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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능은 최소 200mb/s, 평균 400mb/s 유지하는 정도는 나온다네요. 하드하고 비교할 수준은 벗어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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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펌웨어는 단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업데이트가 아닌 Restoration 툴을 이용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하였습니다.

해당 툴은 10%의 빈 공간을 필요로 하고 있고 해당툴은 펌웨어 업데이트와 Restoration의 작업이 끝나면 임무가 끝나는 프로그램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중에는 최대한 아무런 작동을 하지말것을 권장하고 저장된 용량이 많을수록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그리고 툴에서
10%의 여유공간을 필요로 하는것과 프리뷰에서 나온 문제점을 감안하면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저장 알고리즘을 바꾸고
ECC에러 교정 알고리즘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바뀐 알고리즘 덕분에 성능유지에는 문제가 없어졌지만 알고리즘이 복잡해지고 무거워진탓에 컨트롤러 성능대비 I/O성능이 기존대비 떨어진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아
마 이 부분을 개선하려면 최적화를 위한 펌웨어가 나오거나 아니면 컨트롤러 성능을 올리거나인데.... 컨트롤러 성능을 올리는것은
말이 안되니.... 아마 최적화 펌웨어가 추후에 나오거나... 아니면 이대로 유지되거나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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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글에서 한창 나오던 이야기지만, SSD 속도가 빠르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네요. 그만큼 저장 및 교정 관련 알고리즘이 허술하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나.

뭐 840 Pro같은 고급형 제품군이면 무난하다지만…

그래서 서버시장과 2CPU에서는 닥치고 인텔뽕을 빤다죠. 안정성과 호환성 면에서는 넘사벽이라고.
돈 없으면 그나마 나은 마이크론뽕이라도… - 마이크론 M500, 수명 테스트 1.8PB( = 1024TB)를 돌파했다고…



결론은, 840 베이직은 펌업 읍따(…)



ps. 엑스페리아 Z3 시리즈는 출시 시기를 정말 잘 잡은 것 같습니다.
단통법 시대에 새끈하게 빠진 최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무약정 80만원이라니(컴팩트는 60)

ps2. 그래도 Z3C 사는건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번 예판 특전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하고 클리어케이스인데, 케이스는 있으나 마나하다는 평이 지배적이고,
전 클립형 이어폰을 선호하는지라 커널형인 노캔 줘봤자…
6월에 54만원 주고 산 Z1C도 때깔 빼곤 불편한점 하나 없고, 예산도 없고(…)
…무이자 할부가 된다면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