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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가 나오니 환률이 신경쓰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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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일 당시에는 환률이 상승했느니 하락 했느니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만

그 환율이 월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하니 상당히 신경이 쓰이네요

대략적으로만 치면 제가 취업한 1년 반의 기간중 최근 몇개월간 지속적으로 20만원씩의 손해를 입고있다 쯤이 되겠네요

그 돈으로 살수 있는 책이 몇권이고 덕질을 할수 있는 여유가 얼마나 늘어나는데

갑자기 이런 우중충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월급날인데 월급은 못받고 언제나 그렇듯이 잔업에 당첨이 되섭니다

이세상의 모든 잔업과 야근이여 사라져라!




IMF가 터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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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14:11:42 (608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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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청풍靑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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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걸로 보이고 있어서........

<div>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amp;office_id=009&amp;article_id=0003224261</div>

<div>엔화가 100엔당 993원, 1000원 밑이라 부품주쪽을 제외하고 만저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div>

<div>일본쪽에서 물건 살게 없어서 환전할 이유는 딱히 없는데.....한번 관광이나 생각해볼 시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div>

<div>환차익은 수수료 때문에 남는게 없는 걸로 알고있어서 메리트가 안보이고....</div>

망나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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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차익은 서울역쪽에서 아마 우대환율로 인당 백만원까지 교환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소소하게 시간나면 해보셔도...

인류사의부정님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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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렀어요?

<div><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기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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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동안 계속 약세를 지켜왔다는 점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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