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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은영전 같은 무언가

분량 : 총 44편 (완결)

장르/성향 : 개그, 시리어스, 앵커 진행

원작 : 은하영웅전설

사이트 주소 : http://himanatokiniyaruo.com/blog-category-338.html

내용 설명 :
일반 AA란에 거꾸로말해요 님이 2편까지 번역해 주신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의 조카인 프레겔 포지션의 라이토 폰 프레겔.
다이스 결과 라인하르트와 비교해도 그닥 꿀리지 않는 능력치이고,
라인하르트와 라이벌 및 친구로서 개그 분위기로 나아가지만,
클롭슈톡 후작의 테러사건으로 네임드 캐릭터 몇명이 사망하면서 제국 내부 분위기가 시리어스로 흘러갑니다.

라이토에게도 히로인이 3명 있지만 그닥 비중은 없는 반면,
라인하르트의 히로인으로 힐데가르트 대신 올리비에가 등장하는데, 작중 엄청난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루트 결정 수준.

주인공인 라이토 및 라인하르트에 대한 다이스가 그닥 좋지 않아서,
라이토는 유리한 전장에서도 양웬리 주축의 포위망에 걸려서 죽을뻔 하거나,
라인하르트 역시 라이토를 진정한 친구로 여기지만
다이스 결과 라인하르트쪽의 일방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라이토와의 사이가 벌어지는 등 다이스 운은 그닥입니다.

뭐 그러다가 펌블이 떠서 루트가 급변경, 다행스럽게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합니다.
왠지 후반부는 얼렁뚱땅 넘어가는 느낌이지만 뭐 다이스에 따른 것이라....
또한, 제국 중심 스토리라 자유행성동맹의 비중은 매우 작으며, 양 웬리 자체도 거의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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