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괜찮은데 코감기에 걸려서 휴지 없으면 살질 못하네요.

<div><strike>무, 물론! 이런저런 짓 때문이 아닙니다!</strike>&nbsp;<strike><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div>

과연.(?!)

저 역시 1주일 넘게 조금씩 감기기운이 있더군요

<div>이게 다 운동이 부족해서 감기기운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임을 깨닫고 오랜만에 헬스장에 가서, 한달만에 운동하는데 1시간 반 풀타임으로 뛰고 왔습니다</div>

<div><br /></div>

<div>다음날 일어나보니 근육통에 온몸이 나른하더군요</div>

<div>누님께서 집에 친구온다고 쫓아내셔서 저도 친구들이랑 놀 요량으로 약속을 잡고 나갔습니다.</div>

<div>고기집에 갔을때 까지는 그냥 근육통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력 + 온몸의 통증에 근육통과 상관 없을 이유를 알 수 없는 미열이 나더군요</div>

<div>하지만 고기집을 나왔을 때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임에도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보고서야 직감되더군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size="3"><b>감기 걸렸었구나 나;</b></font><img src="/cheditor5/icons/em/em1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결국 기껏 친구들을 불렀으니 2차로 노래방까지는 가서 달리고 힘들다고 파토냈습니다만</div>

<div>집에 오는 길에 감기로 인해 아픈 머리와 약간의 열과 온몸의 나른함에 곁들어서 근육통까지 있어서 아주 죽을 맛이었습니다;</div>

몸살도 나셨나보군요(...)

<div>여러분 조심하시길... 감기가 1주일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div>

1주일... 짧네요...(걸리면 증세가 강하든 약하든 2주 이상 가는 사람)<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