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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넷우익을 제대로 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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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돌아다니다가 한국이 반일인 이유를 모르겠다고 영상을 올린 사람이 있어서 영상을 감상해봤습니다.

대체적인 근거로 한국을 근대화시켰다는 논리를 내세우더군요.

 

하지만 일본이 한국을 침략했다는 것은 분명히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에서 거센 저항이 있었다고 인정하길래 대화가 통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일본이 했다는 근대화는 일본이 전쟁 물자를 마련하기 위한 병참기지를 위한 것이었으며 조선이 아닌 일본의 이익을 위한 제국주의적 발상에 의한 근대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주장하는 근대화를 위해 세워졌던 공장들은 한국전쟁 다시 불타올랐으니 한국이 근현대화한 것은 일본에게 배상을 받은 것을 기반으로 이룩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단, 이 배상이란 국가 대 국가의 배상으로 개인과 회사에 대한 배상은 아직도 안했다고 덧붙이고요. 그리고 한국인들은 일본 정부가 전쟁 범죄를 인정하고 과거사 태도에 대해 번복한 것을 사죄한다면 한국인들도 유감은 없다고 하니까 그분도 제 말을 듣고는 일본이 과거 전쟁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면 한국 측은 그 이상은 비난하지 않는다고 알아주시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훈훈하게 끝나나 싶었습니다만......

 

 

 

 

그런데 넷우익 한명이 끼어들었습니다.

 


탄압 된 조선 사람들이 일본인을 전혀 두려움없이 자신의 의사로 일본에 이주해와 재일이 되었단 말이냐?

 

일본의 통치에 저항하고 있던 것은 극소수에서 반일 주의자와 친일파가 압도하고 있었던 아닌가? 조선인의 저항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면, 반란을 진압하는 부대가 다수 존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나, 한반도에는 당시 두 개 사단 (3 만명)의 부대 밖에 전개하지 않았다.

 

너희 조상이 취한 행동은 독일에 탄압 된 유대인이 나치에 자원 입대, 독일에 이주 같은 모순 된 행동을 취한 것이다.

 

근대화에 의해 조선 사람들의 평균 수명도 늘어나 인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선에서 착취 같은 가혹한 통치를 실행하고 있으면 이렇게는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만도 반일되어 있었을 것이다.

야스쿠니, 위안부, 교과서 이러한 문제는 모두 일본의 아사히 신문의 날조 기사, 오보,이 진원지가되고있어 일본의 정치인들이 충분한 검증도없이 사과했다위한 한국, 일본 간에 문제가 고 말았다.

라고 지껄이더군요. 

 

덕분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국뽕을 빨고는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정치가가 기사를 검토해서 보도한다는 것은 도저히 민주주의 행위로는 보이지 않는군

재일의 경우 읿본 치하 시절에 가난한 한국에서 보다 돈을 벌만한 일본으로 가서 노동을 하러 간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 당시의 일종의 아메리칸 드림과 같은 이유에서다.  

 

당시 한반도의 지배자는 일본군과 극소수의 친일파였다. 다수의 친일파는 근거도 없이 허황된다. 당시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조선인의 비율은 극소수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일본군에서도 장군으로 승진한 것은 홍사익이 유일할 정도고 그는 전범이다. 또한 그 지배자 총독부는 한국인의 총포를 금지시켜 한국인은 일본의 허가가 없이 제조와 무장을 할 수 없었고 총독부는 한국인들의 집회마다 순사를 붙여 감시하게 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중국과 만주로 나가 그곳에서 일본에의 저항을 한 것이고 장제스의 중국군의 지원을 얻었다.

 

한반도는 물론이고 일본군에서 반란을 일으키지 못한 이유 또한 당연하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가난했기에 한국인의 영양상태는 불량하여 일본인에게 육체적으로 대들 수도 없었거니와 적은 한국인 : 많은 일본인의 비율로 군대를 조직하는데 어떻게 반란을 일으키나?

 
유대인이 나치군에 입대한다? 순혈주의를 강조하는 나치가 게르만족만을 군대로 받아들였는데 무슨 억지를 부리나? 일본과 나치의 상황과 조건이 애초에 같았나? 그렇게 비교하길 꺼려하는 나치와 일본을 동등하게 보시는 관점은 색다르구나.
 

수명이 늘었다는 것은 인정한다. 당시 의료 혜택은 조선 시절보다 더 민중들에게 가까웠을 것이다. 

