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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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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고종] 천하의 중심이 옮겨지다.

글쓴이 : 닥터회색 날짜 : 2018-11-08 (목) 08:18 조회 : 2458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22629
천자와 중화라는 중심 이념을 부수고 새로운 천조의 질서를 세우려는 대한제국의 황제 이형.

천자와 중화가 독이든 성배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꼭 하나로 통일 안시키고 난세를 종식시킬 수만 있으면 된다는 논리로 원역사의 프로이센을 예로 듭니다.(비스마르크 옹 이갈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

벨 에포크를 대한에서 일으키겠다는 말에 읽던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 이새끼.....지 자신의 치세 뿐만 아니라 후대까지 가려는 거군.....

문제는 그를 위한 상업 발달인데 믿을 만한 상인이 없는 시대라는 것도 참 그렇죠.

그리고 홍차국이 홍차 하면서 세계대전의 불씨가 당겨지고 게스코인은 극동에서의 절름발이 악마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옴에 정신을 잃으며 오늘 에피소드는 끝이 나는군요......정신을 차렸을 때는 극동의 질서는 대한이 가져가게 되겠죠.

니알라토텝 모티브 100퍼 고종이다......

아시아는 크게 문제가 없으면 내정파트로 넘어갈테고 

전쟁은 유럽을 불사를테니 아시아에서 절름발이 악마를 막을자는 황후 뿐이겠군요.



믹시

잿빛산맥 2018-11-08 (목) 08:20
신성로마제국과 교황령 부활에 대립교황이라니, 언제 구라파의 시계가 13세기로 옮겨졌을까(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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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회색 2018-11-08 (목) 08:23
이제 참호전으로 전쟁은 길게 갈테고 대한 울루스 카칸이 아시아를 평정하는 내정 파트로 빠지면 대한제국 대승리로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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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09:10
가즈아아아! 시베리아로!!!

폭군 고종 : 스키타이 카칸이여, 들리는가! 라크쉬르 의식을 청하노라!!! 
대초원의 옛 법도에 따라 날 상대해라, 아님 겁쟁이로 죽던가!!!

차르 : (빠직) 시베리아 전장에서 보자! 네 도전을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러시아는 유럽/아시아(시베리아)로 전선이 양분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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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발 2018-11-08 (목) 08:21
현실화된 황화론인 셈이죠. 상식적으로 이 모든것들이 가능한 왕이 인간입니까 괴물새끼거나 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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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회색 2018-11-08 (목) 08:25
원역사에서 내부 스팀뺴기용이었다면 진정 신-황제께서 직접 조질 수 있다는게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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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을 2018-11-08 (목) 08:24
사실 진짜로 주인공을 고종 몸에 넣어준 신이 니알라토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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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 2018-11-08 (목) 12:03
니알라토텝의 취향에 딱이죠.
세상을 흔들기 적당한 권력과 군사력, 당대에는 알수없던 지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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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N 2018-11-08 (목) 08:41
크킹화되어가는 세계에 소제목이 초승달이라니까 이슬람 세력이 생각나네요. 설마 오스만이 이걸?

뭐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솔직히 영국이 어그로 끌다가 프랑스, 오스트리아랑 3파전 붙어서 몰락했으면 좋겠네요. 인도에서 반란터지면 무굴제국 클레임은 카간이 가져가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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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09:06
그럼 빅토리아 여왕한테 빰싸대기 맞고
디즈레일리가 쫓겨나고 조기총선에서 보수당이 보/수/당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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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8 (목) 10:28
보/수/당 전에 빅토리아 여왕의 옥좌가 안녕한지 확인해야 할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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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09:05
이 세계관에서 폭군 고종 모에화는 빼박 냐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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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 2018-11-08 (목) 09:34
절름발이 티무르의 재림, 타메들랑 2세의 명성이 중앙아시아까지 관통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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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 2018-11-08 (목) 09:39
양인들에겐 세상에 다시 재림해버린 제 2의 칭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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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2018-11-08 (목) 10:33
제 2차 타타르의 멍에 OR 몽골계의 멍에 라고 러시아가 부들부들 떨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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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yphus 2018-11-08 (목) 12:52
고종 : 반대로 생각하는거다. 아시아의 영향력을 몽땅 털리고 유럽 지역만 남기면 져야할 멍에도 없다고.

러시아 :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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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14:43
우랄산맥 국경 가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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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a 2018-11-08 (목) 09:42
역시 자식 교육은 대원군처럼! 
??? : 나 아니라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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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왕결계 2018-11-08 (목) 09:47
이거 분명 따라하는 황제 나오겠네요.

