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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옆에 있는 귀청소방이 신경쓰여 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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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귀 기 동영상에 빠져있는 unclok입니다.

지금은 자기 전에는 항상 귀파기 동영상을 들으면서 자고 있을 정도로 귀파기 동영상에 푹 빠져있습니다.

(사실 그 시작은 ucc 게시판의 소년 집사 귀파기라는 것이 함정)

최근에는 http://sp.nicovideo.jp/watch/sm23950976 만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입니다만, 지금 옆 건물 꼭대기층에 붙어있는 힐링 귀청소방이라는 곳이 엄청나게 신경쓰입니다.

안 그래도 눈앞에는 버스 두 대는 보내야지 버스에 탈 수 있을 것 같은 긴 줄이 대기하고 있어서 한동안은 집에 가는 버스를 탈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귀청소방, 뭔가 불안하단 말이죠.



밖에서 너무 강한 빛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서인 건지, 창문을 완전히 막아놨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왜인지 굉장히 좋지 않은 업소처럼 보인단 말이죠....

게다가 이상한 룸이니 하는 가게가 주위에 대놓고 있다보니, 더더욱 근처에 있는 그 가게도 수상하단 생각이 듭니다.



얼마 안 가서 있다는 진짜로 귀파는 가게라는 데는 11시 폐점이라 이미 닫았고....



정말 궁금하네요. 거기 진짜 귀만 파는 가게가 맞는 건가요? 그냥 귀청소 소리만 들어도 정말 기분이 좋은지라, 정말 귀만 파는 곳이라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이미 집에 가는 버스 안입니다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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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7:50:00 (558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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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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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녀오시고 리뷰를 올리세요<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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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진짜 귀파기만 한다는 곳은 갈까 지금 굉장히 고민중입니다...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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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 일하는 회사근처에 나이트클럽 앞에서 코스프레 귀청소방이란걸 광고하고있습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4.gif" /></div>

<div>&nbsp;</div>

<div>............아마도 변종 성매매업소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본방은 없을것같긴 하지만&nbsp; 키스방 전화방 그런데가 본방있어서 철퇴맞은게 아니죠.</div>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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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럴까요...그냥 언제 나무 귀후비개나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쇠로는 그런 느낌이 안 나서(눈물)

Dietri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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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리뷰는 성인게시판에서...?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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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업소 같은 건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혐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으로 거기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체셔비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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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신사들의 장소인가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ps. 원하신다면 영상은 아닙니다만 모아둔 귀파기 음성 + @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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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업소는 정말 혐오하는지라...



귀파기 음성은 니코동만 돌아도 파는 것보다 더 좋은 것들이 흘러 넘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웃음)

자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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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킁킁, 냄새가...</div>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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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고 그런...

칼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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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 제대로된 귀청소방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기억이 없는데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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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카키텐이라는 일본에 본점이 있는 가게가 이번에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급 솔깃해진 상태입니다(웃음)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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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coolmoney.mt.co.kr/view/coolview.php?no=2012062118078148790" target="_blank">사당에 있다는거 같네요.&nbsp;</a><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a href="http://coolmoney.mt.co.kr/view/coolview.php?no=2012062118078148790" target="_blank">조만간 사당에서 문넷 정모 한번 할까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span>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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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칼군님도 한 번 가보시죠!(용던풍으로)

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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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의 귀지 항목에선 이비인후과를 추천하던데 말이죠..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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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지만 파는 목적이라면 저도 굳이 나무 귀후비개를 살 생각은 안 했을 겁니다(웃음)

해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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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청소, 키스, 그리고 이번에 핸x방이라는 것도 생겼다는군요...

sti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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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그렇고 그런 업소로 보입니다...

AzureC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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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런데 정말 귀파주는데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걸까요?</div>

<div>&nbsp;</div>

<div>...일단 유료 서비스니까 돈을 받은 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텐데,</div>

<div>&nbsp;</div>

<div>이를테면 경락맛사지라고 발만 맛사지하는게 아니라 무릅 아래를 전체적으로 풀어주잖아요? </div>

<div>&nbsp;</div>

<div>그런데 귀청소방은...&nbsp; 귀만 파는거면 1~2분 내외로 끝날것 같은데 -_-; 그걸 유료서비스라고 하기엔 좀...</div>

<div>&nbsp;</div>

<div>뭔가 이비인후쪽 케어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하고 막연히 생각해봐도 잘 상상이 안가네요.</div>

즐퀘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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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 땐 귀에 아무 것도 없어도 무릎의 온기나나 얼굴을 손으로 어루만지는 게 기분 좋아서 귀이개 들고 부모님한테 가서 귀파달라고 졸랐었죠. 귀를 파는 것보다 사람을 느끼러 가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반대로 박살나게 파는 데는 기구를 여서일곱개 정도 써서 삼십분쯤 걸리는 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베트남이랑 인도였던가.

알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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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귀청소 업소라고 하니 좋은 느낌은 안드네요.</div>

<div>&nbsp;</div>

호구선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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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찌라시 알바를 돌리다가 제일 대표적으로 본 변종퇴폐업소가 이발소 쪽이엇는데&nbsp;



<div>대개 그런 가게들은 차광이 심하고 건물내에서 거의 지하나 저층 건물 맨윗층에 위치합니다&nbsp;</div>

<div>그리고 그 가게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를 때 거의 센서가 달려잇어요&nbsp;</div>

<div>이 중에서 센서 달렷으면 백프롬다&nbsp;</div>

<div>일단 하신 얘기만 봐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네요&nbsp;</div>

엘바트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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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긴 하네요, 사실 귀파주는 변종업소가 아니라 그냥 해주는데라 하더라도.

<div>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그게 궁금하긴 합니다.</div>

티이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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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의 귀파주는 집은 가본 적 있죠... 좀 비싸지만 힐링이 됩니다... 이상한 가게도 아니고 그냥 멍하니 귀를 맡기고 푹 쉬었죠..

지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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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11시에 닫으면 뭐, 건전 쪽에 가까울지도...... 그런 쪽 영업은 솔직히 밤 쪽이 주류잖습니까.

담배맛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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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보고 있으니 수년 전 대학교 입학&nbsp;면접의 전날&nbsp;예비소집에 참석한 후&nbsp;묵었던 모텔이 생각나네요.</div>

<div>복도는 창을 가려서&nbsp;어두침침하지, 화장실 벽은 유리라 훤히 들여다보이지, tv는 케이블 채널이 다 뚫려있고 허허허...<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4.gif"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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