 

하지만 수탈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으니 이를테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주식인 쌀과 그 쌀을 생산하던 토지에 대해 말해보자.

당시에 생산된 쌀의 거의 절반이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는 기록에도 남아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중에 총독부는 조선인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토지정리사업이라는 이름 아래 다 몰수하고 일본인이나 친일파들에게 나누어주고 그외의 조선인들에게 혜택은 거의 돌아가지도 않았다. 

 

 당시 경부선 철도를 중심으로 도시들이 성장했는데 경상도의 경우 경주, 상주, 동래 등 원래는 큰 고을이 있던 지역들이 모두 쇠락하고 일본과 연결되기 쉬운 부산포가 거대화되어 본래 있던 동래를 집어삼키기 까지 했다. 이 루트로 빠져나간 쌀 등 곡물로 인해 일본 내 곡물가가 폭락하고 대형 농가가 도산하는 일이 줄지어 일어났다는 기록이 일본에서 있다는 것을 알고있나? 반면 조선에서는 일인당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까지 했다.

 

여러 나라에 의해 통치자가 바뀌었던 대만과 독립적인 정권이 있었던 조선의 경우가 같을 수 있냐 비교할 걸 비교해라. 그리고 대만은 친일인데, 한국은 왜 반일이냐고 묻는 질문에 역으로 묻겠는데, 그 대만도 일본에게 반일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애초에 무슨 까닭인가?

일본 정부는 국회 답변 등을 통해 전범 합사는 야스쿠니신사의 판단이고, 종교 행위이기 때문에 정부가 합사에 관여할 수 없으며, 정교 분리를 규정한 헌법에 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육군과 해군 출신 간부들이 '전범 문제의 조기 완전 해결'을 위해 작성한 내부문서인 '업무요지'에  전범들을 고의로 합사시킨 것이 기록되어 있다.  야스쿠니 문제가 날조일까?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해보자. 고노 담화를 희석시키려는 일본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2013년 10월 7일 2차 세계대전 중 위안부 강제연행에 일본군이 관여했다는 공문서가 일본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정보공개청구로 도교 국립공문서관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중국 지린 성 당안관에서 2014년 3월 20일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뒷받침하는 일본 측 작성 자료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25건의 사료 가운데 6건은 한국인 군 위안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라고요.

 

 

그러니까

 

 

일본의 기시 노부스케 총리 (1957 ~ 1960)은 A 급 전범으로 체포되어 약 3 년 투옥 된 인물이다. A 급 전범이 수상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모르는 것이지만, 일본 전범의 위패 (약 1000 분)을 납입 할 수있는 장소가 야스쿠니 외에 있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이다.
한국은 여기에 클레임을 붙이면 어떨까? 

 

대만의 반일 분자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제일의 친일 대만이다.  남북한, 중국 이외의 아시아 국가들은 친일이다.

베를린에서 진입 해 온 소련군에 의해 절반의 여성이 강간 당하고, 베트남은 국가의 군대에 의해 8000 명 ~ 10000 명의 혼혈인을 남기는 방법으로 여자가 강간되고 있었다. 일본군의 아이들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혼혈인을 남기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위안소는 비용을 일부러 부담하여 여자를 일단 감금하고 강간을하고 있었다. 

일본군이 잔혹하다면 강간을 용서 때 위안소의 존재 이유는 없게된다고 생각한다. 전쟁터의 도시와 마을의 여성을 강간하면되는 거 아닌가?  위안소 여자는 매춘부다. 이들의 증언은? 1937 년부터 인도네시아 위안소에서 일하게 된? 부모에 팔렸다? 일본군의 헬리콥터 부대에 끌려 버렸나? 한국 전쟁에서 일본군의 위안부로 된? 일본에 온 위안부의 나이를 살펴보면 당시 7 살에서 위안부로 일했던? 이런 증언뿐이다.


대부분의 일본인은 아시아의 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을 받아 왔지만 일본의 인터넷 세대의 젊은이는 깨어지고 있다.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의 깃발이 왜 이런 디자인으로되어 있는지 이유를 알고 눈뜨기 시작하는 것이다

 

 

 

라고 또 도발을 걸어옵니다.

 

수상 이야기를 하셔서 말인데 일본은 전쟁 범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데 전범이 수상이 되는 것이 무엇이 이상한가? 참으로 어이없는 근거다.
현재 일본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정치가들이 당시 정치가들에서 이어져내리는 혈통이기까지 한데 말이다.