나폴레옹 4세랑 프랑스 사람들 열폭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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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8 (목) 09:57
아니, 그보다는 프랑스에게서 잘배웠다+역시 고종은 나폴레옹 추종자임. 아무튼 그런 거임....이라고 정신 승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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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8 (목) 10:30
고종 : 천자의 권위를 부정함으로서 중국 민족주의를 해체하겠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것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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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청년 2018-11-08 (목) 11:19
게스코인이 절망하는건 고종의 예언실행도 있겠으나

보수당 수장 디즈레일리가 한쪽편을 든 빠른 수습보단 유럽열강들에게도 불씨 던지며 맘에 안들면 다 싸우겠다 하는게 크다봅니다.

대영제국뽕이 절정이어도 천조국도 아닌데 참호전처럼 병력 빨아먹는 세계대전 한가운데로 뛰어들고 있음.

... 식민지를 전세계적으로 많이 가지다보니 유럽국가도 마음대로 할수 있다 여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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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려 2018-11-08 (목) 11:26
아, 오늘 보면서 뭔가 맘에 걸렸는데 이거였군요.

다른 열강 상대로 간이나 보겠다니, 제정신으로 못 할 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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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청년 2018-11-08 (목) 11:41
눈돌아간 프랑스에겐 라인란트로 멈춰라하고

대립교황세우는 신롬 오스트리아에겐 더 이상 커지는거 스톱하고 동맹 러시아 통수치라 하고

러시아 남하 막고 그거 반대하는 국가는 다 전쟁이다하고

게다가 영국 신롬 프랑스 ...  대립교황 있는 상태로 다른 유럽국가 알아서 조용해라 하고 있죠. 카톨릭 세력 반응 뜨거울테죠

이게 현 영국 보수당 수장 디즈레일리의 방침이란 겁니다. 

... 해결책이긴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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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 2018-11-08 (목) 12:01
로버트 경은 그만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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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청년 2018-11-08 (목) 12:08
기절할만하지요.

자기 보수당 수장이란 사람이

전세계에 싸움거는게 우리 영국의 세계대전참가 아니겠는가.  대영제국만세!

라고 하고 있으니... 영국청년과 영국낭만뽕귀족들을 모두 참호전에 갈아넣어도 부족할테니 인도나 다른 식민지청년들도 갈아넣겠고 그다음은?

거기다 한개 큰게 더 남았죠. 바로 중화제국 붕괴.

그것도 대한제국황제라는 악마가 직접 기병돌격해서 목을딴거라는 초유의 사태.

...혼절 몇번 더 남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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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려 2018-11-08 (목) 12:29
프랑스는 베를린이라도 갈라주지 않는 이상은 이를 갈테고... 오러연합이 80만 대군을 동원해서 죽어라 싸우는 걸 봤으면서 그걸 협박한다고 동맹파기가 쉽게 될리가... 천조국이 협박해도 어려울 것 같은데...

이형이 제일 두려워하던 사태의 미래가 혐길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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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청년 2018-11-08 (목) 12:32
구려/

청이나 일본, 중화제국같은 절대 본받으면 안되는 반면교사가 유럽쪽에 생기는거죠.

나라 말아먹는다는게 이런거다.

이형사후도 인재들 충분히 크지않고 컨트롤 안되면 저리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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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 2018-11-08 (목) 12:37
당장 경계해야 한다고 말 꺼내려던 사람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제 수장을 설득시켜야 할 상황이 된거죠. 

결국 당사자들조차 전혀 못 깨닫던 현실을 몇만 킬로 밖의 외국 군주는 정확하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 

경악이 지나치다 보면 경외로 가는 흐름이 되기도 하는데, 솔즈베리 백작도 그 선에 이를지도 모르겠어요. 

영국이 살려면 무조건 먼 이방의 군주에게 물어봐야 한다.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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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회색 2018-11-08 (목) 14:15
정말 기절할만 하군요...지금 같은 열강에게까지 혐성질이냐.....우와.....대영제국 멸망 카운트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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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앤리스 2018-11-08 (목) 11:35
절름발이 악마라니 어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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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회색 2018-11-08 (목) 14:16
사실 악마 중엔 절름발이들이 좀 있는데요. 원래 천사였다가 악마로 떨어진 존재들이 다리를  저는 설정이 많이 붙어서 악마 설정 중 하나가 절름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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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8 (목) 14:54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져서 절름발이가 됬다 or 한쪽 다리가 말발굽 기형이어서 절름발이다...라는 것이 보통이더군요.

...정말 고종을 악마취급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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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독 2018-11-08 (목) 11:38
저때면,,,, 임상옥선생님은 이미 가신지 오래고,,,,
조선상인중에 믿을만한 인물이..... 저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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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018-11-08 (목) 11:50
아무리봐도 대한제국의 과학승리/문화승리 테크트리가 완성되어가는 광경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유럽은 전쟁에 발묶인 동안 사실상 스탑이나 다름없고.

