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졌다.
2014.09.2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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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식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갑자기 눈이 떠지는데 배가 고파서 참을수 없더군요. 그래서 간단하고 빨리 먹을수 있는 참치마요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양파 하나 통째로 다지고 참치캔 2개 뜯어서 소금소금 후추후추 마요네즈에 비벼서 밥을 넣으면 짜잔!
맛있네요.....양파의 아삭함과 참치의 고소함이 후추와 어우러 져서 입안을 휘감아 옵니다.
1/2칼로리 마요네즈라 느끼함이 별로 없는....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대망의 햇반밥! 고슬고슬한 밥이 모든 재료의 조화를 이끌어 내는 군요! 음, 맛있어!
고독한 미식가 풍으로 묘사해볼려 했건만 닮은건 고독 뿐이군요.
좋은 밥밤 되세요. 와루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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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WAR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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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전문 작가(비스무리) 갈색피부 페티쉬 와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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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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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 06:06<div>삭은 김치와 김과 하얀 쌀밥만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되죠<img src="/cheditor5/icons/em/em4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은월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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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 11:15<div>뭐 제일 간단한건 라면하나에 파와 계란과 스팸을 투하하여 끓여먹는거지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