7살 나이?  올해 돌아가신 분들이나 대부분의 위안부에 대해 증언하시는 분들이 80대 말에서 90대이다. 어떤 사람이 거짓 증언한 부분만을 전체가 그랬던 것인양 확대 해석하시는군.

괜히 종교인 문제까지 꺼내냐. 바티칸은 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모든 사람들에 대해 추모한 거다. 죽어서는 예수에 의해  살아서 저지른 죄를 용서받을 수 있고 구원받는다고 믿는 기독교의 윤리에 따라서. 굳이 일본인만이 그곳에서 추모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도 중국 지린성에서 이미 강제 동원의 증거를 공개한 뉴스가 떴다만 아직도 당신은 여전히 강제 동원을 인정하지 않나 보군. 한국이나 중국만이 증언을 했나? 당신이 친일이라 여기는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 제일의 친일국 대만에서도 위안부에 대한 증언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일본의 공문서에서도 그 증거가 있었다. 한국에서 동남아시아까지 그리고 공문서를 만들었던 일본의 공무원들이 모두 입을 맞추기라도 했다는 말씀이군? 또한 네덜란드 위안부 출신들이 자신들은 강제로 동원된 위안부였다고 증언한 부분에 대한 것에도 전혀 답변이 될 수 없는 변명이다.

민간인 강간에 대해서도 언급하니 말인데, 일본군에서도 일반인을 강간한 전과를 가진 군인들이 이미 야스쿠니에 합사되어 있다. 중국에서 크게 문제시 되는 난징 대학살에서 참전했었던 퇴역군인들의 증언에는 또한 이러했다.

“여자들이 가장 고통을 받았다. 나이에 관계없이 그녀들은 모두 강간당할 운명을 모면할 수가 없었다. 우리는 더 많은 여자들을 붙잡기 위해 (중략) 석탄 트럭들을 도시 중심가와 마을로 보냈다. 그리고 트럭마다 강간을 하기 위해 15명에서 20명씩 군인들을 배분했다"

이는 일본군 114사단 퇴역병들의 증언이다.

 

 

소련이나 베트남 사례를 들으셔서 하는 말씀인데,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 군대의 전쟁범죄를 들춘다고 일본이 저지른 것은 괜찮았다고 보는 것은 또한 어이없는 판단이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다른 지방의 범죄자의 저지른 강도 행위가 이쪽 지방에서 별개로 벌어진 살인의 범죄자를 재판소에서 판결하는 것에 대해서 법적 근거가 될 수는 있다는 말인가?

아세안의 깃발이 일본과의 친밀도를 위해 그려졌다는 증언은 아세안 측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알아서 해석하셨군. 설마 빨간 원이 그려져 있다고 친밀도 운운하나? 상징기에 사용된 파랑, 빨강, 흰색, 노랑은 각각 아세안 국가들을 대표하는 색상이다. 아세안 회원국 국기들을 보면 공통의 색으로 파랑, 빨강, 노랑, 흰색이 사용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상징기는 ​회원국인 동남아 10개국의 우정과 협력에 대한 바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지 일본과 친밀해지자고 만든 것이 아니다.

 

덤으로 '대만은 친일인데, 한국은 왜 반일이냐고 묻는 질문에 역으로 묻겠는데, 그 대만도 일본에게 반일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애초에 무슨 까닭인가?'
란 질문에 그럼에도 대만은 세계제일의 친일국이다라고 한 것은 전혀 대답이 못 된다.


 

이러니까 이제는 더 이상 장문으로 헛소리를 뱉지 못하고

 

위안부가 20만명인데 왜 그 중에 혼혈아가 없었냐

낙태시키는 약을 먹였단 것은 또 모르시는군. 당시 약을 먹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계신다.
20 만명 위안부로하면 낙태는 필요 없지 않나? 재사용하지 않고, 일회용하지 않겠나?

사람을 일회용이라고 한 것은 매우 역겹군. 한국에서 약에 대한 그 피해를 인정했는데 전혀 믿지 않겠지.  그나저나 위안부로써 피해를 입었다는 전제를 하고 대화를 하려는 시도는 매우 반갑구나. 당신의 레퍼토리가 떨어져 가는 걸로 보이는군. 했던 말을 몇번이고 반복하는 것을 보니...
참고로 일본 정부도 위안부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단지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종군위안부들이 강제로 동원되지 않았다는 것다. 그런데 이에 대한 반론은 이미 내가 언급했다.
 