그동안 외치 빡세게 굴렸던 만큼 이제 내정 빡세게 굴리면 할 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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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hultu 2018-11-08 (목) 12:25
국제 (유럽) 정세를 혼돈의 똥통에 쳐박아버릴 영국의 결정.

이거 나중에 아시아권 사학계에서 디즈레일리와 보수당이 집권할 수 있게 판을 짠 임모탄 고의 결정을 PATO (범아시아 조약기구) 의 구축과 함께 대한제국 외교사에 한 획을 그을 신의 한수라고 평가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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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16 2018-11-08 (목) 12:36
디즈레일리가 유럽의 현실은 보지 못하고 이상에 사로잡혀 최악의 수를 두고 있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황제가 죽는 바람에 눈이 돌아간 프랑스가 고작 라인란트 정도로 멈출 리가 없고, 신성로마제국의 부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오스트리아가 보오전쟁 이전으로 돌아가자는 것을 받아들일 리 없고, 오스트리아와 손을 잡고 발칸을 손에 넣기 직전인 러시아가 여기서 멈추자는 것에 동의할 리가 없죠. 그렇다고 영국이 이 세 나라를 강제로 말을 듣게 할 만한 군사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 나라에게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영국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 결말이 나폴레옹 제국의 부활이건, 신성로마 제국의 부활이건, 러시아의 그레이트 게임 승리건 간에 이제 영국은 유럽의 전쟁에 구경꾼으로 남을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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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 2018-11-08 (목) 12:56
저 시점에서 영국 지상군 다 합쳐봐야 10만 채 안되죠 아마... 

원 역사대로라면 보어전쟁에서 피 좔좔 흘리면서 새겼어야 할 교훈을 여기서는 빠른 1차대전에서 피 콸콸 흘리면서 새기게 되겠네요. 그 대가는 물론 대영제국의 낙일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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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1-08 (목) 13:07
한줄 요약: 룰 브리타니아? 그거 미국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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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8 (목) 14:57
아니, 20만은 됩니다.
비스마르크가 경찰(50만)만 동원해도 체포가능함하고 농담할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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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2018-11-08 (목) 16:30
뭐 본토 육군병력이면 진짜 10만도 안될겁니다.
1870년에 영국 육군'병사'가 22만명쯤이었는데 그게 인도 주둔군(그거 함부로 뽑으면 인도 포기하겠다는 소리임. 세포이 항쟁이 아직 한세대도 안지났음)같은 외국나가있는 사람들까지 포함한 숫자...(그전에 크림전쟁당시에 영국본토에 주둔해있던 인원이 7만명쯤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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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속삶훔 2018-11-08 (목) 21:09
해군과 세포이로 어케 안되나요? 인도야 포기하면... 안되지, 참. 그래도 세포이 빼도 압도적인 해군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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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1-09 (금) 00:07
해군이 있으면 뭐합니까. 내륙에 들어가지도 못하는걸요.
그리고 다른 식민지군도 똑같지만 세포이들은 인도 치안 유지해야하니 못 갑니다.
즉 이 병력들 쓰려면 식민지 독립시켜주고 병력 회수해야 하는데 지금의 영길리가 그럴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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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1-09 (금) 00:18
신성로마제국과 러시아는 머추장 같은 섬나라 겸 해운국가가 아닙니다. 베를린과 모스크바를 불태우려면 막대한 육군이 필요한데 머추장의 본토 여력으로는 그만한 육군을 절대 만들 수 없고, 그나마 인도와 식민지에서 청년들 징병해야하는데 이러면 뭔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괜히 현실에서 머추장이 전근대에는 프로이센과, 근대에는 프랑스 같은 육군대국과 손잡고 싸운게 아니며, 그나마도 힘들어서 멀리 집나간 큰딸에게 두번이나 업혀간 것도 아닙니다. 머추장에게 미안한 소리지만, 그레이트 브리튼이라는 작은 본토만으로는 도저히 독일, 프랑스, 러시아 같은 육군대국의 육군력을 단독으로 커버할 수 없으니까요. 대영제국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드넓은 본토를 가진 현대 미국이나 전성기 소련이라면 모를까

