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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전생검신/네타] 백웅이 발전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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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감상입니다.



백웅이 회귀를 반복하면서 온갖 보물과 동료를 영입하고

술법과 축복. 권능. 무공부터 내공까지 발전했죠.



근데 이번 화에서 백웅이 드디어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네요.

내공이니 술법이니 도구니. 동료니 얻은 것보다

더 큰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는 백웅.



드디어 머리를 쓰고있잖아.



제갈사한테 이계로 이동하는 사법을 가르쳐달라고 했으니

진짜 발전도 이런 발전이 없습니다.



남이 떠먹여주는 게 아니라 자기가 드디어 숫가락을 들었어!!



책사들이 시키는 데로만 하는게 아니라 이제 진짜 뭘 배우면서

능동적으로 뭘 하려고 하는 모습이 대견해보입니다.



스탯이 발전하는게 아니라 우리 백웅이 발전했어요!



한고조 유방이 적룡의 화신이라는 떡밥.

우희가 어디 갔는지 알 수 없다는 떡밥..



작가는 떡밥을 더 뿌리지만 발전한 백웅이 해결하겠죠.

다른 세계에 퍼진 유물들을 찾아내려고

스스로 이계로 이동하는 법을 배우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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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01:30:04 (265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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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물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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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옹.....그의 떡밥 뿌리기와 회수능력은 대체<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gif" /><br />백웅의 성장은 기쁘지만 너 남화노선한테 받은 태평도술도 아직 중급 아니였니.....?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4.gif" />&nbsp;그 외에도 여러개 내팽개쳐둔게 있는걸로 아는데;;

에무쉬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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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빡웅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위해 공부를 하겠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이혼대법도 제갈사가 빙의되야지.

간신히 공부 시작했던 건데..

물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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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은 배운 과목수만 따지면 인류 최고수준일걸요;; 공부야 극초반에 망량 만난지 얼마 안됬을 때도 필요하니까&nbsp;책상공부도 했고 무공은 백년째 공부중이죠. 스스로 계획세우고 공부한건 처음이 아닙니다. 중간에 자의든 타의든간에 막히고 공기화된게&nbsp;많아서 그렇지요.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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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든 싫든 백웅은 이것저것 다 익힐 수 밖에 없다는게 슬픈점이죠. 실력전승이 가능한게 백웅 밖에 없으니, 일단은 다 건드리고 봐야....ㅠㅠ

stLy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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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이란 게 구두룡...이라 크툴루고 유방이 크툴루 화신체라든가... 그런 일은 없겠죠?

베른하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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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차는 장점과 단점을 극단적으로 계속 보여주네요. 저도 계획하고 실행하는 모습은 보기 좋긴 한데 늦은감이 있어요. 계속 전개를 우회하는 떡밥분량뽑는데만 치중해서 다들 지친건지뿔나있더군요. 대다수가 전개좀 그만늘리고 무공이나 파라고 하는 중이니.... 별점테러까지 당하고...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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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만을 파야하는 이유가 없어서 문제, 대부분 근거가 독자 관점인대 이거는 근거로 써먹지 못하죠.



지금으로써는 백웅이 '무' 만을 추구해야할 이유가 없음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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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천영같은 무공바보가 아닌 이상 무공만 파고들 필요가 없긴 하죠. 굳이 저러는 이유는 뭐 무공이 신에 대항할수 있는 점이라던가 최종적으로 결국 검신이 되니까 무공에만 집중하라는것 같은데 냉정하게 보면 여러가지 익히고 떡밥 풀려고 익힌 기술들이라 크게 상관없죠(다른 캐릭이 있긴하지만)



결국 그낭 문어발 마냥 전개랑 복선을 늘리니까 자중하고 하나만 하라는것 같습니다...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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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계속해서 떡밥을 뿌리는 이유 자체가 '무'의 극한에 도달해야 되는 중간과정으로 보이 거든요, 당장 술법 마도서 성좌기운 템 등등의 한계치를 보여주고 무에 매달리게 할 생각으로 보이는대 사실 유영천같은 망집에 가까울 정도의 집착을 성립시키려면 스스로 한계치를 경험히키는 수밖에는 없음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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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웅은 이상할정도로 정신적으로 한계까지 몰린 경험이 없죠. 묘사로는 너무 절망스러워서 슬프니 뭐니 하는데 그것도 바로 극복하는 편이고 유천영 이상으로 재능이 바닥을 기어다니는데 열등감은 있으면서도 무욕같은게 별로 안보이고... 나중에 한번 멘탈이 박살날 정도로 몰아붙인후에 무에만 집착하게 만들려는건가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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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은 자포자기하고 맛이 간적이 꽤 많습니다. 그게 티가 안나는건 기회가 무한대니까 다시 시도할수 있다는 희망이 전재로 깔려야 된다는거죠, 백웅을 진짜로 절망시키려면 '모든것의 끝을 보았는대 아무것도 않됫다.' 같은 상황이어야함

blast0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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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발전...한건가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그릇도 작은편인데 우겨넣다 터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술법인지 무공인지 하나 확실히 대성하고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파티에서도 역할 분담이 있는건데 백웅은 혼자 하려다 만능캐->잡캐(망캐)가 되지 않을지...



백웅이 너무 과욕을 부리는건 아닐지 싶네요. 제갈사만 잘 지키면 될거같은데. 중원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마도의 천재인 제갈사가 어렵다고 할정도인데 습득이 쉬울지.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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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떡밥이랑 복선 있었는대 까먹은 사람 많더라고요, 천우진이 "결국에는 무의식 적으로 혼자서 모든것을 할수있는 길을 선택하는건가..."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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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 재능으로 모든걸 다하려드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긴함(....)

