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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의 말을 알아듣는건 기분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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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라마를 한편 보고있는데

영어가 나오더군요.



주변상황과 연기를 보고 있으니

막귀에도 영어가 대충 이해가 가더군요 ㅜ ㅜ



오오 내 막귀에서 영어가 이해되다니!!!!





참고로 제가 보던 드라마는 중국드라마에요.

그리고 전 중국어를 못해요(..)



....아니,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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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8:37:37 (671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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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klm077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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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시급하게 초성체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div><br /></div>

<div><br /></div>

<div>저도 지나가는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서로 나누는 회화를 알아들을 때 마다 뭔가 기분이 좋더군요. 이게 바로 우쭐함인가</div>

삼족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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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이고 포인트가위험합니다 수정하셔야해요

<div><br /></div>

<div>저도 일본애니 보면서 80~90%알아들으면 기분좋더군요 문넷분들처럼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듣는거 자체가 맘에드는지라&nbsp;</div>

<div><br /></div>

<div><br /></div>

Jem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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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 영어도 서툰 작은누나와 함께 재일교포 6촌 친척 만난 적 있습니다.</div>

<div>전 재밌게 떠드는&nbsp;중에&nbsp;작은누나는 완전 얼음인데, 뭔가 기분이 묘하게 간지럽더군요.</div>

아스피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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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있을때 진해였는데 휴가나오는중에 입구에서 &nbsp;

<div><br /></div>

<div>헌병들이 여기 수병님들중에서 외국어되시는분있으십니까?&nbsp;</div>

<div><br /></div>

<div>하길래 일본어 할줄압니다 하니 데려가서 군부대에 들어올려는 일본인 할아버지랑 30분간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nbsp;</div>

<div><br /></div>

<div>진해기지사령부가 일본군나오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경이라면서 보고싶었다길래 뭔가 미묘한기분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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