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끈질긴 근성은 정말 일베충 못지 않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진짜 끈질긴 놈이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이제 상대하기 싫어서 사라지면 혼자서 정신승리를 시전하겠군요.

저녁에 야간 알바를 하느라 시간이 없나...? 아무튼 쓸데없는 잉여력을 발휘하는 작자로군요.

패배의 현자타임이 끝나고 쿨타임이 돌아왔으니 다시 덤비는거죠.

제가 한번은 카투사였다는 사실은 쏙 빼놓고 미2사단에 근무했다는 사실만 남겨서(...) 한국계 미군 코스프레하면서 네토우요랑 키배 떠봤는데요.



<div>걔들이 한국인은 만만하니까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어도 미국 형님 앞에서는 그냥 엨윽엨엑(...) 하더군요. 어휴 극혐.</div>

<div>제가 한국인이라서 지기 싫어서 덤빈단 말이로군요. 거참<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9.gif" /></div>

"너희 전쟁범죄 저질렀어, 안 저질렀어?"

<div>"일본도 전쟁범죄를 저질렀지만 미군도 전쟁범죄를 저질렀잖아요!"</div>

<div>"(영문 자료를 인용하면서) 전쟁범죄는 <strike>지랄</strike>개뿔. 이래도 <strike>지랄</strike>헛소리 할래?"</div>

<div>"일본은 사과했어요! 사과했으니까 된 거잖아요!"</div>

<div>"사과했다고 범죄 사실이 사라지니? 너희 범죄 저지른 거 맞지?"</div>

<div><br /></div>

<div>뭐, 이런 느낌입니다. 일단 쳐바를 때는 좋았는데 끝나고 나니까 기분 정말 더럽더군요.</div>

일본도 사과하긴 했어요. 무라야마 담화라던가 고노 담화라던가...



<div>아키히토덴노도 &nbsp;여러번 사죄의사를 피력한 적이 있었지요.



<div><br /></div>

<div>뭐 물론 본문의 넷우익이야 그것들 다 철회하고 우리나라와 국교를 단절해야한다 주장하는 쪽일터이니 그런 말은 못하겠지만<br /></div></div>

<div><br /></div>

<div>그런데 고노 담화의 경우 문제점이 있습니다.</div>

<div>위안부는 있었어. 그런데 강제 동원한 것은 아니야 였거든요.</div>

<div>&nbsp;</div>

<div>그리고 이 강제 동원한 것은 아니야를 바탕으로 아베는 확증이 없으니 고노담화는 재검토다 거리고 있고요.</div>

<div>&nbsp;</div>

<div>이전에는 위안부 증언만이 증거였는데,&nbsp;&nbsp;</div>

<div>최근에서야 일본에서 공문서가 공개되고 중국 지린성에서&nbsp;위안부 자료 공개하기 전까지는 확정적인 증거가 없었습니다. </div>

<div>최근 중국은 지린성의 자료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신청을 했고요.</div>

<div>(이건 일본 쪽에서 카미카제 조종사 편지를 유네스코 올린다니까 맞받아친거지요.)</div>

고노담화에서 일본군이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 사죄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div>이점 때문에 고노담화를 수정해야 된다고 일본 정치인중 일부가 주장하는 것이구요.&nbsp;</div>

<div>제가 알기로는 그러한데 여기 잘못된 점이 있다면 가르침받겠습니다.</div>

<div><br /></div>

<div><a href="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65042" target="_blank">http://www.kyeongin.com/?mod=news&amp;act=articleView&amp;idxno=865042</a></div>

<div>정확히 말하자면 고노 담화는 '....하지만 강제동원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계속 조사해보겠다.' 였습니다. </div>

<div>이후 조사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요. 하지만 정작 일본 공문서가 대놓고 발견되었지요. </div>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　いわゆる?軍慰安婦問題については、政府は、一昨年12月より、調査を進めて?たが、今般その結果がまとまったので?表することとした。</p>

