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월 대보름 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2014.02.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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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정월대보름은 평범하게 땅콩이나 먹으면서 지낼 예정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니 의리라도 받을 것이 없네요. (이번 정월 대보름은 2월 14일이죠. )
그나마 받을 것이 없어도 땅콩이라도 먹을 수 있으니 달력의 마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받을 건 없어도 줄건 줘야 하는것이 인지상정..
다음달 3월14일 어머님 드릴 사탕을 물색중입니다.
요즘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운동을 못 하십니다.
덕분에 맛있고 '칼로리가 낮은' 사탕을 찾아야 하는데 저칼로리 사탕은 많지만 맛있는 사탕이 없군요.
다음달이 되서 화이트데이 특집하면 찾아봐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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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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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노아히님의 댓글
hitchhiker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div>특히 편찮으신데 그렇게 까지 형태에 구애받으실건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destinysss님의 댓글의 댓글
<div>무조건 참으셔야 된다고 할 수도 없고 해서 저칼로리 사탕을 찾는 중입니다.</div>
레이더님의 댓글
destinysss님의 댓글의 댓글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저랑 형은 그냥 서로 신경끄고 살다가 내키면 밥이나 사주는 식으로 하고 있지요.</span></div>
레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검은희망님의 댓글
neosrw님의 댓글
한지우님의 댓글
질풍백님의 댓글
<div>예전에는 케이크 만들기 전문점에서 하얀 생크림과 과일로 케이크를 만든적 있지만. <img src="/cheditor5/icons/em/em3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올해는 동생이 챙겨준다고 하네요.</div>
루시드님의 댓글
<div>물론 대보름은 호두로 땡쳐야죠. 제대로 하면 엄청 비쌉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