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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어떻게 살고 있는가 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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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스리 슬쩍하니 요즘 상황이나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 안전운전제일 백귀야행입니다.



지금은 군대가서 2년퀘스트중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지만요.



뭐 이리저리 군대와서 훈련소에서 힘들게 지내고 의무교에서 고생좀하다가 좋은 자대배치 받아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대가 대한민국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편한부대 일명 꿀부대 그것도 꿀이 흐르다 못해 넘치는 보직까지 받았습니다.



여러 유명인도 라이브로 보고 참 살다보면 이런저런일이 있네요.



군 생활 640일중에 이제 거의 600일 정도 했습니다.



600일 동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소설 세계관만 썼습니다. 그결과 논문 뺨치는 페이지수가 나오더군요...



이제 저도 곧 전역해야 다시 활발한 덕질을 할텐데..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적금도 들었습니다.



이야야 이제 2014년도 끝나가니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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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16:34:05 (4536일째)
유열에는 신선도가 있습니다. 절망하면 절망할수록 유열은 죽어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유열란 정적인 상태가 아닌 변화의 동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그 순간을 말하는 것이지요. 어떠신가요? 싱싱하고 신선한 유열의 맛은?

댓글목록 4

낭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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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얼마 안 남으셨네요. 끝까지 힘내시길.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div>

2년퀘스트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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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5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복학크리가 남아서...

Kachina님의 댓글

2년퀘스트중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