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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절대 인정할 수 없다! 같은 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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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지간한 건 다 인정하는 편인데


일베 용어 관련해서는 쓰는 것을 못 보는 편입니다.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끝 어미를 '노' 로 끝내는 사람이 카톡에 있어서 보기 싫다고 한마디 했는데



사투리인데 뭐가 어떠냐는 반응이더군요. 사실 태반이 이 반응이죠. 경상도 출신으로서 전혀 인정 못 하지만. 



애초에 평서문 끝을 노로 끝내진 않는다고... 의문문에서나 쓰지. 그것도 육하원칙의 질문에만.



예전에 중력절 드립 치는 사람이 있어서 그게 뭔가 검색해보고 바로 인연 끊은 적도 있는데... 뭐 어쨌든.



일베를 하든 뭘하든 사실 저랑 관계 없습니다. 티만 안 내면 되요. 제 앞에서만요. 



그런데 그게 티가 나고, 옹호한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이미 제 시선에선 out. 그게 커뮤니티면 제가 거기서 나옵니다. 쓸데없이 싸워서 힘 빼기도 싫으니까요.



어지간한건 다 참아주는데... 왠지 날이 가면 갈수록 이런게 늘어날 거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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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7

AntiChr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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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당신의 연중을 인정 못함</strike>

세이세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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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연중 안 했는데...</strike>

행인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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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부산사람인데 벌레들이 노노 거리면 찾아가서 찢어죽이고 싶습니다..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gif" /></div>

<div>사투리는 뭔.. 사람취급 받고싶으면 사람답게 굴어야 하는데 말이죠..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4.gif" /></div>

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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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까지 그런 생각을 하시는건?!

행인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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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딱 보면 저게 벌레인지 아니면 그냥 사투리인지 알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div>

<div>&nbsp;</div>

<div>밥 묵었나? 랑 밥 먹었노? 의 차이처럼 부자연스러움이 딱 느껴집니다.. 그 부자연 스러운 노 글자에 무슨 뜻이 있는지 알면서 쓰는 쓰레기들을 지칭하는거죠.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9.gif" /></div>

이응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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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산 살면서 뭐하노 수준은 썼었는데 요즘은 하도 노노 거려서 쓰기 껄끄러워졌어요



주변에 일베하는 애들이 있어서 일부러 뭐하냐 같은 식으로 일부러 바꿔서 말하고 다닙니다

NorN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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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독교 근본주의나 이슬람 원리주의자가 있네요 또 성소수자 인정 안하는 사람... 아 유사과학(지적설계 포함해서)이랑 환빠에... 네오나치랑 일베 그리고 티파티 음...생각보다 많군요

이유찾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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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다음주에 나온다고 했으면서 연중하시는 작가분들....<img src="/cheditor5/icons/em/em5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

<div>음.. 저는 그런것도 있지만 상대가 윘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땡깡만 부리려는 사람은 인정하지 않습니다.</div>

靑風明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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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학원기이야담 팬픽에서 나유리 유소연 하렘 찍는 오리주요</strike>

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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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베용어 관련해서 최대한 인정해줄 수 있는 범위가 '7시' 정도네요. 이건 단순 지역 위치만 뜻하는 걸로 볼 순 있으니.

<div><br /></div>

<div>학교 근처에 전주식당이라고 있는데 이걸 7시 식당이라고 부르는거 까진 뭐라 말 안하긴 합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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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식이 모자라서 그런가 전혀 이해를 못하겠는데 7시가 왜 일베용어인가요?

세이세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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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위치가 시계상으로 7시라 비하용도로 자주 사용했습니다. 원출처는 야갤이라고는 하는데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요.

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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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동네군요. 일베라는 동네는.&nbsp;

아름다운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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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증도 하는 곳인데요. 그것도 상당히 많이.

브로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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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남한테 화풀이 하는 거. 싸우자는 거냐?&nbsp;<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8.gif" /></div>

행인6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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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거.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거.

길거리에서 욕하는 거.

자면서 티비 틀고 자는 거.

양말이나 옷벗어서 아무데나 던져두는 거.

배수구에 머리카락 심하게 쌓여있는 거.

동물 괴롭히는 거.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에서 통화하는 거.



이래서 인생이 피곤합니다.

VIN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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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공감! 진지공사하는데 대체 왜 누가누가 개구리 잔인하게 죽이나 시합을 하냐고요...

또 지금 도서관인데 앞자리 사람이 단어 암기하는거 같은데 계속 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

Dus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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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교회만이 진리라고 하는 사람요.

<div>본인은 가톨릭이라고 답하니까 그것은 사이비라고 매도하더군요.</div>

에로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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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사람이 이단인거죠.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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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서 삐져나온게 개신굔데 그걸 사이비라고..



orz....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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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연중하는 작가님들</strike>

<div>대부분 위에 언급되어 있네요.</div>

브리트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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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어째서 나에게는 도라에몽이 없는가</strike>

<div>대부분 위에 다 있네요.</div>

Timeless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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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베용어를 쓰는 커뮤니티가 있으면 그냥 인연을 끊습니다만, 학교에서까지 이러니 어떻게 해야할지 곤란해요. 일베드립 치면 반애들이 전부 동조를 합니다.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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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인 톡에서 일베어난무하길래 꼴보기싫으니 부르지 말라하고 나왔었죠

서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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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중잣대와 자신만이 정의다 같은게 정말 보기싫더군요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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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담배. 모닝 담배.&nbsp;

<div><br /></div>

<div>法↗規↘</div>

루이네드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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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형에는 ~노? 가 아니라 ~나? 를 많이 쓰던 것 같은데 말이죠 (..)<br />물론 뭐라카노 같은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요.<br />

세이세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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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들어가게 되서 좀 그런데, 육하원칙이 들어가는 의문문에서는 노를 씁니다.

<div><br /></div>

<div>밥 뭇나? -&gt; 응, 뭇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yes 혹은 no로 대답 가능한 경우 나? 를 씀</div>

<div>니 뭐하노? -&gt; 롤한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의문형 what 들어간 경우로 노? 를 씀.</div>

<div><br /></div>

<div>보통 이렇게들 씁니다. 뭐 조금씩 혼용해서 쓰긴 합니다...</div>

루이네드0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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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해보니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라는 유명한 대사가 있었죠 (...)<br />

필라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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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충이들의 전라도 지하철 드립이요. 뻥을 칠거면 검색이라도 하던가..

별의내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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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지하철이 뭔가요...?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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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는 지하철이 없다고 비하하는 거 같네요

광주에는 거의 망하긴 했지만 1호선이 있습니다

별의내공님의 댓글의 댓글

건전청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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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ike>아이돌마스터제노그라시아</strike></div>

smchee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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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떤 방식이로든 남의 사상에 피해를 주는 사상이요..</div>

RAm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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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뭐하노는 자주 썼는데 요즘은 껄끄러워서 못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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