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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만룡람(万竜嵐)

글쓴이 : 케이엘 날짜 : 2017-10-05 (목) 15:20 조회 : 1763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ss_intro/123143

작품명 : 만룡람(万竜嵐)

분량 : 49화

장르/성향 : 판타지, 스릴러, 괴수물 

원작 : 오리지널

사이트 주소 : http://ncode.syosetu.com/n5723dh/

내용 설명 :

(작품 소개)

뛰어난 솜씨를 지녔지만 변경에 좌천되어 있던 궁사 와카츠는, 어느 날, 이국의 여검사 오류시아의 방문을 받는다. 그녀는 와카츠가 지키는 인적 미답의 땅에서 목격된 적도 없는 '용'이 나타났다고 고했다.
'용'의 시체를 본 와카츠는 진지에서 철퇴하기를 요구받지만, 그 순간, 미답의 땅에서 기괴한 용이 모습을 드러낸다.

오류시아는 그 생물을 '공룡'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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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룡람(万竜嵐)
일만 만, 용 룡, 폭풍 람.

 주인공이 사는 동쪽의 나라 '아시하라'에서는, 국내 최고의 궁사 열 명에게 1~10위까지의 계위를 하사합니다. 주인공 와카츠는 그 중 5위였지만, 어떤 이유로 9위로 강등됨과 동시에 변경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말이 변경이지, 국경에 접해 있는 땅은 아닙니다. 그 땅이 접해 있는 곳은 모독 대륙이라 불리는 토지, 안개의 저 편에 가려져 있는 광대한 영역입니다. 모든 생물의 감각을 혼란시키고, 열 걸음을 들여놓으면 더 이상 살아나올 수 없다고 일컬어지는 하얀 안개. 대륙의 중앙부는 그 안개로 인해 단절되어 또 다른 대륙이라 불립니다.

 그런 곳에 손님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북쪽 나라, 에델호른에서 찾아온 여검사, 오류시아. 그녀는 자신을 근위 기사단의 장이라 소개하며, 어떤 거대한 생물의 시체를 내보입니다. 그들이 '랩터'라고 부르는 그 생물,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은 안개의 저 편, 모독 대륙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위험을 고하며 퇴거를 요청하는 여검사. 하지만 그녀의 말은 의심스러운 구석이 너무 많고, 다른 나라의 말을 듣고 영토를 비우는 것을 쉽사리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던 도중 안개의 저 편에서 나타난 생물들. 여러 마리의 '랩터'만이 아니라 좀 더 크고 거대한 괴물이 진영을 습격하고, 그 와중에 주인공 와카츠와 여검사 오류시아는 안개의 저편, 모독 대륙으로 내던져지게 되는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원시의 자연, 수많은 공룡들, 그리고 공룡을 부리는 듯한, 아름답지만 비늘이 난 모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중세 배경이고 마법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라 거대한 육식공룡 하나만 있어도 맞설 나라가 없을 것 같지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파워 밸런스를 굳이 따지자면 리얼계 무협 소설에 가깝겠네요. 당장 주인공만 해도 휘어지는 화살을 쏘아 괴조 여러 마리를 꿰뚫고, 남쪽의 '당'이란 나라의 최고수는 좀 작은 공룡 정도는 칼 한 자루로 맞상대가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작중에서 공룡인이라 불리는 비늘 난 사람들로, 그 중 한 명만 있어도 앞서 말한 최고수가 꼼짝없이 당하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작중 분위기는 괴수물도, 몬헌을 찍는 것도 아니라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공룡들이 우글우글한 대륙으로 내던져졌지만 공룡과 1: 다수로 사투를 벌이는 씬이 오래 계속되진 않고, 주인공 일행은 다른 나라의 복잡한 사정에 얽혀들게 됩니다. 주인공은 실력도 있고 머리도 잘 돌아가지만, 아직 젊은 축이라 경험이 부족하고, 5위에서 9위로 강등될 때처럼 반골 기질(...)이 화가 되어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게 되는데, 그런 주인공의 성장이 글의 한 축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이런 스릴러와 긴장감 있는 묘사에 강점이 있는 분이라 몰입도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다만 그런 분위기를 위해 희생된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룡에 대한 묘사는 최근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애초에 비늘 난 인간이 공룡을 부리는 시점에서 우리 지구의 공룡이라기보단 판타지 세계의 파충류 비스무리한 생물로 생각하는 게 편하겠습니다만...

 작가님은 녹턴에 19금 소설도 다수 연재하신 분으로, 거기서도 에로틱 스릴러와 밀도있는 묘사가 강점입니다. 따라서 일반용 이 글도 혹시... 했는데, 수위가 있는 요소는 일절 배제되어 있네요. 


혹시 그 쪽으로도 관심 있으신 분은 문넷의 팬픽소개(19) 게시판에서 '믹스베리의 꽃다발' 을 검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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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여름 2017-10-06 (금) 15:28
공룡이라...
댓글주소
세이지즈 2017-10-06 (금) 17:20
쥬라기원시전을 연상케 하는 소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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