<p class="ynDetailText">소위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정부는 재작년 12월 부터 조사를 진행해 왔고 이번에 그 결과를 정리했으므로 발표하기로 했다.</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　今次調査の結果、長期に、かつ?範な地域にわたって慰安所が設置され、?多くの慰安婦が存在したことが認められた。慰安所は、?時の軍?局の要請により設?されたものであり、慰安所の設置、管理及び慰安婦の移送については、?日本軍が直接あるいは間接にこれに??した。慰安婦の募集については、軍の要請を受けた業者が主としてこれに?たったが、その場合も、甘言、??による等、本人たちの意思に反して集められた事例が?多くあり、更に、官憲等が直接これに加?したこともあっ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また、慰安所における生活は、?制的な?況の下での痛ましいものであった。</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nbsp; 이번 조사 결과, 장기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위안소가 설치되고 수많은 위안부가 존재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안소는 당시 군 당국의 요청에 의해 설치 된 것이며, 위안소의 설치, 관리 및 위안부의 이송은 구 일본군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이에 관여했다. 위안부의 모집은, 군의 요청을 받은업자가 주로 이것을 담당했지만, 그 경우에도 감언, 강압에 의한 등 본인들의 의사에 반하여 모은 사례가 많이있고, 더욱이 관청 등이 이에 직접 가담 한 적도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또한 위안소의 생활은 강제적인 상황에서 고통스러운 것이었다.&nbsp;</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　なお、?地に移送された慰安婦の出身地については、日本を別とすれば、朝鮮半島が大きな比重を占めていたが、?時の朝鮮半島は我が?の統治下にあり、その募集、移送、管理等も、甘言、??による等、?じて本人たちの意思に反して行われた。</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또한 전장에 이송 된 위안부의 출신지에 대해서는 일본을 제외하면 &nbsp;한반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당시 한반도는 일본의 통치하에 있어, 그 모집, 이송, 관리 등도 감언, 강압에 의한 등 대체로 본인들의 의사에 반하여 이루어졌다.</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　いずれにしても、本件は、?時の軍の??の下に、多?の女性の名?と尊?を深く傷つけた問題である。政府は、この機?に、改めて、その出身地のいかんを問わず、いわゆる?軍慰安婦として?多の苦痛を??され、心身にわたり癒しがたい傷を負われたすべての方?に?し心からお?びと反省の?持ちを申し上げる。また、そのような?持ちを我が?としてどのように表す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は、有識者のご意見なども?しつつ、今後とも??に?討すべきものと考える。</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nbsp;어쨌던, &nbsp;본건은 당시 군의 관여 아래, 다수 여성의 명예와 존엄을 깊게 손상한 문제이다. 정부는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그 출신지의 여하를 불문하고 이른바 종군 위안부로서 수많은 고통을 경험하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준 모든 분들에 대하여 마음으로 부터 사죄와 반성 마음을 드린다. 또한 그러한 마음을 우리나라로서 어떻게 나타낼지에 대해서는 지식인의 의견 등을 수렴하하면서, 앞으로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　われわれはこのような?史の??を回避することなく、むしろこれを?史の?訓として直視していきたい。われわれは、?史?究、?史?育を通じて、このような問題を永く記憶にとどめ、同じ過ちを決して繰り返さないという固い決意を改めて表明する。</p>

<p class="ynDetailText">　なお、本問題については、本邦において訴訟が提起されており、また、?際的にも?心が寄せられており、政府としても、今後とも、民間の?究を含め、十分に?心を?って?りたい。（1993年8月4日、外務省ウェブサイトより）</p>

<p class="ynDetailText"><br /></p>

<p class="ynDetailText">&nbsp; 우리는 이러한 역사의 진실을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역사의 교훈으로 직시하여 나가고 싶다. 우리는 역사 연구, 역사 교육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오랜 기억으로 남겨 같은 과오를 결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의를 재차 표명한다. 또한, 본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소송이 제기되고 있으며, 또한 국제적으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정부로서도, 앞으로도 민간 연구를 포함,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 (1993 년 8 월 4 일 외무성 웹 사이트에서)</p>

<div><br /></div>

<div>제가 자세히 몰랐던 모양이네요. 내용 축약을 들었을 뿐이었거든요.</div>

<div>감사합니다. 추가 자료가 생겼네요.</div>

<div>그런데 고노는 이런 담화를 남겼는데도 정부 차원의 보상을 회피하려 했다는 소리가 되는군요.....</div>

<div>이후 이 고노담화를 바탕으로 아시아 여성기금이라고 일종의 민간 기부 당체를 정부에서 만들었는데,</div>

<div>정작 일본 정부는 그 방침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강제동원한 증거는 발견되지는 않았다.</div>

<div>&nbsp;</div>

<div>그리고&nbsp;그 상태에서 한국 위안부들에게 민간인들이 기부한 돈을 쥐어주려고 하는데, </div>

<div>이에 한국 위안부분들은 일본정부가 아닌 사설단체의 지원은 받을 수 없다고 이를 거부했지요.</div>

<div>일본 정부는 이 단체의 유지비만 주었고 정부 차원의 사죄와 배상금 지불은 하려고 들지 않았거든요.</div>

위안부분들이 거절한게 아니라 정대협측에서 그 돈을 받으려하던 위안부분들에게 창녀라고 욕하면서 정대협측을 통해서만 받게할려고 한 일화가 있습니다

<div>아 그렇군요.</div>

넷우익은 전형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한자에겐 약하고 약하다고 생각하는자에겐 강하게 굴죠...

<div>한국인이 이니깐 물고 늘어지는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nbsp;끈질기다기보다 한 아이디를 여럿이 공유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집니다.<br />일베니 넷우익이니 하는 작자들 하는 행동거지 보면 그야말로 군단(LEGION , SWARM) 같은 녀석들이라 생각하고 있거든요.<br /><br />

방사능에 오염된 원숭이가 레슬링 하자고 달려들고 있내요 진짜 붓이랑 대화 하는 기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