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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드라마 보다가 크게 한번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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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늘이시여' 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그 임성한작가가 만든 드라마인데 거기서 웃찾사 보다가 웃겨서 죽는 씬이 있습니다. 









위 링크가 바로 문제의 그 장면인데,  해당 씬에서 죽는 역할을 탤런트 이숙씨가 맡았죠.









그런데 오늘 저녁식사하면서 어머니께서 보시는 '뻐꾸기 둥지'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이숙씨가 똑같이 개그프로그램을 보면서 죽을 듯이 웃는 장면이 나오네요.





그런데 작중 다른 등장인물이 TV보면서 웃다가 죽었다면서 개그프로그램 보지 말라고 핀잔을 줍니다





...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임성한 작가 비꼬는 내용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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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행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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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풉하고 웃었지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행인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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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보다가 혼자 빵텨져서 웃는데 가족들이 정신나간놈인가 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하타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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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작품을 비꼬기 위해 넣은 것은 아닐텐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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