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해냈어!! 내가 해냈다고!!!
2014.04.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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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전의 와인 고체화사건 후로 식욕 감퇴증상을 겪고 있는 중이었습니다만....
역시 배고픔이 극에 달하니 뭐라도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냉장고를 열게되네요.
딱히 눈에 차는 반찬이 없다 싶어서, 달걀로 시선을 던지고.
파칭──
다시한번 달걀말이에 도전합니다.
먼저번의 실패 글에 많은분들이 남겨주신 요리경험의 정수를 짜집기 해서 도전!!
핫챠!! 우유는 조금만 넣는다!!>히무라,유운풍님 제공
DO IT 챠! 후라이팬은 약불로 예열!!>>레이더,뷰너맨,노히트런님 제공
석챠!!달걀 푼것은 조금씩 나눠서 붓기!!!>>>조낸놀기님,착한녀석님 제공
마무리다!! 뒤집개와 젓가락의 이도류!!!>>>>칼군님 제공
모두 내게 힘을줘!!!
~~청년 달걀 마는 中~~
그리고 정상적인 달걀말이가 탄생!!!
연한개나리 빛의 황금색의 그을림이 매우 챱챱챱스럽게도 생겼군!!
케첩과 함께 맛나게 챠챱했습니다. 여러분 달걀말이 쉬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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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테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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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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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체셔비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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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3:05<div><br /></div>
<div>그보다 연금술이 아니라니... 칫</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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