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절대 인정할 수 없다! 같은 거 있으신가요.
2014.06.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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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 어지간한 건 다 인정하는 편인데
일베 용어 관련해서는 쓰는 것을 못 보는 편입니다.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끝 어미를 '노' 로 끝내는 사람이 카톡에 있어서 보기 싫다고 한마디 했는데
사투리인데 뭐가 어떠냐는 반응이더군요. 사실 태반이 이 반응이죠. 경상도 출신으로서 전혀 인정 못 하지만.
애초에 평서문 끝을 노로 끝내진 않는다고... 의문문에서나 쓰지. 그것도 육하원칙의 질문에만.
예전에 중력절 드립 치는 사람이 있어서 그게 뭔가 검색해보고 바로 인연 끊은 적도 있는데... 뭐 어쨌든.
일베를 하든 뭘하든 사실 저랑 관계 없습니다. 티만 안 내면 되요. 제 앞에서만요.
그런데 그게 티가 나고, 옹호한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이미 제 시선에선 out. 그게 커뮤니티면 제가 거기서 나옵니다. 쓸데없이 싸워서 힘 빼기도 싫으니까요.
어지간한건 다 참아주는데... 왠지 날이 가면 갈수록 이런게 늘어날 거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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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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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세르 1,832 0 2014.06.09 |
댓글목록 37
AntiChrist님의 댓글
세이세르님의 댓글의 댓글
행인K님의 댓글
<div>사투리는 뭔.. 사람취급 받고싶으면 사람답게 굴어야 하는데 말이죠..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4.gif" /></div>
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행인K님의 댓글의 댓글
<div> </div>
<div>밥 묵었나? 랑 밥 먹었노? 의 차이처럼 부자연스러움이 딱 느껴집니다.. 그 부자연 스러운 노 글자에 무슨 뜻이 있는지 알면서 쓰는 쓰레기들을 지칭하는거죠.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9.gif" /></div>
이응이님의 댓글의 댓글
주변에 일베하는 애들이 있어서 일부러 뭐하냐 같은 식으로 일부러 바꿔서 말하고 다닙니다
NorNs님의 댓글
이유찾기님의 댓글
<div>음.. 저는 그런것도 있지만 상대가 윘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땡깡만 부리려는 사람은 인정하지 않습니다.</div>
靑風明月님의 댓글
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세르님의 댓글
<div><br /></div>
<div>학교 근처에 전주식당이라고 있는데 이걸 7시 식당이라고 부르는거 까진 뭐라 말 안하긴 합니다. <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세르님의 댓글의 댓글
브리트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브로리님의 댓글
행인69님의 댓글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거.
길거리에서 욕하는 거.
자면서 티비 틀고 자는 거.
양말이나 옷벗어서 아무데나 던져두는 거.
배수구에 머리카락 심하게 쌓여있는 거.
동물 괴롭히는 거.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에서 통화하는 거.
이래서 인생이 피곤합니다.
VINO님의 댓글의 댓글
또 지금 도서관인데 앞자리 사람이 단어 암기하는거 같은데 계속 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
Dustin님의 댓글
<div>본인은 가톨릭이라고 답하니까 그것은 사이비라고 매도하더군요.</div>
에로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orz....
슈이네스님의 댓글
<div>대부분 위에 언급되어 있네요.</div>
브리트라스님의 댓글
<div>대부분 위에 다 있네요.</div>
Timelessness님의 댓글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서부님의 댓글
에닐님의 댓글
<div><br /></div>
<div>法↗規↘</div>
루이네드0님의 댓글
세이세르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밥 뭇나? -> 응, 뭇다. yes 혹은 no로 대답 가능한 경우 나? 를 씀</div>
<div>니 뭐하노? -> 롤한다. 의문형 what 들어간 경우로 노? 를 씀.</div>
<div><br /></div>
<div>보통 이렇게들 씁니다. 뭐 조금씩 혼용해서 쓰긴 합니다...</div>
루이네드0님의 댓글의 댓글
필라멘트님의 댓글
별의내공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광주에는 거의 망하긴 했지만 1호선이 있습니다
별의내공님의 댓글의 댓글
건전청년님의 댓글
smcheeta님의 댓글
RAm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