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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제가 무지하게 게으른 인간이란 걸 깨달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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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한편 써서 올리고 난 뒤에.


오랜만에 댓글 정주행이나 할까 하고 1편을 찍으려는데 옆에 찍힌 숫자.



12/06/26



...읭? 2년 전? 벌써?



근데 2년 전도 아닌게, 분명 19금 판결 때문에 제가 빡쳐서 한번 지웠었단 말이에요. 그게 거의 1년 조금 안 된거 같은데...



어머나 거의 3년동안 겨우 책 2권 반 분량 쓴 거네요?



이영도만큼은 아니지만 비뢰도 수준의 연재 속도네요. 



그 오랜 시간 동안 제 소설을 끊임없이 지켜봐주신 펜분께는 감사를... 이라고 해봐야 처음부터 보신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선작은 8천인데 최근 조회수는 겨우 1천대이니...



이게 다 게으른 제 탓이군요... 



3년동안 완결 하나 못 내다니... 허허... 



...노력하겠습니다. 



는 작심삼일이옵니다. 연중 안하는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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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레드.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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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기연담 외전 번역하다 2년만에 다시 잡은 인간......

고도워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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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잡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청심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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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번역한다 해놓고 2년 반동안 별로 하지도 않은 인간.......

rpawjdkwjd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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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완성사진 여러장 찍어놓고 몇주간 방치중인 생물이 여기에..<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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