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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옛 주말드라마를 들을 보면서 생각하는 정신적으로 주인공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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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주말드라마 내에서만 가능한 주인공 굴리는 이야기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게 다 너무 주말드라마들을 몰아봐서 그런걸까요.

최근에 본개 무슨 작품인지 보이는 설정들이 아래글을 일다보면 보일듯 하네요.

 

 

1. 막장도 (상)

 

주인공은 남자에 한국최고대학 경영학부 재학중이며. 성격은 너글너글하고 웃음을 짓는 성격. (1화에서 보이기를.)

의대나 법대를 하려고 했지만 두개다 조금 기업에 데릴 사위? 같은거 하기엔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바꿈

 

하지만 주인공은 밖에서 나온 자식이고. 현재 지내고 있는 집은.

자신엄마의 둘째 남편인 친아빠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 현재 엄마의 행방은 모르고 집에는. 아버지와 배다른 누나셋이 살고 있음.

형을 넣으려고 했지만 형은 굴리는 요소가 아니라고 하더라.

 

문제는 어릴때 주인공이 아빠에게로 와서 살게되고. 한 한달쯤 지났을때 자신의 생일에 이집의 어머님이 죽음. 이 사건 때문에 자신의 생일날 한번도 축하를 받아본 적이 없음.

주인공의 아버지는 잘나가던 판사로, 주인공을 대려와서 정을 붙이려고 했지만 부인이 죽어버리자 주인공과는 대화도 안하는 상황.

첫째누나는 주인공에게 잘 대해주어서 유일한 안식처 였었지만. 중반이후에 특정 사건이 터진뒤에 마음속에 들어있던 주인공에 대한 원망을 엄청나게 풀어버림. 참고적으로 주인공을 제일 미워하는 누나

둘째누나는 주인공이 없는 사람 취급. 아예 보이지도 않는지 대화를 거의 안함.

셋째누나는 주인공에게 겉으로는 잘해주는 척. 그러면서 자신이 화가나면 주인공의 방에 무안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품.

중간중간 이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주인공은 상당히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만 자신은 그게 당연하다면서 웃으면서 받아드림.

 

초반에 주인공은 학교에서 자신의 짝이 될만한 아주 친한 여자를 만났지만.

이제 막 사귀기로 마음먹고 데이트 하는 와중에 그의 오빠와 사귀는 애인을 보고서는 어쩔수 없이 차버림.

문제는 자신의 누나(엄마의 첫째남편)와 사귀고 있던 여자의 오빠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기 때문.

 

그렇게 우울해진 주인공은 우울함을 훌훌 날려버리고. 이 드라마상에서 나왔던 큰 기업에 취직.

2년뒤에 주인공은 직급이 상당히 올랐고, 현재 사내연애중. 자내연애 대상은 언더커버보스(?)같은 놀이를 즐기고 있는 이기업 총수의 딸.

이집은 부모 둘다 회사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남매를 가족같은 가정부가 키웠고, 이 가정부는 실제로는 주인공의 엄마. 이걸로 중반쯤에 대기업 총수의 딸과 알콩달콩한 사이가 된뒤에 결론 하려고 생각했다가 정신적으로 바스락 거리는 일이 발생.

 

또한 후반부에는 주인공이 살고 있던 집에 주인공의 아빠가 재혼을 계획함.

문제는 재혼하는 상대가. 시작할때 초기에 해어졌던 집안.

즉 자신이 포기해야 됬던 애인이 법적으로는 동생이 되어버림.

 

그리고 포인트는 주인공은 울지 않음. 자신이 집안에서 당하는건 당연한거라서 초기에 언더커버보스 놀이 하고 있는 여성에게 대접을 잘받으면 정신적으로두려워함.

 

여기에서 좀더 막장넘치고 주인공을 굴리는 요소를 생각해봤지만.

주인공이 불쌍해질거 같아서 이쯤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대 지금도 충분히 PTSD가 넘쳐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수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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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페니시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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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나름 소설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글이 이해가 안된다[먼산]

페니시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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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엄마의 둘째 남편인 친아빠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 현재 엄마의 행방은 모르고 집에는. 아버지와 배다른 누나셋이 살고 있음.

 

문제는 어릴때 주인공이 아빠에게로 와서 살게되고. 한 한달쯤 지났을때 자신의 생일에 이집의 어머님이 죽음. 이 사건 때문에 자신의 생일날 한번도 축하를 받아본 적이 없음.

---------------------------------



1. 어머니의 둘째 남편? 친엄마가 이혼 후 혹은 결혼중 바람펴서 주인공 얻은건가요?



2. 친아빠가 바람나서 얻은 자식을 딸까지 3명에 아내가 살아 있는 집에 대리고 온거?

남자가 미쳤네....



초반에 주인공은 학교에서 자신의 짝이 될만한 아주 친한 여자를 만났지만.

이제 막 사귀기로 마음먹고 데이트 하는 와중에 그의 오빠와 사귀는 애인을 보고서는 어쩔수 없이 차버림.

문제는 자신의 누나(엄마의 첫째남편)와 사귀고 있던 여자의 오빠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기 때문

-------------------------------------

3. 여친 친오빠가 사귀는 애인 얼굴보고 여친을 찼나요?

그 여친이 누군지 명시가 안되니 개연성이 하늘로 던져졌습니다



4. 자신의 누나와 사귀고 있던 여자........... 레즈?

그 뒤로 오빠 ~~ 이해불가



또한 후반부에는 주인공이 살고 있던 집에 주인공의 아빠가 재혼을 계획함.

------------------------------------------

5. 주인공이 둘째아빠의 집에 사는걸로 아는데 저 주인공의 아빠가 재혼하면 게이입니까?

지나가는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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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주인공친부(등장없음)---엄마(현재행방불명)---주인공양부(둘째아빠)----전부인</div>

<div>&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주인공(양부랑 삼)&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딸 셋</div>

<div>인 상황에서 주인공양부가 나중에 주인공의 옛애인 어머니랑 결혼하는건가요?</div>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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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슷한 남주는 mbc에서 한번 나왔죠.

예전 사궜던 애인이 나중에 보니 자기 아버지가 막 만남을 시작한 여자분의 따님(..)

거기다가 자신은 밖에서 들어온 아이라 위에 누님들의 눈초리가 무시무시. 자기가 마음이 가고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회장따님 및 상사의 오빠가

아까말한 저 애인이랑 결혼....엄청꼬이고 꼬인 관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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