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출발이 늦은 테이머의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생활
분량 :282
장르/성향 : 테이머, 인기만점 귀염둥이 사역마들, 치유물, 게시판, 전투+생산, 주인공이 유명 플레이어,
하지만 히로인은 없다사이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8206dh/
내용 설명 :
국산 최초의 VRMMORPG 「Law of Justice Online」. 사사키 스구루태는 400배를 넘는 배율안, 기적적으로 첫회 출하분에 당선하고 있었다. 꿈에까지 본 VRMMORPG. 이것은 이제 스타트 대시를 결정해 줄 수 밖에 없지요! 염원의 테이마를 적용한 우태유트는, 의기양양과 LJO의 대지에 내려서지만……. 어? 나의 몬스터, 전투력이 전무는 무슨 일이야? 농부? 아니요 놈입니다. 그렇지만, 농부로 틀림없습니다. 제 일보 나오고 있던 유트의 내일은 어느 쪽이다.
데스게임도 이세계도 아닌 보통 게임의 생산계 테이머 주인공으로 사역 몬스터들도 많이 귀여웠던 소설. 전개는 상당히 느긋하고 생산도 몬스터도 한가해서 치유물적인 성격도 있습니다.
'전생하면 검이었다' 작가님이 연습삼아 쓰시다가 연재하기로 했다는 작품인데 그때문인지 극초반은 주인공이 흔하디 흔한 혐성 치트 주인공적 성격이라 완전 암덩어리 입니다. 스토리도 극초반은 좀 이상함
전생검이 없었으면 그냥 그대로 던져버릴 작품이지만 참고보면 어느순간 주인공 성격이 격변합니다. 스토리도 밸런스도 의외로 괜찮아지고 원래 사람에게 낼생각이 없으셔서 막 쓰시다가 제대로 쓰신듯
다만 좀 주인공 띄어주기랄까, 주인공이 이상하게 운이 좋고, 사역 몬스터들이 너무 인기가 많아 좀 호불호가 있습니다.
원래 진지한 작품도 아니고 문제없다면 문제없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