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마법이라면 불에 타버린 장작이라던가 기름이라던가 화약이라던가 서른살 적발노처녀의 모발이라던가 헠허핰후
아 그리고 감정같은 마법도 속성을 따라가면 개꿀입니다 너무 좋아요 사랑의 마법이 화염속성이라던가.. 촉매를 잘못이용해서 사랑이 애증이 되어 망하는거라던가 히이잌잌
촉매에 따라 똑같은 마법이 다양하게 바뀐다던가 히이잌 너무좋아요 화약은 대폭발! 기름은 활활타오르기만하고 장작은 뭐시기 하여튼 그런거요
특이한 촉매!!를 이용해서 마법!!! 으아아 너무좋다 불타는 모래! 얼어붙은 불꽃! 흐르는 흙! 굳어버린 바람!! 아아 설정이 폭주한다!
신체중 무언가를 바쳐한다면 당연히 피죠! 피! 블러허엉러드으으으 일단 손실되어도 어느정도 복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고해야하나?
하여튼 너무 좋습니다 흐어엏
아직도 중2병이 낫지를 않아요
그래서 헌터x헌터를 좋아하나봅니다 저는 힘을 쓸때 필요한 제약도 너무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