더 이상의 화제 돌리기는 그만둬라. 내가 당신의 몇몇 의견에 대해 동의한 반면 이전에 했던 질문에 당신이 대답을 못했고 내가 쓴 글들에 제대로 반론을 하지 못한 시점에서 당신은 이미 논쟁에서 밀려난 것이다. 지금 당신의 모습이 매우 꼴사납다는 것은 모르시나?

 

 

 

이후 그 넷우익의 댓글이 더 달린 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자료들 출처는 구글링과 위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국뽕을 빨았다고 자기혐오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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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2

Darjeel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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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든 지든 국뽕이 될 수밖에 없다면 이긴 국뽕이 돼어야죠. 잘하셨습니다.

아스트랄로피테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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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border="0" alt=""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rc="/cheditor5/icons/em/em66.gif" /> 이 에피소드 다른데 퍼가도 될까요?<br />

와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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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해당 유투브에 제 본명이 적혀 있어서 삼가해 주세요.

와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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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니다 그냥 퍼가세요. </div>

뭘까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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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그런놈은 어설프게 건들면 지 잘난맛에 더 날뛰지만,



<div><br /></div>

<div>이렇게 재대로 밟아놓으면 효과는 좋지요!</div>

지구생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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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는 국뽕이니 뭐니 이전에 제3자(유럽권)에게도 깔 거립니다.너무 심려치 마세요.

스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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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뽕이라 불릴게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오히려 잘하신겁니다.

linei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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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신거 맞습니다



그리고 그 넷 우익(풋)은 다른데 가서 찌질거리고 잇겠죠

배고픈카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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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건 뽕이라기보단 증거(사료)를 종합한 결과를 말하는거니까.&nbsp;



<div>딱히 혐오감을 느낌 이유는 전혀 없는 거입니다.</div>

이상과현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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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일회용드립이라니...

<div><br /></div>

<div>나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본다고 광고하는건가. 역시 넷우익 수준.</div>

혼백요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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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답하고싶은 제가있는데 역시 사람은 배워야하는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신의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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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시원하게 말씀하셨습니다.

YuriT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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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85.gif" />

조낸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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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우익은 저렇게 논파당해놓고서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br /><br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나는 이 논쟁에서 승리한거야!'<br /><br />라는 정신승리를 말이죠.<br /><br />아Q같으니.<br />

시대의패배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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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모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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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감 가질 필요없습니다

왜냐 모두 사실이니깐요

흡혈충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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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진짜 악질 중 악질이었네요

<div>정말 잘 하셨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top: 1px; margin-right: 4px; margin-bottom: 1px; margin-left: 4px" alt="" border="0" /></div>

흉조RAV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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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확실한 자료와 지식으로 논파하고 정론으로 정리하였으니 문제가 없죠.</div>

<div>오히려 스크랩해다가 다른 일본인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입니다.</div>

ErrorC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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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그와 비슷한 사이트가 있죠....<br />

흡혈충동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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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분노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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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하군요.<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그런데 결국 영상을 올린 사람은 그 후로는 더 이상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나요?<br />

와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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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t">음 격렬한 논쟁을 전개하고있는 것 같지만, 일본과 한국의 인식의 차이는 상당히 심각해. 일본은 과거의 것을 필요 이상 욕하고 싶지 않다고하는 부분이 있어. 그것을 너무 과거 전쟁에 대해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오해해버려. 거꾸로 한국에서도 한일 합방으로 상처받은 사람들 (특히 위안부)을 위해 말할 생각으로 일본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좋아. 그러나 그것이 너무해서 전세계에 위안부 동상을 세우거나 해버리게 되.. 좀처럼 입장이 다르면 서로 양보하는 것은 어렵구나</div>

<div class="Ct"><br />북일 국장 회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해결책은 무리 일 거야. 그냥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필요는 있겠지. 쌍방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면 한일 양국 국민이 한 나라가 날조하거나 거짓말 등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감소 될지도 몰라. 먼저이 문제의 해결은 제 1 단계는 양국의 생각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부터구나.</div>

<div class="Ct">&nbsp;</div>

<div class="Ct">라고 하셨습니다. 개념인이시지요.</div>

RyougiMiki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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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짝짝짝짝

일본애들이 혐한하는 이유로 내세우는 이유 중 일제 관련 주장들은 다 뜯어보면 지들이 백이면 백 잘못한건데 하는말 들어보면 극한으로 승화된 정신승리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원폭 맞았던걸로 자기들이 전쟁 피해자라고 코스프레하는 종자들 보면 역겹기 그지없죠.

