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마이페이지대화방IRC디스코드LAB운영자에게타입문넷 RSS  접속자 : 261 (회원 209) 오늘 19,190 어제 27,286 전체 90,752,485  
공지를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르카디아 주소는
http://www.mai-net.net/ 입니다.

팬픽요청 게시판이 신설 되었습니다. 팬픽 요청은 팬픽요청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총 게시물 1,645건, 최근 4 건
   
[오리지널]

[TS] 여관 '어스름'의 간판아가씨 ~엘프 여자애로 TS 환생했지만 이세계어를 전혀 알아들을 수 없다~

글쓴이 : mumomo 날짜 : 2018-04-30 (월) 16:30 조회 : 4854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ss_intro/125951
작품명 : 宵闇亭の看板娘 ~エルフ幼女にTS転生したけど異世界の言葉が全く理解できない~

분량 : 23화

장르/성향 : TS, 전생, 일상, 따끈따끈, 엘프, 유녀, 상냥한 세계, 착각

원작 : 오리지널

사이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3261er/

작품소개

여관 겸 식당 '어스름'.
전직 모험가인 주인이 직접 구입한 재료로 만드는 훌륭한 요리는 많은 단골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거기서 일하는 어린 간판아가씨, 엘은...... 전생자다.
이세계어를 전혀 알아들을 수 없지만 활기와 미소가 있다면 의외로 어떻게든 된다!
어쩐지 이세계인들에게 몹시 사랑받고 있지만, 오늘도 힘차게 접객!

엘 시점

단골 손님이 주인장을 가리키며 [-----]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혹시 주인장의 이름이려나? 비슷하게 발음해보자.

이세계인 시점

[파파-!]

[이......봐, 지금 엘이...... 나를...... 파파라고......]

[안돼! 자극이 너무 강해서 주인장이 쓰러졌다고!]

대략 이런 느낌


----------------------


여관 '어스름'의 원래 표기는 宵闇亭입니다. 후리가나도 안 붙어있어서 어떻게 표기해야 할 지 고민좀 하다가 그냥 여관 어스름이라고 표현해봤습니다. 어차피 판타지 배경이고 요이야미정 (or 쇼안정) 보단 여관 어스름이 더 판타지같은 느낌(?)이 나잖아요? 여관 [달리는 조랑말] 처럼요.

어린 엘프로 전생한 주인공이 흉악하게 생긴 전직 모험가 주인장에게 주워져 사랑받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반년 전에 도쿄로 상경해 요리사 전문학교에 다니는 학생. 요리사가 되기 위한 계단을 차근차근 올라가던 도중, 아르바이트 하던 식당에서 가스폭팔 사고가 나 죽어버립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린 엘프가 된 채로 이세계 어딘가의 숲에 버려진 상황.

영문도 모른 채 숲에서 어리벙벙 하고 있으니까 해가 져 버리고, 어두운 숲 속에서 혼자 불안에 떨며 울고 있다가 숲에 살고 있던 늑대한테 걸립니다. 자연의 친구인 엘프니까 봐주겠지? 그런거 없습니다. 늑대는 손쉬운 먹이감이라 생각할 뿐. 그녀는 본능적으로 도망칩니다. 밤이라 앞도 잘 안 보이고 그저 모르는 숲 속을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다가 절벽에서 떨어져버리고, 00년대 무협지처럼 의식을 잃은 채  절벽 아래 흐르던 강물에 둥실둥실 흘러갑니다.

그런 그녀를 마침 멧돼지 사냥 시즌을 맞아 근처 숲에서 맷돼지를 잡아 강변에서 해체하던 전직 모험가이자 현직 여관 '어스름'의 주인장인 가울이 줍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정신머리를 가진 어른답게 자기 여관으로 데려가서 치료하고 돌봐줍니다.

