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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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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만실 실습 중인데 심심합니다..

산모분은 두 명뿐이라서 할 것도 없지 간호사 선생님이 식사하고 온다고 station 지키라고 해서 앉아있는데 전화 한 번 오고 그 후론 할 게 없네요.

하아.. 스테이션에 있는 건만 아니라면 과제나 하는 건데.. 저랑 다른 실습하는 애랑 폰만 만지작거리는 중입니다.

이브 때 자연분만하시는 분 오면 나이트라도 뛰어서 케이스 확보하는 건데 그럴 확률은 낮고...

시간 무료하게 죽이는 거랑 여태까지 케이스 못 잡은 거 때문에 짜증만 나네요. 나이트 뛰고 내일 데이 안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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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티카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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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몇 몇 알기힘든 단어가 있는데 이브는 뭔가요?

코로나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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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대입니다. 이브면 보통 점심시간부터 9시나 10시? 나이트면 이브 끝나는 시간부터 아침 6~8시에 퇴근한다는 걸로 보면 됩니다. 데이는 아침 일찍가서 오후에 끝나고요.<br />

분노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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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랑 별 상관 없습니다만. 갑자기 제가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해 주셨던 분만실 수술 간호사 체험담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진짜 유치원 다니는 애한테 해주실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어머니...

Secre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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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사실습하시나요? 전 이번에 시작했어요 유월부터 실습가는 데...

리브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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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간호사 실습입니다.. 이제 4학년인데 국시가 걱정이네요.ㅠㅠ</div>

Secret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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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국시 어렵지요! 힘내세요! 전 내년 노리고 열공중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