엘네이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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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떨어뜨린 승무원들은 다시하라면 하겠다.

일본의 참혹한행위는 잊지읺는다. 같은 말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당시 미군이면... 전쟁끝낫다!

반자이 어택이나 민간인 앞세우기 포로가 자폭 학살이나 하는 인간같지 않은게 항복했다고!!!라며 환호했을것 같은데 말이죠..

NARIK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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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가서

<div><br /></div>

<div>"망할 조센징놈 말이 안통함 키읔키읔키읔키읔"</div>

<div><br /></div>

<div>이럴거 같은데 말이죠(...)</div>

<div><br /></div>

<div>아무튼, 미친개한테 물리시고 수고하셨습니다.</div>

엘네이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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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디서 폭동거리고 지역분란 일으키는 북괴간첩(...)하고 비슷하네요. (먼산...)

생각해보니 때거지로 몰려와서 조작하고 날조한 자료만 링크해서 읽어봐 xx거리는게... 똑같네요!

헬루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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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해야할 일을 하신겁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6.gif" />

해밀님의 댓글

Timeless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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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일회용으로 보다니<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도대체 넷우익들의 머리는 뭘로 채워진거지? 도로시에서의 허수아비는 짚으로라도 채워졌는데 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span>

Satz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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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8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 거군요. 정말 멋지십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Jeon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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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



<div>대만이 친일국? 그것도 최대친일국? 하하핫!</div>

<div>대만에서 5년 살다 온 내가 웃다 뒈지겠네.</div>

lBlueSky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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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국뽕이 아닙니다, 적절한 대처입니다.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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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으로 인한 대가는(...)

hilender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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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한국편도 일본편도 들지 않고 모두 공정하게 보려고 노력합니다만, 말 하신 부분은 전부 사실 같은데요?

<div><br /></div>

<div>국뽕도 뭣도 아니고 그냥 사실요.

<div><br /></div>

<div>각색하셨겠지만 공격적인 어투 정도가 사람들에게 나쁜 인상을 심을 수 있겠지만 그거야 저쪽도 마찬가지고요.</div></div>

와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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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경어를 쓰긴 했습니다만 가독성을 위해 반말처리했습니다.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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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 몽둥이가 약이죠. 잘하셨습니다 이런게 국뽕이면 막 흡입하셔도 좋습니다

에우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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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뽕이 아니라 개소리를 제대로 즈려밟아주신겁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lackPar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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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로 밀어붙인다면 모를까

<div>근거를 가지고 말하는건데 국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div>

<div>잘하셨습니다.</div>

엘네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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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일회용이라니...

역시 소련의 인명경시는 천사라 생각할정도로 막장이 '일본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반론들이나 논쟁은 국뽕이 아니라 보편적인 가치를 부정하는 또라이를 묵살시킨거로 보여요.



일본군이 대단하긴 합니다.

동맹국(독일)이든 중립국(유일한 대외창구 스페인 대사관)이든 가리지 않고 학살했으니까요...

피튀기면 안된다고 목졸라죽였다던가... 허...



인간백정 또라이 두놈이 민간인 얼마나 죽이는지 경쟁하는게 신문에 나오고 포로를 인육으로 먹던 장군도 있는데... 왜 그런 지옥을 그리워할까요?

재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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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본군 위안부가 제일 막장인 이유는 이걸 군 상층부가 직접 지시를 내렸다는거와 사람들을 해당 지역에서 끌고 와서 점령지로 끌고 다녔다는거죠.&nbsp;

<div><br /></div>

<div>UN에서도 대놓고 성노예라고 지칭하니 말 다했죠.</div>

골뱅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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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에게 제대로 물리시고, 그 개에게 증거와 증언을 기반으로한 반론이라는 매타작과 몽둥이찜질을 푸짐하게 안겨주셨군요. 아주 잘 하셨습니다.&nbsp;

<div>- '미친 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라는 옛 말이 틀린 거 하나 없다니까요.&nbsp;</div>

pkco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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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국뽕이라고 안합니다.... 잘하셨어요. 존경합니다.<br />

적광영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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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div>속이 다 시원하네</div>

뇌명낙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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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논평이라고 해야지 국뽕이 아닙니다. 굿잡<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6.gif" />

기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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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게 쌓여서 국가의 이미지에 공헌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MrC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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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쓰이는 국뽕은 합법입니다

