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전생검신/네타] 백웅이 발전했다아아
2017.10.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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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 화 감상입니다.
백웅이 회귀를 반복하면서 온갖 보물과 동료를 영입하고
술법과 축복. 권능. 무공부터 내공까지 발전했죠.
근데 이번 화에서 백웅이 드디어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네요.
내공이니 술법이니 도구니. 동료니 얻은 것보다
더 큰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는 백웅.
드디어 머리를 쓰고있잖아.
제갈사한테 이계로 이동하는 사법을 가르쳐달라고 했으니
진짜 발전도 이런 발전이 없습니다.
남이 떠먹여주는 게 아니라 자기가 드디어 숫가락을 들었어!!
책사들이 시키는 데로만 하는게 아니라 이제 진짜 뭘 배우면서
능동적으로 뭘 하려고 하는 모습이 대견해보입니다.
스탯이 발전하는게 아니라 우리 백웅이 발전했어요!
한고조 유방이 적룡의 화신이라는 떡밥.
우희가 어디 갔는지 알 수 없다는 떡밥..
작가는 떡밥을 더 뿌리지만 발전한 백웅이 해결하겠죠.
다른 세계에 퍼진 유물들을 찾아내려고
스스로 이계로 이동하는 법을 배우려고 하다니..
백웅이 회귀를 반복하면서 온갖 보물과 동료를 영입하고
술법과 축복. 권능. 무공부터 내공까지 발전했죠.
근데 이번 화에서 백웅이 드디어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네요.
내공이니 술법이니 도구니. 동료니 얻은 것보다
더 큰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는 백웅.
드디어 머리를 쓰고있잖아.
제갈사한테 이계로 이동하는 사법을 가르쳐달라고 했으니
진짜 발전도 이런 발전이 없습니다.
남이 떠먹여주는 게 아니라 자기가 드디어 숫가락을 들었어!!
책사들이 시키는 데로만 하는게 아니라 이제 진짜 뭘 배우면서
능동적으로 뭘 하려고 하는 모습이 대견해보입니다.
스탯이 발전하는게 아니라 우리 백웅이 발전했어요!
한고조 유방이 적룡의 화신이라는 떡밥.
우희가 어디 갔는지 알 수 없다는 떡밥..
작가는 떡밥을 더 뿌리지만 발전한 백웅이 해결하겠죠.
다른 세계에 퍼진 유물들을 찾아내려고
스스로 이계로 이동하는 법을 배우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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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물극님의 댓글
에무쉬르님의 댓글의 댓글
빡웅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위해 공부를 하겠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이혼대법도 제갈사가 빙의되야지.
간신히 공부 시작했던 건데..
물극님의 댓글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stLyu님의 댓글
베른하르트님의 댓글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으로써는 백웅이 '무' 만을 추구해야할 이유가 없음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결국 그낭 문어발 마냥 전개랑 복선을 늘리니까 자중하고 하나만 하라는것 같습니다...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blast012님의 댓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그릇도 작은편인데 우겨넣다 터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술법인지 무공인지 하나 확실히 대성하고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파티에서도 역할 분담이 있는건데 백웅은 혼자 하려다 만능캐->잡캐(망캐)가 되지 않을지...
백웅이 너무 과욕을 부리는건 아닐지 싶네요. 제갈사만 잘 지키면 될거같은데. 중원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마도의 천재인 제갈사가 어렵다고 할정도인데 습득이 쉬울지.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그 재능없다고 구라치던 여동빈이 실제로 얼마나 재능충이였는데. 그 재능충 동빈형이 천년가까이 무공만 팠는데도 아직 신선의 한계를 못 넘었는데... 3천편은 넘어야 완걸되려나....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역활분담 그거 전생 한 번 리셋 되는건데, 유일하게 리셋 안 되는게 백웅이니까요.</div>
<div>나중에 파티 멤버들까지 실력까지 같이 전생하는 방법이 생기면 모를까, 그거 없는 이상 백웅은 다 해야 되요.</div>
blaky님의 댓글
<div>'무공과 술법 모두를 초절정까지 익혔다는 건 언뜻 엄청나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경지를 절대지경까지 습득한 존재에게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div>
<div>'이 자리에 백련교주나 미야모토 무사시가 왔다면 맞닥뜨리자마자 10초 내에 제갈부의 목을 따버렸으리라.'</div>
<div><br /></div>
<div>-실제로 백웅이 한 말</div>
<div><br /></div>
<div>지가 지 입으로 하나라도 완성시키는 게 낫다고 말했으면서 잘하는 짓이다......</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blaky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혹은 재능을 전부 때울만한 시간이 있다면 모를까. 근데 이번 회차 들어오면서 유독 몇 번씩이나 강조된 게 '천암비서로 전생하는 횟수를 최대한 줄여야 해!'였거든요. 진짜 니 그럴 시간 있냐? 는게 제 솔직한 심정이네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작품 외적으로 전개가 늘어지는 것도 맞는 말이지 않습니까.</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당장 무 하나만 투자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건 필연적이고, 하다가 중간에 엄청나게 막힐 뿐 나아갈수가 있을리가 없죠.
당장 백웅 제능을 생각해 봅시다. 이녀석은 들쑤시며 다니며 기연 성장이 더 빨라요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진소청, 망량, 천우진, 제갈사 등이야 자기가 잘하는거 하나만 파는게 맞지만, 백웅은 좋든 싫든 이것저것 다 익힐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div>
<div>작품 외적으로 전개가 늘어진다는 비판은 그렇다쳐도, 내적으로는 다른 문제죠.</div>
Jonah님의 댓글의 댓글
<div>만약 지금까지 "백웅 혼자서만 전생"이었는데, 추가로 "같이 전생되는 파티동료"가 추가된다....면요?</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큰굴레는 요그 소토스도 간섭 불가능하고 오직 아자토스만 가능하다고 나왔는데, 무지개뱀이 옛 지배자든 엘더갓이든 아무리 날고 기어도 크툴루 세계관 내에서 아자토스만 가능하다고 한다면 대충 각이 나옵니다.</div>
<div><br /></div>
<div>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무지개뱀이 사실 아자토스라는 것 정도?</div>
<div>뭐, 중국신화의 창조신인 반고나 백련교의 무생노모 아자토스를 신격화한 존재로 취급되니, 그쪽 동네 신화의 창조신인 무지개색뱀도 가능성이 없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그렇게 되면 망각의 인을 지워서 환생하는 방식이 이해가 안 되죠. 백웅처럼 큰굴레 돌려서 전생시키는 것도 아니고, 천우진급의 술법사인 삼사도 할 수 있는 망각의 인 지워서 환생하기라니......</div>
<div><br /></div>
<div>아니면 무지개색뱀이 무신처럼 '크툴루 신화'라는 세계관 외적 존재라던가?</div>
<div>아자토스가 크툴루 신화 세계관에서는 정점일지 몰라도, 세계관 외적 존재까지 끌어들이면 이야기가 달라지니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