무척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속내를 가졌지만 주인공을 주운 가울은 작중 묘사를 그대로 옮겨보면 "짧게 손질된 머리에 삐쭉수염, 더러운 삼베셔츠에 모피 조끼, 가죽 바지" 라는 도끼만 들려주면 딱 산적같은 차림새. 전생에 이세계전생하는 소설을 읽었던 주인공은 가울을 보고 "아 망했다. 이건 100% 노예코스다." 라고 착각합니다. 일단 주인공은 엘프 어린애니까요. 가울이 상처를 치료해줘도 '꽤나 상냥한 산적 노예상' 에서 이미지가 나아지질 않습니다. 혹여나 주인공한테 흉터가 남을까 알고 지내던 엘프 마법사를 불러 치료마법까지 걸어줘도 주인공은 '산적과 예쁜 노예상이 동업하고 있나보다. 상처가 있으면 비싸게 안 팔리니까......' 라고 생각(......) '일단 반항하지 않으면 심한 꼴은 안 당하겠구나~' 하고 생각한 주인공. 한편 그런 주인공을 보고 여관 주인인 가울과 엘프 마법사 에밀리는 '얼마나 고생했으면 애가 저렇게 떼도 안 쓰고 어른 눈치를 살피며 필사적으로 잘 보이려고 할까......' 하고 착각하는데, 서로의 착각이 맞물려 일어나는 사건이 참 재밌습니다. 서로 말이라도 한번 해보면 착각이 풀릴텐데 왜 말을 안 하느냐,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주인공이 이세계어를 하나도 못 합니다.

그렇습니다. 보통 편의주의적 전개로 이세계 전생과 동시에 그쪽 언어를 습득하는게 당연하건만, 주인공은 이세계어를 한 마디도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유일하게 인식할 수 있는 건 마법 주문의 뜻 뿐. 그렇다고 마법주문이 일본어다! 라는 편의주의적 설정은 아니고 그냥 어쩐지 뜻만 알아듣는다는 설정입니다.

 뭐 주인공의 착각은 초반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풀리지만 가울 + 에밀리의 착각은 안 풀립니다. 오히려 주인공이 뭔가 행동을 할 때마다 "어린애가 저렇게 어른 비위 맞추는 것만 생각하는 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더 잘 해줘야겠다......" 하고 늘어납니다. 당연하죠, 보통 어린애는 주인공처럼 예절바르게 행동하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서로의 착각과 착각 위에 세워지는 따끈따끈 일상 라이프.

작중 등장하는 어른들이 일관적으로 어른스러움을 유지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을 보고 욕정하거나 아니면 엘프 여자애가 있잖아? 노예로 팔아야지 or 어떻게든 등쳐먹어야겠다 이런 태도로 나오지 않고 가급적 도와주고 잘 대해주려고 합니다. 요즘처럼 살기 팍팍한 세상에 귀감이 될 만한 어른들이에요.

종합해서 꽤 재밌었네요. 제 기준으로 최소한 킬링 타임 이상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작가분이 꽤 빠른 페이스로 투고합니다. 거의 일일연재에 가까운 정도에요.

kirook 2018-04-30 (월) 16:47
소개하신 분의 말씀을 종합하자만.....착각이 살짝 들어간 일상 치유물이군요.
댓글주소
레포링 2018-04-30 (월) 18:01
그래서 번역은 언제해주십니까
댓글주소
크아유 2018-04-30 (월) 18:15
이세계(든 아니든) TS물은 항상 그렇지만 주인공이 인기만점. 싫은건 아니지만...

추녀TS, 아군한명없이 구박받는TS로 수작이 있으면 신선할듯
댓글주소
     
     
레포링 2018-04-30 (월) 19:21
신선한 구더기 치즈
댓글주소
     
     
분필맛호박 2018-04-30 (월) 19:56
그거 흥미로운데요!?
댓글주소
     
     
돌직구 2018-04-30 (월) 21:57
마조물.. 독자가 마조.. 갸아악
댓글주소
     
     
진마 2018-05-01 (화) 08:41
예전에 테라 뜨고 있을때 유저들 선택한 종족 및 성별(캐릭터성별) 통계가 나왔었는데..

미녀 > 미남 > 추남 > 추녀

순이더군요.
즉 남케가 못생긴건 개성이지만 여케가 못생긴건 죄악입니다.
댓글주소
로튼애플 2018-04-30 (월) 22:40
치유계...