하프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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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국뽕이 아니죠. 이런게 국뽕이라면 저는 죽어라 마실수 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펠릿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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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은 아니죠. 옳은 말 하시고 오셨는데.<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야천의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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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아니죠. 이건 논리적 반박입니다. 정말 속시원히 잘 하셨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8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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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런 행동이 애국입니다.</div>

<div>&nbsp;</div>

지나가던닝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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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8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유린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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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네이버 조선총독부의 악몽을 생각하면 참 격세지감이네요

unclok님의 댓글

와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터틀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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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통쾌하기도 한데 저 글들을 보다보니 일본 인터넷 세대가 정말 우려스럽긴 하군요. 쟤네들이 상대하기 어려운게 한국측이 지들 이론에 대해 반박하면 그 반박자료를 가져다가 저장해놓는 사이트 역시 따로 만들어 놓고 그것을 어떻게 반박해야할지 연구하는 놈들인지라...솔직히 개인적으로 맞서기 정말 껄끄로운 놈들입니다.</div>

<div>저 치들이 가져다 놓은 자료가 은근슬쩍 날조되어있어도 그게 날조인지 아닌지 원본을 구해보려고 뒤져보는것조차 벅찬게 대부분이라서....;</div>

<div>&nbsp;</div>

<div>이런 일을 국뽕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애국'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하신일에 대해 좀 더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듯 합니다.</div>

소설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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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일회용에서 할말을 잃었심다...</div>

Jem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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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잘 하셨습니다.</div>

<div>훌륭하게 밟아주신 모범적 사례가 될 것 같군요.</div>

<div>이건 국뽕이 아니라 오히려 올바른 역사 인식으로 보여집니다.</div>

<div>그리고 일본을 옹호하려는 입장에서도 저런 개념인이 있을 수는 있구나, 하는 걸 또 배우는군요.</div>

<div>하긴 2차대전 당시의 일본군 중에서도 덕장은 엄연히 있었죠...</div>

Tio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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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훌륭하십니다. 보는 저도 속이 다 시원하군요.</div>

<div>그나저나,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지못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네요.</div>

<div>어떻게 사람을 물건처럼 여긴단말입니까...같은 일본인이라도 아니..사람이라면 저 발언을 듣는순간 주먹질이나 폭언을 할겁니다.</div>

리나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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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뽕이라니요. 이런 국뽕은 얼마든지 흡입하셔도 좋습니다.

<div><br /></div>

<div>너무나도 통쾌하군요.</div>

<div><br /></div>

<div>적절한 역사적 사실과 사료를 조합해서 대처하셨으니 이런게 국뽕이라면 얼마든지 흡입해도 좋습니다.</div>

건전청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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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런게 언제부터 국뽕이 되었나요...</div>

<div>잘 하셨습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7.gif" /></div>

rpawjdkwjd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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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일회용은 아니지!<img src="/cheditor5/icons/em/em3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라고해도 당시 진짜로 일회용으로 취급하고 한번으로 끝났으면 차라리 정신적인 피해는 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6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슈팅수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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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놈들이 일회용인 사람들을 어떻게 했을지는 뻔하기 때문에...

Medic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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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이 글을 보면서 부끄러운 사실이, 만약 제가 저 장소에 있었다면 저 정도로 논리정연하게 반박하지 못했겠죠. 결론은 국사를 공부해야겠네요.

<div><br /></div>

<div>제 소견은 둘째 치고 굉장히 통쾌하네요! 좋은 애국입니다.</div>

Lono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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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국뽕이라면 이긴 국뽕이 되는게 낫지요.

<div><br /></div>

<div>그리고 통쾌한 논파 감사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sonicboo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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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게 일본 넷 우익만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식의 반박을 당했을때 내가 이정도로 논리를 갖추고 대응 할 만한 지식이 있는가가 먼저 고민되는군요.<br /><br />적어주신 글로써 좋은 것을 알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br />

Crimsoney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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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NICCLO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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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뽕이 아닙니다. 잘 하셧어요.

sti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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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이 어느부분인지 모르겠네요.

<div><br /></div>

<div>멋지게 한방 날려주셨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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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전투자극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통쾌하고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br /><br />그래도 괴물을 상대하다보면 자신이 괴물이 될 것을 경계하라는 말도 있으니 그 경계하는 자세는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 적절한 선에서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br />

와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카르나스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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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국뽕이라니요, 훌륭한 지성인이십니다. 읽는 와중에 속이 다 후련하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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