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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국 여자연예인에 대한 미국인들의 감상

글쓴이 : 룸펜 날짜 : 2017-01-08 (일) 22:43 조회 : 2176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ucc/360298



조금 딴 소리지만, 미에 대한 감각은 실은 인류 대부분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대체로 남성적/여성적 특징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건강한 몸매,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는 어디서든 선호되죠.
외모에 대한 지역적인 이상한 악습이나,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상이나, 과거에 살집 있는 사람이 부티나 보인다고 했다 카더 같은 특이 사례가 있긴 합니다만, 그다지 변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예쁜 사람은 어디서든 예쁘고, 아닌 사람은 어디서든 아닌 겁니다.

다만 인간은 생존을 위해 영양분을 (주로 복부에) 비축하도록 진화했기에, 영양이 개선된 현대에는 살찌기도 쉬워졌습니다.
외모에 대한 선호가 진화/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속도보다, 인간의 진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아마 근미래의 인간은 과한 칼로리를 먹어도 살찌지 않도록 유전자적 처치를 하는 식으로 자발적인 진화를 할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이미 수술이라는 형태로 하고 있던가요?

1.39 Kbytes

노히트런 2017-01-08 (일) 23:10
뭐 보편적 미라는게 있긴하지만 그것도 지역적으로 분단된 과거는 그렇게 통하지 않는 조건이 아닐까요? 각 사회마다 문화적 색채가 뚜렸했고 두루뭉실하게 공통점정도는 있겠지만 문화가 달랐던만큼 명확한 차이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미남상은 십몇전과 지금이 큰 차이가 나는판에-_-;

지금 세계적 미의 기준은 서양기준으로 재편성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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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펜 2017-01-08 (일) 23:42
꽤 서구화 된 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뭐 크게 보편적 기준은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조선시대말의 사진 보면 짜리몽땅하고 주름진 상것하고, 선조님의 멋이 느껴지는 호남형은 확연히 구분되니까요.
http://egloos.zum.com/whtdrgon/v/1671316
이런 느낌?

예전에는 사내답다, 라는 식의 선이 굵은 남자를 미남으로 쳐줬고 요새는 늘씬하고 잔근육에 수염도 안 날 듯한 페이스가 인기인 것 같은데, 사실 그런 아시아계 미남은 서구에서는 게이스럽다고 말하는 편이죠. 이런 정도의 차이는 국지적 유행, 혹은 여성적 취향이 미디어 매체에 많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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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르 2017-01-09 (월) 03:50
요새는 예전처럼 거의다가 결혼하는건 아니고 잘생긴사람이 결혼률이 높을꺼란걸 생각해보면 

점차 잘생기게 자연적 선택이 될테니 미래의 인류에게는 저희들은 오징어로 보일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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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너무해 2017-01-09 (월) 20:41
좌우대칭인 사람이 멋있다고 미적이라는 소리가 있었지만.... 연구결과 못생긴 사람은 좌우대칭이라고 해도 못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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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닐 2017-01-10 (화) 09:15
대칭적으로 못생겼다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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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 2017-01-12 (목) 10:04
서구화된 사람들을 데려다가 물어봐도 의미가..
치인트 김고은도 껴놨음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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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문자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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