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40k/스포]마린의 개드립
2015.01.19 16:53
2,022
7
0
본문
3차 아마겟돈 전장을 무대로 하는 소설 아마겟돈의 스토리입니다.
헬스리치의 영웅이라 불릴 그리말두스가 가즈쿨이 3차 아마겟돈 전쟁 일으키자 막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임자가 전사한 뒤에 채플린의 직위를 이어받았습니다.
워프 항해 중 그는 자신이 이 전장에서 죽을 것이라는 예감에 휩싸입니다. 물론 스마가 자기 죽을게 겁나는 건 아니고 그냥 그런 확신과 이 저주 받은 행성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2차 아마겟돈 전쟁만으로도 10억이 죽었다는군요.(billion)
여튼 그의 분대원들 중 재미있는 양반들이 있는데 아스트리온이란 양반은 3처 아마겟돈 전쟁하러가는데 그리말두스가 대화하다가 님 브리핑도 안 봄? 이번 작전에 몇대의 순양함이 투입되는지 모름? 하니까
'전 제 손가락보다 많은 수는 못 세영'이러질 않나
한 분대원은 허풍쟁이인데 자기 자신을 블레이드 마스터라고 소개하고 다닌답니다. 그리말두스의 평은 아직은 실수하지 않았다고.
스마가 알고보면 이렇게 웃긴 양반들입니다 여러분.
헬스리치의 영웅이라 불릴 그리말두스가 가즈쿨이 3차 아마겟돈 전쟁 일으키자 막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임자가 전사한 뒤에 채플린의 직위를 이어받았습니다.
워프 항해 중 그는 자신이 이 전장에서 죽을 것이라는 예감에 휩싸입니다. 물론 스마가 자기 죽을게 겁나는 건 아니고 그냥 그런 확신과 이 저주 받은 행성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2차 아마겟돈 전쟁만으로도 10억이 죽었다는군요.(billion)
여튼 그의 분대원들 중 재미있는 양반들이 있는데 아스트리온이란 양반은 3처 아마겟돈 전쟁하러가는데 그리말두스가 대화하다가 님 브리핑도 안 봄? 이번 작전에 몇대의 순양함이 투입되는지 모름? 하니까
'전 제 손가락보다 많은 수는 못 세영'이러질 않나
한 분대원은 허풍쟁이인데 자기 자신을 블레이드 마스터라고 소개하고 다닌답니다. 그리말두스의 평은 아직은 실수하지 않았다고.
스마가 알고보면 이렇게 웃긴 양반들입니다 여러분.
- 1.39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볼스터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4
포인트 100
경험치 628
[레벨 4] - 진행률
8%
가입일 :
2008-11-16 12:14:06 (5894일째)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CaptainLIM님의 댓글
푸른위상님의 댓글
옹봇스님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
<div>싶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농담따먹기를 하면서 놀더라는... 아! 하긴 그녀석들은 블러드클로 라고 다른 챕터로 치면 스카웃 (신병) 신분이죠. </div>
<div>정식마린은 아니지만 , 솔직히 그녀석들이 마린되더라도 별로 달라질거 같진 않았는데... </div>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nyo님의 댓글
마엘란님의 댓글
<div>19가지 수술은?</div>
<div>댁을 인류의 모범인잖소...</div>