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말자.
2014.04.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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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정하기가 제일 힘드네요
난 분명 아웃싸이드에서 다니고 있는데 왜 이런일이 생기는 걸까? 철저히 존재감을 더 숨겨야 겠다.
제 성격 관련입니다. 제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면 당황해서 굳어버려서는 어버버 하다가 가끔가다 한번씩 일이 터집니다.
예를 들자면 시험치다가 평소 풀던대로 풀었는데 답이 안나와서 고민하다가 몇 문제 놓친다던가.(알고보면 간단한 것이라 더...)
최근에도 제정신이였으면 절대 안 할 일이였는데 갑자기 이름 불려서 당황해서는 
흑역사 하나 추가 으아아아 내가 미안해
그나마 잠이 완전히 깻을 때는 덜한데 조금 졸릴 때는 거의 한가지 일만 생각하고 다니는 지라 그럴 때 뭔 일 생기면 100%입니다.(학교에서 특히 오전에)
무엇보다 세상은 저에게 관심없다는 제 마음가짐이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전 기습에 약한 남자입니다 허허헣 모든 것을 예상할 머리는 없으니 모든것을 포기하면 편해지려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게시글 쓰고나면 처음엔 그냥 올리려다가 수정할 거리 몇몇개 발견후 수정하면 올릴 의욕이 사라지네요. 좋았어, 앞으로도 창작물을 올릴 일은 없다! 창작도 안했지만!
p.s 늘어가는 뱃살을 보면서 그래 운동을 하자라며 108배를 시작 했더니 힘듭니다 이번주는 108배를 끊기지 않고 하는데 주력을...밖에 나갈 생각은 안하고
p.s2 2학년 전공수업... 첫 한 달은 그럭저럭 넘어가는데 점점 어려워집니다 복습... 해야겠네요 내준 과제만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조별과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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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체셔비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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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7:41<div><br /></div>
<div>학점이 F가 나온다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무기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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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7:51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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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8:51선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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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