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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교 알바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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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느라 반 시체가 된거 빼고는 매우 좋네요


주급으로 27.8만이라는 걸 빼고는 상당히 좋습니다



밥은 무료 제공에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고 적당히 놀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더군요 



단지 문제라면...내일부터 초~고등학생들이 타는 버스에 모니터링 요원이라는 입장으로 타야한다는 점일까요



추가로 10만원을 월말에 준다고는 하는데 6시 부터 일어나서 7시까지 애들이랑 버스를 타야하는 현실에 절망했습니다...



그나마 금요일은 8시까지 가면 된다지만 월~목은 7시 24분까지 버스를 타러가야하네요



살려주세요! 아침 6시 부터 준비를 해야하는데 으어어어...



이상 팔자 좋은 알바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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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음치박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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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저는 일하던 롯데리아에서 결국 재계약 안되고 짤렸습니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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