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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사이토가 간달브가 아닌 다른 종류로 소환됐으면 전개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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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들 읽다 문득 떠올라서요.
신의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면 루이즈의 빠른 각성을 볼 수 있을것같고
심장이었다면 기슈부터 털리기 시작해서 결국 왈드에서 푹찍.. 
그나마 오른팔이었다면 억지로 활약상을 만들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 한정 에이션트 드래곤 같은 말도 안되는 신수,환상종 같은걸 데리고 온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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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마미교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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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빈달브였을 경우: 이것이 대자연의 힘이다! 나약한 인간들아!



묘드니트니른이었을 경우: 보팔 블레이드라고 아실지 모르겠군!



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심장이면 루이즈가 싸우고 활약하는 종류가 됬을듯.

레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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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오른팔외에는 활약하기 힘들겁니다. 마도구도 귀족도 아니면 손에 넣을수 없을테고 다른 두 부류도 원 주민 그것도 귀족급 아닌이상 그 위력을 손에 넣지 못할테니까요. 빈달프와 묘드니트니른의 경우 자신의 주인이 시조 브리미르의 전설을 접할수 있는 위치였기에 그 힘을 알수 있었던거죠. 루이즈의 경우 공작의 삼녀지만 본인이 위치 했던곳은 학원이니까요. 물론 콜베르 센세가 알아낸다고 해서 그때까지 살아남았을까요? 그전에 푸케에게  골렘에게 푹확찍 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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