 열었던 것이 크죠.

레티시아가 댕청해 지고 있기는 한데 이건 왕녀가 세뇌마법을 쓸 수 있다는건 계속해서 나왔고, 왕녀 본인이 만든 아이템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시점부터 이건 왕녀의 노림수 인거 같기도 하네요...
믹시

소심한사자 2018-11-06 (화) 20:49
뭐지 제목에 비해서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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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8-11-06 (화) 20:55
조아라에 연재되고 있는 소설이네요... 보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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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6 (화) 22:01
감상만 봐도 위가 아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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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8-11-06 (화) 22:40
그런 피폐물 좋아하는 사람에겐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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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르테르 2018-11-06 (화) 22:27
정정할 것이 있는데 올릭은 여자와 노는 것이 아니라 남자와 놉니다. 기사 학교에 들어가고나서 여자와 놀기 시작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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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8-11-06 (화) 22:40
뭐... 아내가 벌어온 돈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성적으로 놀러다닌다는 뜻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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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6 (화) 22:54
그 레티시아 아버지 입장에서 보면
이 XX가 내 딸 두고 동성애+이성애 쌍크리 바람을 피고 있네...

샷건이 필요한 상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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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8-11-07 (수) 00:09
제가 레티시아 아빠라도 도끼로 울릭의 머리를 찍어버리고 싶어버리고 싶어하는 그 기분을 이해할 수 있죠. 지금껏 나온 사람중에 울릭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레티시아 부모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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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lim 2018-11-06 (화) 23:57
설명을 보아하니 오직 주인공을 굴리기 위한 소설 같은데.......음....감상글에서 언뜻 묻어나오는 것만 봐도 작가의 어마어마한 악의가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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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8-11-07 (수) 00:10
진짜 보고 있으면 와... 피폐해진다 라는 느낌이 절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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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DUD 2018-11-07 (수) 01:11
TS로 고통받는 주인공과 TS로 재미보는 주인공인 소재 둘 다 잘보는데 이건...
고생하는 사람만 계속 고생하고 재미보는 놈은 자기 X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작중에선 저 남매를 컨트롤하거나 당위성을 설명해줄 만할 상식인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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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8-11-07 (수) 02:44
현실로 돌아가려는 둘의 마음가짐부터 차이나죠...

레티시아 : 동생을 돌려보내고 싶어.
울릭 : 내가 돌아가고 싶어.

하... 문제는 저 동생이란놈이 오빠는 저런 걱정하고 있는데, 동생은 그 오빠를 상대로 허리를 놀릴 생각만 하고 있는....

애초에 레티시아가 가지고 있는 대인공포증도 동생이 심어놓은 것이죠. 안그래도 오빠는 거의 성범죄자만 가득한 세계에 떨어져서 불안한데다 서큐버스라는 놈이 종족 체인지까지 시켜줘서 미치기 직전인데 동생은 세상 사람들 다 쓰래기야 모두 오빠를 범하고 싶어해 이런 말만 매일매일 해대는데 미치지 않고 버티나요.

시험편에서도 그래요. 레티시아는 울릭을 위해서 그토록 혐오한.. 그것도 자기를 겁하려고한 왕자에게 시집가겠다고 하는데도, 울릭의 생각은 다르죠. 레티시아의 처음은 내가 되고 싶다. 방금 강X당할뻔한 레티시아의 걱정따윈 눈꼽만큼도 안하는...
와... 진짜 까면 깔수록 쓰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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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나루 2018-11-07 (수) 16:38
지 힘들었던 거만 생각하고, 지가 남 힘들게 한 건 생각 안하면서 날뛰는 게 거의 가로쉬급이네요. 그냥 니가 자초한 거니 받아들여라 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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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8-11-07 (수) 16:54
자기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 같은 밀레시안급의 호갱력을 가지고 있는 레티시아와 대비되서 더 심각해보이죠. 까놓고 말해 울릭 시점에서 레티시아 걱정이란 것이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게 문제..
그냥 1인칭 시점이 나올 때마다 자기 생각밖에 안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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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dEratDemonstran 2018-11-07 (수) 21:27
당장 최신화만 봐도 '내 물건을 건드려서 기분 나빴다.' 라고 생각하지, 내 가족을 건드렸다, 라던지 소중한 사람, 이라는 묘사는 전혀 없죠.
차라리 공략 불가 히로인이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가족이라고 호감도 5가 남아 있으니까 다시 공략하고 싶어진다, 라고 생각하는 울릭…
정의구현(물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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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고편질 2018-11-07 (수) 22:17
울릭이 레티시아 범하려고 할 때 둘의 심리차이도 심각하죠.
레티시아는 자길 강X하려한 상대를 동생이라는 이유로 이해하고 싶어하고 왕녀한테 예속선언함으로써 울릭을 구했지만, 울릭이 사건 일으키기 전의 심리는 내 물건 따위가 나를 엿먹여?고 그 이후에 레티시아한테 다시 매달리는 이유가 단지 이딴 세계에 홀로 있고 싶지 않다는 심리입니다. 레티시아한테 하려했던 행동의 죄책감이 없어요.... 그냥 내 마음대로 안 풀리니 레티시아한테 화풀이 한거죠.
문제는 더 심각한건 울릭이 원정가기 전부터 레티시아가 울릭한테 똑같은 심리 계속해서 내비칠때는 신경도 안썼습니다.


심지어 레티시아한테 화풀이 할때 했던 말이 더 욕나오죠. 거기서 그러고 있으면서 거기 왕국에 쳐박혀 있으면서 사람을 죽이는 감각을 알기나 할까죠. 아니, 자기는 결국 끝까지 레티시아를 이해하려는 심리는 단 한 차례도 안나오면서 왜 레티시아는 너를 무조건 이해해야하는데.. 그리고 바로 몇 화 후에, 레티시아도 신녀로 살아가면서 수라장을 겪었다는 심리가 나오죠. 유일하게 레티시아가 울릭한테 분노를 느끼는 순간입니다.

괜히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중 울릭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양쪽 다 상관없이 레티시아를 울릭한테는 떼어놓고 싶어하는게 아니죠.
진짜 물건 취급인... 인간쓰래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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