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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딱지 붙였다고 해도 제목에서부터 까발리시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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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네타]

부기팝 대 이메지네이터.

글쓴이 : 데이워치 날짜 : 2019-01-09 (수) 19:44 조회 : 1014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review/430370
 개인적으로 부기팝 시리즈에서 가장 메인 에피소드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VS 이메지네이터" 가 코믹화
되어서 조금씩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후 이메지네이터는 다양한 부기팝 파생작품에서 그 편린을 보이곤 하죠.
예를들어 나이트워치 시리즈 라던가 ....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설정과 세계관이 
드러나는 작품인데.... 문제는 이게 진짜 20년! 된 작품이라는 거... 물론 바키! 처럼 그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잘나가는 작품 도 있지만 뭐 그렇다쳐도 세월의 변화는 어쩔수 없다는 거죠.  세기말의 그 분위기를
살리긴 힘든 점과...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대사들 ... 

뭔소리여??  싶은 부분이 당시에도 많았다고 기억합니다. 다만 이때 짜여진 부기팝 세계관의 골격은 이후 해당작가 카도노 코우헤이의 
다른 작품들에서 적절히 재해석되어 다양하게 사용되게 되죠. 우려먹기... 라고 할수도 있지만  부기팝 세계관에서 부기팝이 어떤존재이고
이메지네이터가 왜 세계의 적인가? 에 대해서 명확한 답은 저도 잘 모릅니다. 그저 이후에 나온 부기팝 후속작이나 , 나이트워치에서 나오는 그들을 닯은
캐릭터들의 행동을 볼때... 아마도 이세계관은 일종의 모형정원이니 컴퓨터 상에서 시뮬레이션으로 돌아가는 세상이고 , 부기팝은 백신 같은 존재가 아닐까?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을 뿐이죠. 개인적인 추측이니 얼마든지 빗나갈 수 있습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작품이네요. 간만에 볼만한 만화
인데... 인기를 끌긴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시절 팬들이 얼마나 남았을지? 에바... 도 아니고 말이죠. 

ps. 가끔은 4월에도 눈이 온다.... 라니. 일본은 4월에 눈이 드문 모양입니다. 우리야 뭐... 조금만 휴전선 근처로가도 그정도는 흔한데...
믹시

알트아이젠 2019-01-09 (수) 20:12
5월에 눈내리게 만든다가 아니였나요? 솔직히 완결작도 아니고 연중작에 가까우니 별 기대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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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 2019-01-09 (수) 20:48
만화 뿐 아니라 이번에 하는 애니가 VS 이메지네이터까지는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전 기대중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반 평지(?)에서는 4월에 눈이 드물죠....한 10년전에 4월 초에 눈 많이 와서 고속도로 마비되고 난리났던적이 있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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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2019-01-09 (수) 21:02
부기팝 시리즈... 재미있게 봤지요. 다만 설명은 확실히 불친절할지도요.

부기팝은 아마 페이트로 치면 수호자 같은 역할이었을겁니다. 이미지네이터라던가 하는 세계의 적은 말하자면 아라야에게 배제당하는 셈... 왜냐면 너무 진화해버려서 인류를 벗어났기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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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88호 2019-01-09 (수) 22:23
이미지네이터는 "죽음"이라는 개념을 관측 및 간섭할 수 있는 초능력자인데 "생명은 살아가는게 아니라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있다" 라는 사상을 가지고 죽음을 수집하여 세계를 개조하려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라야 소렌의 상위호환이죠.
그렇기에 세계가 위협을 느끼고 세계의 아바타적 존재이자 억지력인 부기팝이 이미지네이터를 몇년간 추적을 해왔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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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88호 2019-01-09 (수) 22:40
단순히 과한 진화를 했다고 부기팝이 전부 죽이지는 않습니다. 한 예로 페퍼민트의 마술사가 있네요. 세계를 개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기에 부가팝이 그를 추적했지만 마지막은 세계도, 부기팝도 안중에 없다는듯이 그저 세상을 방랑하는걸로 끝이 납니다.
오히려 통화기구라는 단체가 자신들이 제어할 수 없는 진화된 존재들을 선악의 구분없이 사회의 밸런스를 위해 제거를 해왔지요.
부기팝은 인류의 집단 무의식의 생존본능이 가진 '세계의 억지력', 통화기구는 사회시스템적인 '세계의 억지력' 를 상징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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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다이스키 2019-01-09 (수) 22:53
저도 잊고 있다가 이 글을 보고 떠올렸는데 통화기구와 부기팝의 관계에 대해서 당시에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몇권이었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등장인물 중 하나가 언급했던 부분인데

