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런. 빙판길에서 넘어지셨군요. 심지어 손으로 바닥을 짚으셔서 골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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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쾌유 빌겠습니다. 앞으로는 매우 추워서 땅이 미끄럽다 하니 더욱 조심하시구요.</div>

감사합니다. 얼른나았으면 합니다요... 올해도 보름남았는데 이걸로 올해 액뗌은 했다칠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그것보다 턱이 너무 아파요.. 전방낙법도 못하는 늙은 몸뚱이가 밉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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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바지도 더러워지고 코트도 흙 왕창묻고.. 오늘부터 세수와 샤워는 어찌해야하나 걱정입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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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2번 정도 넘어졌었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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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한번은 학교 계단에 뒤로 넘어져서 주마등이<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2.gif" /></div>

<div>다행히 오른쪽으로 넘어져서 팔 약간 찢어지는 정도로 끝났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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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주후에 시험인데 골절되는 건가 걱정했는데, 다행이 크게 안다쳤더라고요.</div>

장애가 있는 것이 가장 귀찮고 괴로운데...힘내세요.

깁스 하고 있으면 가려워 미칠 지경이 되지요.

<div>신경끄고 다른 걸 하고 있어야 그나마...... 빨리 나으시길.</div>

... 일이 터지면 참 아픈게 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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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일을 무리하게 했다는 걸 나중에 알아서(...오른쪽 손목이 쑤시는 현실...그냥 가만 내버려두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div>

<div>오늘의 전 잘 넘어진거였군요; 제대로 앞으로 박았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아프고 말았는데요;;</div>

저도 작년인지 올해 초인지 빙판길에서 넘어져서 손을 짚었었는데 전 단순히 삔걸로 끝나서 다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