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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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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네타]

[폭군고종] 중/화/제/국과 이태리한 이태리

글쓴이 : 플라잉란코 날짜 : 2018-11-08 (목) 06:54 조회 : 1679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22614
1) 폭군고종 (이홍장의 목을 들고)
ㅡ 중화제국 병사들이여! 라크쉬ㄹ...아니, 천명대전에 따라
이제 우리 대한제국이 패권국이다! 내게 항복해라!!!

2) 폭군고종(천막에서 한성근에게)
ㅡ 오해 말길. 난 천자 될 거 아님. 중국을 산산조각 내고, 그 제후국들 위에 카칸이자 범아시아 조약기구 수장으로 군림할 거다. 네 군공을 인정해서 초/제/진왕 중 하나 줄 수 있는데, 골라라.

3) 디즈레일리(다우닝가에서 세실에게)
ㅡ 밀라노, 롬바르디아 다 오스트리아가 먹음. 베네치아도 다시 기어들어가려 하고, 가만히 냅두면 대립교황까지 세워서 교황령까지 세워서
신롬 부활각임.

ㅡ 프로이센에서 라인란트 독립시키는 걸로 프랑스 입 다물게 하고,
영ㅡ프ㅡ오 셋이서 손잡고 러시아 남하 막자. 여기에 반발하는 국가랑 무조건 전쟁


중화제국은 이제 중/화/제/국이 되었고, 루이라는 구원투수도 번아웃 된건지 스틸리코나 악비처럼 토사구팽된건지 아니면 루이 혼자서는 감당 안될정도로 다른 전선에서 이태리가 밀린건지 모르겠군요.

여기 이태리는 적어도 에티오피아 침략할 힘은 없겠군요.
믹시

기설 2018-11-08 (목) 07:00
루이는 잘 싸우고 있는 와중 이태리가 박살에 한표 올립니다. 이태리라면 충분히 그럴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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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중복압박 2018-11-08 (목) 07:29
오스트리아도 군사적 무능이라면 알아주는 열강(웃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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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07:36
오스트리아 대 이태리...심해전...(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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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설 2018-11-08 (목) 07:46
상대가 오스트리아만 있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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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kalipes 2018-11-08 (목) 09:44
피에몬테-사르데냐 시절에 그 오스트리아에게 개털렸던 게 이탈리아죠. 참고로 병력은 오스트리아가 약간도 아니고 상당히 열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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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 2018-11-08 (목) 11:35
1차대전에서도 독일에게 털렸던 러시아에게 털렸던 오스트리아에 털렸던 이탈리아라서.... 차라리 갈리폴리에서 처칠 사직서 쓰게 만들었던 오스만이 이탈리아보다는 더 활약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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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11:40
최후의 이태리명장이자 이태리 통일 3걸인
가리발디도 시칠리아/나폴리 마피아들이 베풀어준 연회, 뇌물에 빠져서
막판에 큰 양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걸 생각하면야...

케말 파샤는 그 에르도안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ㅡ 물론 그의 서구화 조치는 다 롤백하고 있지만 ㅡ 최고존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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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중복압박 2018-11-08 (목) 12:25
이손초는 각 전투 상황 따져보면 마지막이 좀
 병맛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고, 누구한테 털린 누구한테 털렸다는 논리를 가져다붙인다면 갈리폴리에서 영국을 털어버린(?) 오스만을 1차대전 전에 일단 이긴적이 있으니 마냥 무능한건 아닙니다. 충분한 전력을 확보못한 상황에서 무리한 공세를 자제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지휘가 있으면 오스트리아 상대로 일방적으로 털릴 정도는...참호전 상황에서 이 조건 붙이면 발칸소국들도 열강 상대로 선전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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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왕결계 2018-11-08 (목) 07:03
이탈리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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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1-08 (목) 07:29
대립교황 언급된걸 보고 제가 지금 19세기 전쟁판을 보고 있는지 중세시대 신성로마제국을 보고 있었는지 순간 헷갈렸습니다. 아니, 한국이 예케 몽골 울루스의 정당한 계승자 예케 다이한 울루스가 되고 중원이 사실상 춘추전국시대로 돌아가니까 전세계가 신대회귀하는건가(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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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07:36
...칼데아! 칼데아는 뭘하냐!! 인리수복 안하고!!!

그리고 닥터도 좀...(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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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jeeling 2018-11-08 (목) 08:33
포리너 고종이 몰고온 인류사의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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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 2018-11-08 (목) 07:29
적일때는 든든하지만 아군일때는 한없이 두려운 존재라는 그 이태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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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08:44
WW2 초반
독일군 참모 : 총통이시여! 이태리가 선전포고 했습니다.
히틀러 : 그래? 1개 군단을 준비해! 그것들은 그 정도면 충분히 격퇴 가능!
독일군 참모 : 그게...저희 편으로 참전하며 영/프에 선전포고를...
히틀러 : 젠장! 그럼 10개 군단을 준비해! 그 @@들의 삽질 커버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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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 2018-11-08 (목) 22:23
자작이신건간요. 아니면 진짜 그랬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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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22:35
예전에 꺼라위키에서 본 일화인데...그곳의 정확성을 생각하면...그냥 카더라일수도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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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 2018-11-09 (금) 15:51
전차개그의 일종이죠. 그러고보니 이태리 전차개그도 있긴 하더군요.
후진기어가 3단까지 달려 있는걸 보고 화가 난 장교가
그럼 전진기어는 왜 달았냐고 따지니 적이 뒤에서 나타날때 쓴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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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8 (목) 10:32
일단 라인란트 독립-사실 이거 옆에 있는 프랑스 입에다가 물려주겠다는 이야기인데..
프랑스는 프로이센 막타를 막은 영국에게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높고
오스트리아는 라인란트를 민족주의 입장에선 되찾아야 할 상황이 되버린 거죠....

요컨대 영국이 영국답게 유럽 한 복판에 거대한 불씨를 남겨두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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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1-08 (목) 16:53
애초에 이 협상안은 프랑스고 오스트리아고 그냥 코 푸는 티슈로나 쓸 것이 너무나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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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17:01
그쵸. 이런 극한 대립에선 중립 지킬거 아니면 어느 한쪽 편 들어야 하는데 모두에게 한 입 베어 문 사과를 던져주는 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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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이한글 2018-11-08 (목) 19:21
중화제국(帝國)이 중화제국(諸國)으로...

그리고 이탈리아는 역시 이탈리아였습니다. 대체 로마는 어찌 세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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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20:15
이집트처럼 리즈 시절에 모든 역량을 다 올인해서 그 후로 망한 거로...


잠깐...이러면 미국이 만약에 멸망하면...50개 주가 각각의 나라로 갈라지는?!?! (FBI에게 끌려간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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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2018-11-08 (목) 21:28
영국은.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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