 통화기구는 제어 불가능하다 판단되는 이질적인 개체들을 제거,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다 판단되면 조직원으로 운용하는데

(말하고 보니scp제단같네요...;;) 실제로는 진짜 세계의 적은 찾지 못하고 그 언저리에 있는 개체들만 관측하고 있는거고(유클리드나 세이프등급)

 실제로 정말로 위험한 세계의 적은(자꾸 scp가 생각나지만 따지고 보면 케테르등급) 부기팝쪽이 제거 또는 억제력을 행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언급된게 아마도... 그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부기팝쪽 적은 원 무슨 히트라는 능력으로 세계를 태우는 소녀였고

기관쪽은 티슈 나눠주면서 손톱으로 닿은 상대방에 자신감을 흡수하는 소녀 나오는 편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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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88호 2019-01-10 (목) 00:00
오르페의 방주네요. 화염술사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멀쩡한 성격이었으면 부기팝에게 찍히지 않았겠죠. 능력의 영향을 받을걸수도 있지만 하필 그놈의 성격이 그야말로 분노조절장애라서...
티슈나눠주던 정신조작계는 성격도 그렇지만 능력 자체가 부기팝에게 찍히기 쉬운 정신조작계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작품공인 태풍의 눈인 스에마 카즈코를 건드리려 한게 결정적인 사망플래그였죠. 주변에 세계멸망이 다가와도 그녀는 평온한 일상을 살 수 밖에 없는 인과를 지녔기에 억지력이 발동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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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2019-01-09 (수) 22:55
설명 감사드립니다.

페퍼민트의 마술사하니 생각이 났네요. 부기팝에서 세계의 적으로 인정받으려면 단순히 능력이나 진화의 정도 뿐만아니라 의지 같은 무언가와도 연관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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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아이젠 2019-01-10 (목) 00:24
실제로 왜곡왕에서 능력이 위험한건 별개로 정신의 방향성이 세계와 타협이 되지않는 녀석을 세계의 적으로 규정하고 죽인다고 했죠 왜곡왕의 경우는 각오가 없어서 그냥 무시했고 페퍼민트의 마술사에서는 능력이 최대급으로 위험하지만 본인의 성격때문에 세계의 적으로 규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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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다이스키 2019-01-09 (수) 22:43
나왔을때 마음속 깊은곳의 중2병스러웠던 저의 감성과 맞물려서 꽤나 빠져들었던 작품이었죠, 부기팝 dvd도 소장중이고 소설도 나온줄 모르고 있다가 

절판되서 못구한것 몇개를 제외하고 가능하면 구입했었고요, 확실히 세기말 증후군(?)이 20년동안 많이 빠져버린지라 다시 읽으면 그때의 감동? 감상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매지네이터쪽이 확실히 부기팝시리즈의 가장 돋보이는 적이긴 했었지만 어두운듯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좋아해서인지

읽으면서 좀 더 빠져들만하면서도 내용을 곰곰히 떠올리면 가장 흥미있던 적은 `아이스크림 청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리플 작성하고 나니 위에 공돌이88호님이 언급하셨네요, 페퍼민트의 마술사. 이게 저한텐 가장 흥미로운 파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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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flord 2019-01-09 (수) 23:01
이미지네이터.....

기억에 남는건 젊은 애 둘이서 미친듯이 염장질을 질러댄.....(각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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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린 2019-01-10 (목) 03:23
핫도그...케첩...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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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린 2019-01-10 (목) 03:23
부기팝은 새벽까지 밖에 안 봤는데 이후에는 이상하게 볼 생각이 안 들더군요. 재미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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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워치 2019-01-10 (목) 09:31
후기? 였던가? 에서 보니 원래 그정도까지가 작가가 생각했던 부기팝의 분량이라더군요. 문제는 출판사 사정인지... 작가의 사정인지로 계속 후속작을 쓰게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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