댓글주소
고급미끼 2018-04-30 (월) 23:23
번역....번역이 필요하다... 치유물이 부족해!
댓글주소
흑곰 2018-05-01 (화) 18:02
치유되는 일상물 느낌이 좋네요.
댓글주소
학수 2018-05-01 (화) 20:47
그래서 번역은 언제부터 시작하시는건가요.
댓글주소
엘레시엘 2018-05-02 (수) 08:59
어디 번역하실 분 안계십니까(...)
댓글주소
잭프로스트 2018-05-03 (목) 11:00
일상 치유 착각계는 좋죠..
댓글주소
NaCN 2018-05-04 (금) 00:11
그렇게 산적같은 여관주인은 파파가 되었습니다...
댓글주소
   

총 게시물 1,645건, 최근 4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45 [오리지널]  [완결]전략 어머니, 마계는 오늘도 세기말(핫하)입니다 +3 link hot 크아유 2018-06 1683
1544 [오리지널]  [완결]적성최강종이 나의 의모가 되어 버렸습니다 +4 link hot 크아유 2018-06 2773
1543 [오리지널]  이세계 사기꾼의 막이래ㅋ 경영방법 +4 link hot 크아유 2018-06 1883
1542 [오리지널]  유구의 바보 아즈리의 현자의 권장 +4 link 크아유 2018-06 1276
1541 [오리지널]  그 남자의 이름을 아무도 모른다 +7 link hot 크아유 2018-06 2793
1540 [오리지널]  에리·골든 ~추녀로 뚱뚱이라도 얼짱 엘리트~ +5 link hot 크아유 2018-06 1990
1539 [오리지널]  어둠 길드의 마스터는 오늘도 미소짓는다[완결] +5 link hot 크아유 2018-06 2024
1538 [오리지널]  아저씨룡사 ,제2의 인생 +11 link hot 크아유 2018-06 1949
1537 [오리지널]  아저씨 흡혈귀와 성녀 +8 link hot 크아유 2018-06 2119
1536 [오리지널]  무이무이땅[완결] +4 link hot 크아유 2018-06 1612
1535 [오리지널]  레전드 +6 link hot 크아유 2018-06 1549
1534 [오리지널]  VRMMO의 지원 직공 ~탑 플레이어의 도구인~ +7 link hot 크아유 2018-06 1511
1533 [오리지널]  <Infinite Dendrogram>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16 link hot 크아유 2018-06 1557
1532 [오리지널]  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강의 외도, 최종보스 여왕은 백성을 위하겠습니다. ~ … +6 link hot 레드K 2018-06 3392
1531 [오리지널]  어게인 고등학교 동창생이,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고 있었습니다.(アゲイ… +40 link hot 펜펜 2018-05 4269
1530 [오리지널]  모험가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딸이 생겼기에 느긋이 인생을 구… +11 link hot 레드K 2018-05 12061
1529 [오리지널]  살기힘든 이세계 전생기(世知辛異世界転生記) +4 link hot 펜펜 2018-05 3920
1528 [오리지널]  에이리언 미궁의 이세계 정복기 +10 link hot 크아유 2018-05 2281
1527 [오리지널]  악덕 영주 루돌프의 화려한 일상 +7 link hot 크아유 2018-05 3038
1526 [오리지널]  리월드·프런티어-최약이며 최강의 지원 술식 사용〈인핸서〉- +5 link 크아유 2018-05 1187
1525 [오리지널]  배후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9 hot nomoral101 2018-05 3993
1524 [오리지널]  라이브던전 [스포 있음] +10 link hot 어둠속의야미 2018-05 1655
1523 [오리지널]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link hot nox1999 2018-05 1987
1522 [오리지널]  [해외만화] 철자시험 +3 마미교신도 2018-05 1496
1521 [오리지널]  멍멍이 이야기 ~부잣집 개로 부탁했지만, 펜릴로 만들어달라곤 안 했어!~ +8 link hot 로리모에 2018-05 4293
1520 [오리지널]  범인은 나였다 +4 link hot 닥터회색 2018-05 3528
1519 [오리지널]  사쿠야 수행중!(咲夜修行中!~火傷娘と先輩の。退魔師修行、ことはじめ… +1 link hot 펜펜 2018-05 2237
