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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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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이긴 합니다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책상이 많이 낡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시가 종종 튀어나와 있는데



키보드에 손을 대려다가 그 가시중 하나가 



손톱밑으로 파고 들어갔....



진심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 느껴지다가 아 나는 고문받으면 비밀을 다 털어놓을 인간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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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sti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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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밑에 가시가 아프긴 아픈데다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찝찝함이....

<div>그보다 인장의 인물들이 더 아파보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RyougiMiki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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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에서 봤어요! 손톱밑에 긴 쇠바늘을 꽂아넣던데

아스타르테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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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도 끔찍하지만, 인장의 고통이...<br />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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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울~~~~ 듣기만해도 아프다.....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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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밑 가시 찌르기는 쉽게 죽지 않으면서 그냥 한순간에 엄청난 고통을 주죠.(...)<img src="/cheditor5/icons/em/em6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하타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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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 비슷한 고통으로 발 뒤꿈치를 부딪친 것과.



<div><br /></div>

<div>새끼발가락을 문틀에 박아버리는 고통도 있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7.gif"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alt="" /></div>

네잎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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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3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캐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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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허리삐어가지고 다음날 누웠다가 일어날려고할때..<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8.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블랙세인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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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문을 시작하기도 전에 모든걸 털어놓을 준비가 되어있죠..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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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우으으으으으으으</div>

<div>글만 읽어도 섬짓하잖습니까</div>

NBac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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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의 카이지입니까<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2.gif" />

캐시미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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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아앙!! 본문까진 아프시겠다.. 싶은 생각만 들었는데 인장보다가 몸이 쫘아악 움츠러들었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팥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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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문은 커녕 협박만해도 모든걸 다 털어놓을 자신이 있습니다.

<div><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

<div>사실 고문이 무서워서 잡히기보다 죽기를 원하겠지만요.</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