그나마 해군도 독일이 저지대 먹고 1차 대전 직전 카이저마리네급 해군력으로 잠시나마 런던 근해 제해권 쥐면 런던 브릿지 폴링다운 각이 매우 날카로워진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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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힘듬이 2018-11-08 (목) 12:42
절름발이 악마 악마 하더니 진짜 티무르의 재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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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anWolf 2018-11-08 (목) 13:08
로버트 솔즈베리 후작이 이아! 이아! 고종 가나글 파탄!을 외쳐도 할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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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1-08 (목) 13:23
thflthkh’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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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1-08 (목) 13:25
system: 영국의 상황판단력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system: 대영제국 낙일의 시간이 앞당겨집니다.
system: 대영제국 청년층의 대량학살이 예견되었습니다.
system: 대한제국 카간이 승리의 포효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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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1-08 (목) 13:29
현대 미국, 전성기 소련, 누에바 에스파냐로 본거지를 옮겨 완벽하게 보편제국화한 슈퍼 스페인 제국이 저래도 무슨 마약을 X았나요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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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니어 2018-11-08 (목) 13:45
외신을 접견한 후작의 san치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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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anWolf 2018-11-08 (목) 14:04
이미 저번 만남에서 SAN치가 좀 털린거 같긴 한데 예언이 현실이 되는 것을 보고 이아 이아!를 외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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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2018-11-08 (목) 14:45
혐성질에 당하던 비문명국이 문명국 되며 말석이나마 열강에 들어갔는데 거기다 혐성질 시전하더니만 이제는 같은 유럽 열강 상대로 같은 유럽인 문명국인거 까먹은건지 혐성질 시전하는 무굴카간의 모습 ㄷㄷ

대한제국이야 위치덕에 열강 말석인거지 진짜 열강들에 비하면 약한거 아니까 영국혐성질에 부들부들 떨면서도 참는건데 도대체 무슨배짱으로 진짜배기 열강국들에 혐성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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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8-11-08 (목) 15:07
영국 : 후후. 그래서 니들, 지금 니들끼리 싸우면서 나랑 싸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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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1-08 (목) 17:07
프랑스: 응.
오-러 동맹: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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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40 2018-11-08 (목) 15:12
와 대영제국의 패기...! 영국은 보어 전쟁 아직 안 겪은 상태죠?
자랑스러운 레드 코트들이 참호랑 개틀링에 십만명쯤 갈려나가고 나서야 아뿔싸 싶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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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아 2018-11-08 (목) 16:51
그 십만명이나 투입 가능할지 의문이죠...육군 상당수가 인도에 묶여서 못빼는 상황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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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40 2018-11-08 (목) 17:25
에이 그래도 명색이 세계대전인데 총력전 가야죠.
아직 근대 시기라곤 해도 3백만쯤 뽑아내서 백만 정도는 꼴아박아야 열강 아니겠습니까!
...뭐 사방팔방에 적 만드는 꼬라지 보니까 3할이 아니라 7할 정도는 꼴아박을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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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jeeling 2018-11-08 (목) 16:50
팝콘봉지를 뜯으며 한국과 미국이 잘한다 더해라를 외치겠네요.
이제 열강들의 국력이 절반만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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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17:28
절반씩이나 남다니 자비롭군요

이제 이 덕에 아프리카 식민지화도 못 하고
오스만도 살아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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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갓 2018-11-08 (목) 17:06
사실 고종도 영국애들(보수당)이 그정도로 막무가내 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요.

영국 육군의 현재 규모도 문제지만 애들 병력자원들이 하층민 출신이 태반인데 영양상태가 매우 나쁩니다.

대체 무슨 병력으로 세계대전에 낄려고 패기를 부리는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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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1-08 (목) 17:13
대영제국을 이뤘다는 자부심이 오만으로 변하고 그것이 교만을 불러온 것이죠.
저 대륙의 열강들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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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17:28
디즈레일리 인성 보면 뭐...
그리고 애초에 주전론이 대세로 바뀌면서 자기들이 집권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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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요염EX 2018-11-08 (목) 17:54
이제 유로파의 맨파워는 절반 구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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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이한글 2018-11-08 (목) 19:12
이러다 보어전쟁이 1차대전이랑 같이...
잘하면 인도까지 독립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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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속삶훔 2018-11-08 (목) 19:20
하지만 미리견이라는 괴물이 모두를 가로막을 숨은 보스가 되는데... 트러스트들 목 딸 크레토스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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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란코 2018-11-08 (목) 23:29
트러스트의 저승사자였던 테디는 지금 천식을 극복한다고 여러가지 노오오오력을 하는 꼬맹이에 불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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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류엘 2018-11-08 (목) 20:55
그러니까 머추장이 머추장해서 별로 위대한 영국이 아니라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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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8-11-09 (금) 00:08
위대하지도 않고 해도 (안개로 인해)잘 안 보이는 영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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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산맥 2018-11-09 (금) 00:23
별로 위대한 대영제국이 아닙니다. 언제 위대했는지 모르겠지만(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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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2018-11-08 (목) 21:31
동아시아의 맹주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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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사슴Manadeer 2018-11-09 (금) 13:05
황후가 복분자주, 오리탕, 장어구이+조선왕실 정력증진세트7가지 들고와서 먹이면 일단 해결될거 같은데 말이죠. 한 1주? 2주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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