1518 [오리지널]  루리카 뷔니에시스는 고양이?와 간다(ラリカ=ヴェニシエスは猫?とゆく… +2 link hot 펜펜 2018-05 1824
1517 [오리지널]  [TS] 여관 '어스름'의 간판아가씨 ~엘프 여자애로 TS 환생했지만 이세… +14 hot mumomo 2018-04 4855
1516 [오리지널]  게임 실황에 의한 공략과 역습의 이세계신전기(아우타라그나) +11 link hot 크아유 2018-04 2071
1515 [오리지널]  [재소개]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어려운 세계입니다. +12 link hot odeng1004 2018-04 4199
1514 [오리지널]  경계 미궁과 이계의 마술사 +9 link hot 크아유 2018-04 2717
1513 [오리지널]  [완결]프린세스 그리모아르 +3 link hot 크아유 2018-04 2083
1512 [오리지널]  [완결]이세사키 웨폰딜러즈 +1 link 크아유 2018-04 1470
1511 [오리지널]  [완결]세계수의 위에 마을을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5 link hot 크아유 2018-04 1856
1510 [오리지널]  [단편]좀비로부터 도망친곳은 성인용품점 +8 link hot 크아유 2018-04 2344
1509 [오리지널]  [완결]샐러리맨의 불사익살인 던전 link 크아유 2018-04 1220
1508 [오리지널]  버려진 아이지만, 마법을 쓸 수 있어서 상관 없는 거 같아요 +10 link hot 닥터회색 2018-04 3868
1507 [오리지널]  나와 선배가 결혼해야 하는 이유 +2 link hot 파니카 2018-04 3112
1506 [오리지널]  여동생 분열한다(완결) +13 link hot 크아유 2018-04 3049
1505 [오리지널]  미래인은 마법 세계를 즐겁게 마개조한다(완결) +5 link hot 크아유 2018-04 2317
1504 [오리지널]  빵의 나라는 가까워졌다!(완결) +26 hot 크아유 2018-04 2716
1503 [오리지널]  OVA의 성기사님 ~끝에서 시작하는 영웅담~(OVAの聖騎士様~終わりから始まる… +7 link hot 펜펜 2018-03 2298
1502 [오리지널]  (재소개) 바자우, 너는 너무 영리하다. +2 link hot 전기공 2018-03 2620
1501 [오리지널]  갑옷 마왕의 판타지아(鎧の魔王のファンタジア) +4 link hot 펜펜 2018-03 2889
1500 [오리지널]  난공불략의 불문빌딩 ~치트인 그녀와 던전 공략~(難攻不落の不問ビル ~… +4 link hot 펜펜 2018-03 2904
1499 [오리지널]  나의 안경은 아무래도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것 같다.(俺のメガネはたぶん… +7 link hot 펜펜 2018-03 2830
1498 [오리지널]  사닥다리의 거리의 니나(梯子の街のニーナ) +4 link hot 펜펜 2018-03 2009
1497 [오리지널]  흑룡을 죽인 전 영웅, 그리고 폭풍을 부르는 소녀인형(黒龍殺しの元英雄、… +2 link hot 펜펜 2018-03 2593
1496 [오리지널]  [오리지널] 약혼파기(회의대로) 되었습니다 +2 link hot Adellino 2018-03 3256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다음검색
글을 읽으셧다면 감사의 리플은 센스




Powered by Sir OpenCode 마이위트 DNS Powered by DNSEver.com 통큰아이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운영자에게  |  사이트맵(XML) 

타입문넷
SINCE
2003. 12. 25
타입문넷에 게재되는 모든 컨텐츠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타입문넷에 등록 된 모든 게시물의 권리와 책임은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게 있으며,
게시물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타입문넷은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타입문넷의 로고 및 배너는 백묵서체연구소의 0020-!백묵-갈잎체(견중) 서체를 사용중입니다.



Copyright ⒞ 2007 TYPEMOON.NET All Rights Reserved.
SSL certific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