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 브금을 들을 거라곤!!!
2014.10.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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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가끔 채널을 돌리다보면 정말 덕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별의 별 채널에서 별의 별 ost, 애니송이 다 나오고 있죠 지상파 KBS, MBC, SBS 를 비롯해서 케이블 방송도 마찬 가집니다, 의외로 듣다보면 정말 많이 쓰입니다.
감기 걸려서 시름시름 앓다가 아무 생각 없이 채널을 돌리는데 휴식채널 휴에서 낚시 관련 영상을 하더군요. 평소에 잘 보지 않는 채널이지만 몸 상태가 으슬으슬 해서 멍 하니 보다가 으아니! 이 익슉한 브금은!
아리아 디 애니매이션 OST 24번 트랙, 그리고 배는 간다.
그렇습니다 여려분 치유 방송에서는 치유계 애니매 브금을 씁니다!
여러분도 방송 보다가 익숙한 브금이 나와서 식겁한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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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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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9:44:01 (391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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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팩토리님의 댓글
크흐흐크님의 댓글
익설트님의 댓글
녹슨켄타우르스님의 댓글
BGM을 고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들여온 브금을 하나하나 들어가며 연출하고자 하는 상황과 비슷한 느낌의 곡을 고른다고 하니 BGM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덕력이 충만하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최근엔 그런 직업의 사람들 중에서도 덕질하는 분이 늘고 있어서 노리고 브금 넣는 경우도 늘고 있다는 것 같지만요.
Mayori님의 댓글
<div><br /></div>
<div>얼마전에 1박2일에 LOE 나왔을 땐 식겁했습니다.</div>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Mayori님의 댓글의 댓글
EOE 맞아요
WhoamI님의 댓글
plantrisk님의 댓글
보면서 뿜은 기억 나네요.
마존님의 댓글
ChocpA님의 댓글
<div><div>물론 저는 식겁했죠. <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div>
<div>매번 TV 볼 때마다 익숙한 브금이 들려와서 놀라는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 사실을 저만 알고 있는 다는게 슬프더군요.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