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옷이 애매할 때..
2014.12.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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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바람도 불고 눈도 오고..
하지만 겉옷이 없는게 함정
겉옷을 사기는 사야 되는데 부모님께 겉옷 사게 용돈을 달라는 말을 못하고 끙끙대고 있었습니다만
부모님께서 겉옷을 사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뭐냐... 있잖아요...
애매한 옷을 받는 경우...
바꿔오기엔 산 곳이 너무 멀어서..
음.. 네.. 뭐... 투정.. 음... 투정이죠.. 네...
사치스러운 투정인 것은 알지만
아녜요.. 뭐어.. 따뜻하면 된거죠!
p.s. 얼굴이 괜찮으면 뭘 입어도 괜찮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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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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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18:21:55 (3683일째)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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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anahen님의 댓글
Needyu님의 댓글의 댓글
<div>무한의 멘붕에 걸리셨습니다 헤헤</div>
뷰너맨님의 댓글
Needyu님의 댓글의 댓글
<div>인장을 넣고 난 뒤 글을 쓰니 다들 본문 이야기는 없고 기억소거가 되는군요.</div>
<div>약발이 너무 먹히는구만..</div>
맨붕박사님의 댓글
Needyu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