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탄 빌!

어서 빨리 자수해서 광명 찾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자신의 니와바리를 침범하는 네오 플라즈마 단에 맞서는 임모탄!

포캣몬 어장은 전투가 뭔 소린지 모르겠음... 아니 공부하면 알 거 같긴 한데 이야기 전개가 보고 싶지 전투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서 취향이 갈리는 듯해요

포켓몬스터는 9할이 포켓몬배틀 인데



배틀이 중요하지 뭐가중요하겠습니까...

어장주 전작에 따라가던 사람인데 푸키먼이 적응이 안되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요 어장은 10어장인가 따라가긴 했었는데.

확실히 스토리는 재밌늗데 뭔가....적응이 안되니 발이 떨어지게됐음

메인 인물들 중에 어그로 끄는 인물도 없고, 선의의 경쟁이라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마냥 가볍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스토리가 찝찝하지도 않아서 편하게 보기 좋네요

가끔 과열될거같을땐 어장주가 덮어줘서 보기 좋아요

하지만 의미불명의 기각일진 밀기는 그만둬...

최근 연재분까지 보고 왔습니다



배틀 파트의 완급 조절이 좋네요. 갑자기 너무 많은 정보를 쏟아내는 걸 자제하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느낌이라 큰 부담이 없습니다



주인공 파티의 캐릭터들이 모두 진해(?)서 프리파트도 재미있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한 완급 조절 때문에 유일신 포켓몬을 알고 있는 사람한테는 초반 배틀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장 내에서도 보이네요



물론 어장주가 잘 컨트롤하고 있긴합니다

편하게 본 포켓몬물

설마 설마의 기각일진



필요한 희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