그 재능없다고 구라치던 여동빈이 실제로 얼마나 재능충이였는데. 그 재능충 동빈형이 천년가까이 무공만 팠는데도 아직 신선의 한계를 못 넘었는데... 3천편은 넘어야 완걸되려나....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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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시간이 있으니 노력하다 보면 되겠죠 뭐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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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백웅은 다 할 수 밖에 없어요.

<div>역활분담 그거 전생 한 번 리셋 되는건데, 유일하게 리셋 안 되는게 백웅이니까요.</div>

<div>나중에 파티 멤버들까지 실력까지 같이 전생하는 방법이 생기면 모를까, 그거 없는 이상 백웅은 다 해야 되요.</div>

bla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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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과 술법을 둘 다 잘 할 줄 알지만 따로 놀고 있어. 완성된 하나의 강함에는 결코 미치지 못해'

<div>'무공과 술법 모두를 초절정까지 익혔다는 건 언뜻 엄청나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경지를 절대지경까지 습득한 존재에게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div>

<div>'이 자리에 백련교주나 미야모토 무사시가 왔다면 맞닥뜨리자마자 10초 내에 제갈부의 목을 따버렸으리라.'</div>

<div><br /></div>

<div>-실제로 백웅이 한 말</div>

<div><br /></div>

<div>지가 지 입으로 하나라도 완성시키는 게 낫다고 말했으면서 잘하는 짓이다......</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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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제갈부가 노력 안해서이고, 진지하게 30대 될때까지 노력했으면 술법과 무예를 융합시킨 신경치를 개척했을것이라고 했음. 즉 노력부족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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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포맷하니까 백웅 보다 강한 술법+무예라는 신지경을 개척했잖수

blaky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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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이 제갈부처럼 스승도 없는데 지 혼자 무공과 술법의 합일경지를 개척할만한 재능이 있으면 제가 이런 말 안 하죠.

<div><br /></div>

<div>혹은 재능을 전부 때울만한 시간이 있다면 모를까. 근데 이번 회차 들어오면서 유독 몇 번씩이나 강조된 게 '천암비서로 전생하는 횟수를 최대한 줄여야 해!'였거든요. 진짜 니 그럴 시간 있냐? 는게 제 솔직한 심정이네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작품 외적으로 전개가 늘어지는 것도 맞는 말이지 않습니까.</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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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의 경우 딱히 그런말이 나오지는 않았죠, 에당초 회수된 떡밥도 회차를 늘려서 생기는 문제점 해결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백웅이 '무' 하나에만 투자해도 되는게 없어서 문제죠.

당장 무 하나만 투자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건 필연적이고, 하다가 중간에 엄청나게 막힐 뿐 나아갈수가 있을리가 없죠.

당장 백웅 제능을 생각해 봅시다. 이녀석은 들쑤시며 다니며 기연 성장이 더 빨라요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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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1회차랑 기존에 모아두었던 기연으로 성장폭을 극한까지 늘린 23회차를 봅시다. 떠먹여 줘도 않될놈은 않되요. 차라리 구르면서 흉의 길을 선택해야 강해짐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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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외적으로는 '어짜피 검신이 되어야 하는대 왜 그렇게 다른거 노력하냐' 인대 그전 어디까지 외적 평가지, 내적으로는 해야하는 이유가 나와있어요. 당장 이혼대법의 극성하면 숙련도를 포함해 전송이 가능한 특수한 이용법 같은게 있는대 그런걸 생각한다면 뭐든지 극성해보는게 맞는거임. 혹시 모릅잖습니까? 극성하니까 전생과정이나 무의 습득에 도움줄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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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은 전생해도 실력이 그대로 전승되지만, 다른 파티 멤버들은 아니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죠.



<div>진소청, 망량, 천우진, 제갈사 등이야 자기가 잘하는거 하나만 파는게 맞지만, 백웅은 좋든 싫든 이것저것 다 익힐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div>

<div>작품 외적으로 전개가 늘어진다는 비판은 그렇다쳐도, 내적으로는 다른 문제죠.</div>

Jonah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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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시점에서 무지개색 뱀이 언급된게 뭔가 신경쓰입니다.

<div>만약 지금까지 "백웅 혼자서만 전생"이었는데, 추가로 "같이 전생되는 파티동료"가 추가된다....면요?</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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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망각의 인을 지우는 능력을 보고 응용해서 선지자가 남긴 표식 지우기 용도가 아닐련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망각의 인을 지운다고 해도 환생 참여가 불가능한것이, 우리는 알고 있을겁니다. 망각의 인을 지운 술법가들인 삼사들요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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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겠죠.

<div>큰굴레는 요그 소토스도 간섭 불가능하고 오직 아자토스만 가능하다고 나왔는데, 무지개뱀이 옛 지배자든 엘더갓이든 아무리 날고 기어도 크툴루 세계관 내에서 아자토스만 가능하다고 한다면 대충 각이 나옵니다.</div>

<div><br /></div>

<div>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무지개뱀이 사실 아자토스라는 것 정도?</div>

<div>뭐, 중국신화의 창조신인 반고나 백련교의 무생노모 아자토스를 신격화한 존재로 취급되니, 그쪽 동네 신화의 창조신인 무지개색뱀도 가능성이 없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그렇게 되면 망각의 인을 지워서 환생하는 방식이 이해가 안 되죠. 백웅처럼 큰굴레 돌려서 전생시키는 것도 아니고, 천우진급의 술법사인 삼사도 할 수 있는 망각의 인 지워서 환생하기라니......</div>

<div><br /></div>

<div>아니면 무지개색뱀이 무신처럼 '크툴루 신화'라는 세계관 외적 존재라던가?</div>

<div>아자토스가 크툴루 신화 세계관에서는 정점일지 몰라도, 세계관 외적 존재까지 끌어들이면 이야기가 달라지니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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