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하기 이전에 황후에게 약과 술 둘중 하나는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 고종.
하지만 이전사례도 있고 해서 설마 약속을 지키겠어 했더니...
이번편에서 술만 마시더군요. 와 진짜 약속 지켰어 저녀석.
아무래도 황후에게 약해서 그런가 황후랑 한말은 어느정도 따라주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이번에 휘릭휘릭끼요옷 같은 임팩트가 부족하긴 하지만 내용물만 보면 술먹고 적 후방에 동맹군의 근접 산탄사격지원 받으면서 적의 수장 머리를 따는것도 만만치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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